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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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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바람재 사랑방 영어에는 없는 '저녁노을'
가을하늘 추천 0 조회 214 22.09.08 13:0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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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08 13:16

    첫댓글 와우
    멋져요
    저런 노을을 볼수 있는곳에 사시니 행복하겠어요

    가을하늘님도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2.09.11 20:02

    콜라맘님.
    명절 잘 쇠셨어요?
    안동은 태풍 피해도 없이 잘 지나갔는데 포항쪽 인명피해 소식으로 안타까웠습니다.

  • 22.09.08 13:19

    신비롭습니다.
    가슴이 쿵쾅 쿵쾅..뭔 일이(멋진,낭만적인 ) 생길 것 같은 기대감..그런 분위기 ^^;;

  • 작성자 22.09.11 20:02

    네. 저희 좋은 일 있어요.
    곧 보고할게요. ^^

  • 22.09.08 13:39

    참 아름다워요.
    저리 오묘한 색은 자주 볼 수있는건 아닐테지요
    가을하늘님도 노을에 취하셨을듯 ~~♡

  • 작성자 22.09.11 20:03

    저녁 준비하는데 핸폰 들고 얼른 나오라는 소리에 나갔다가 잡았습니다.
    명절 잘 보내셨나요?

  • 22.09.08 18:04

    아깝지요?
    이래 노을이 멋진데요
    영어엔 노을이란
    말이 없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사진은 바람을 쏘여줘야지요?
    와 ~멋집니다
    a sunset glow ?

  • 작성자 22.09.11 20:05

    맞아요.
    기껏 저런 표현 밖에는 없나봐요.
    아늑하다...란 말은 cozy라고 한다는데 아무래도 우리말같은 아늑함이 없는 건 내가 그 말을 그리 써보질 않아서이겠죠?

  • 22.09.08 19:34

    희호재는 저녁노을에 멋지게 저물어 가네요.
    '저녁답' 이라는 말을 참 좋아하는데
    하루의 고단함을 보상이라도 해주는 듯
    멋진 노을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음이
    큰 행복인듯요.
    그리고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또 많이 고맙습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어요.^^**

  • 작성자 22.09.11 20:06

    맞아요.
    저녁답에 보자... 그러지요.
    그렇게 뭉뚱그린 시간으로도 잘 살았는데 지금은 하루를 시간, 분, 초로 나누어 사네요.

  • 22.09.08 19:36

    요즘 매일매일 달라지는 저녁놀을 바라보는 재미가 좋지요.
    정말 무슨 일이 벌어질 듯한 풍경입니다.

  • 작성자 22.09.11 20:07

    기후위기 없이 저런 하늘의 변화들을 평화로이 볼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 22.09.08 20:01

    저녁놀에 안긴 희호재가 멋지네요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세요ㅎ

  • 작성자 22.09.11 20:07

    바다세상님은 완전히 건강 회복하시고 퇴원하셨나요?
    명절도 잘 쇠시구요?

  • 22.09.11 21:02

    @가을하늘 넵 수술잘받고 퇴원하고선 재활중입니다ㅎ
    아직 고춧가루 열어보지도 못했답니다
    움쩍거릴까봐 암것도 못하게하네요ㅎ

  • 작성자 22.09.12 10:12

    @바다세상 어디를 어떻게 다치신 건지 궁금하지만 말씀 안 하셔도 됩니다.
    재활치료까지 하신다 하니 걱정이 될 뿐..
    얼른 완쾌하셔요.

  • 22.09.08 22:53

    파란 하늘에
    홍시빛으로 곱게 피어있는 구름 꽃이
    환상입니다.
    노을에 적합한 영어가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ㅎ
    홍시빛 노을.....
    생각만으로도 넘 예뻐요♡
    사진은 와룡산에서 본 사천만 노을입니다.

  • 작성자 22.09.11 20:09

    와룡산이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여기 안동에도 와룡산이 있답니다.
    노을을 홍시빛이라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딱이네요.

  • 22.09.09 13:07

    요즘 하늘빛이 장관입니다.
    에메랄드빛 맑은 하늘에 흰솜털같은 구름,
    공기는 얼마나 투명하고 가벼운지요.
    저희 집은 서쪽에 산이 높아서 노을은 보이지 않아요.
    희호재 노을이 일품이네요.
    子霞라는 호를 사용하는 정가네님 집 노을도 일품입니다.

  • 작성자 22.09.11 20:11

    아, 그러기도 하네요. 노을을 못 본다니 조금은 섭섭한 느낌입니다.
    나는 시내에서 서쪽인 우리집으로 저녁답에 돌아오면 왠지 편안해지지요.
    진짜 돌아가는...
    세상 풍경 중에서...란 노래를 흥얼거리곤 하지요.

  • 22.09.09 17:49

    희호재에서만 가능한 빛의 축제입니다.
    부럽습니다.

  • 작성자 22.09.11 20:11

    아닌 거 아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으나 딱 그때 잡았구요. ㅎ^^

  • 22.09.14 15:14

    햐, 너무 너무 멋집니다. 휴대폰으로 찍으신 건가요? 너무 놀라워서 여쭤봅니다.
    아, 1번 사진 퐁 떠다가 그림 그리는 친구에게 주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요? 아니 되어도 괜찮고요.ㅎㅎ

  • 작성자 22.09.15 20:22

    네. 핸폰이구요.
    어쩌다 쿡 찍었을 뿐...
    친구에게 퐁 떠다 주셔요.
    영광입니다요.

  • 22.09.14 20:26

    어머나~~~~``

  • 작성자 22.09.15 20:22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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