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12.07 10:47
▲ 외설적 창조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일본 예술가 이가라시 메구미(五十嵐恵·42)가 외설적인 3차원(3D) 데이터를 이용해 보트를 제작하겠다는 계획을 담은 링크를 다수의 사람들에게 전송한 혐의로 지난 3일 또 다시 체포됐다. 그녀는 지난 7월에도 자신의 음부를 스캔한 3D 데이터를 시디롬(CD-ROM)등을 통해 배포했다가 체포된 적이 있다. 도쿄 경찰은 그녀에게 적용한 혐의는 '전자 음란물 배포' 혐의다. 그가 스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 메구미의 페이스북) /뉴시스
입력 : 2014.12.05 08:57
▲ 특별한 우정과 사랑으로 서로를 대하는 고양이와 개가 인기다.
친구, 부부도 보여주기 힘든 사랑과 우정을 과시하는 이 커플은 노랑 줄무늬 고양이와 웰시코기 종 개다. 이 고양이와 개는 서로 꼭 붙어 다닌다. 잠을 잘 때도 서로를 껴안고 잔다. 장난을 칠 때도 다정함으로 서로를 대한다.
고양이와 개의 특별한 점은 ‘고양이 세수’다. 고양이가 자신의 몸을 닦는 것처럼, 개의 얼굴과 몸을 정성껏 깨끗하게 해준다. ‘개 세수 혹은 목욕 시키는 고양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고양이와 개의 우정이 매우 특별하게 보인다”고 영상을 본 많은 이들이 말한다. “서로를 정말 좋아하고 아끼는 감정과 태도가 한눈에 보인다”는 반응이 많다.
김재현 기자 /PopNews
입력 : 2014.12.05 08:57
▲ 이사 과정에서 종적을 감춘 고양이가 잠적(?) 36일 만에 발견되었다. 이 고양이는 이삿짐 박스 속으로 들어간 것으로 추측된다. 고양이 주인은 미국 버지니아에서 하와이로 지난 9월 이사했다. 이삿짐 박스에 들어간 고양이가 컨테이너를 타고 하와이로 왔다는 것이다.
이 고양이는 박스 속에서 36을 버틴 것으로 보인다. 음식도 심지어 물도 마시지 못한 것으로 추측된다는 것이 주인의 말이다. 주인은 이삿짐 박스에서 나는 고양이 소리를 듣고 매우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박스를 열자 고양이가 있었는데, 체중이 거의 절반으로 줄었고, 간신히 걸음을 걸을 수 있었던 상태였다고.
고양이의 상태를 진찰한 수의사는 ‘기아 상태’라는 점을 강조했다. “음식도 물도 마시지 않고 깜깜한 어둠 속에서 36을 버틴 고양이가 놀랍다”는 것이 많은 이들의 반응이다. 한편 주인의 주장을 곧이곧대로 믿어야 할지 의심이 든다고 말하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은 게 사실.
김재현 기자 /PopNews
입력 : 2014.12.05 08:56
▲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보도에 자동차가 꽉 끼었다. 자동차를 몰고 보도로 간 운전자는 22살의 남성으로 확인되었다. “자동차가 보도에 끼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운전자를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좀처럼 보기 힘든 이 사고가 일어난 것은 현지 시간 화요일 새벽이었다. 포드 머스탱 한 대가 차도가 아닌 사람들이 다니는 금문교의 보도 쪽으로 돌진한 것이다. 이 자동차는 한 치의 틈도 없이 보도에 꽉 끼고 말았다.
보도에 낀 자동차를 빼내기 위해 크레인 등의 중장비가 동원되었다. 사고 당시 금문교 인근에 많은 비가 내렸고, 술을 마신 운전자가 과속을 하다가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당국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희한한 음주 사고가 일어났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12.05 08:56
▲ 금지 약물 소지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된 18살 여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 살고 있는 이 10대 여성은 최근 항우울제 성분이 함유된 약물을 가지고 있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에 일명 ‘머그샷’ 사진을 올렸다. 이른 아침에 체포되어 오전에 풀려났다는 것이 이 여성의 주장이었는데, ‘머그샷’을 본 많은 이들이 큰 관심을 보인 것이다.
관심과 인기의 이유는 “예쁘다”는 것이다. 범법자가 외모 때문에 화제를 낳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남성 범죄자 몇몇이 비슷한 이유로 눈길을 끈 적이 있었는데, 10대 여성이 머그샷으로 인기를 끈 것은 매우 드문 사례라는 반응이 많다. 또 이번 현상이 외모 지상주의의 물증이라고 안타까워하는 언론과 네티즌이 적지 않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12.05 08:55
▲ 세 가지의 색이 사진을 가득 채운다. 새파란 색과 어두운 갈색과 반짝반짝 빛나는 초록이 직사각형 공간을 나눴다. 사진은 볼리비아의 고원 알티플라노 남서쪽에 있다. 플라맹고들이 거니는 소금호수다. 호수의 색은 청록색에서 어두운 에메랄드 색으로 바뀌기도 한다. 바람이 불어 침전물을 헤집어놓으면 호수의 색도 변한다. 사진은 비현실적인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12.05 08:54
▲ 누군가(?) 나무를 갉아 위태로운 지경으로 만들었다. 범인은 비버일 가능성이 높다. 왜 그랬을까. 아예 넘어뜨리지 않고 저렇게 아슬아슬하게 보이도록 한 이유가 뭘까. 해외 네티즌들은 궁금해 한다. 사진은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인데, 일부 네티즌들은 비버가 자신들을 괴롭히고 생태를 파괴하는 인간들에게 경고를 보낸 것이라고 확대해석하기도 한다. 사진은 최근 독일 브란덴부르크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12.05 08:54
▲ 일본의 한 기업이 만든 착용 가능한 거짓말탐지기의 모습이다. 심박수를 측정해 그 결과에 따라 라이트의 색깔이 바뀐다. 초록색이면 심박수가 정상이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으로 봐야 한다. 노란색일 경우에는 거짓말일 가능성이 있는 상태다. 또 라이트가 빨갛게 빛나면 거짓말이 확률이 아주 높다. 헤드 랜턴형 거짓말탐지기는 4만 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나왔다. 덕분에(?) 이제 친구나 애인이 거짓말하는지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다. 뒤집어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가 쉬워진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4.12.05 08:53
▲ 호주에 있는 한 박쥐 보호소가 공개한 사진이다. 박쥐(날여우)들이 거꾸로 매달려 있다. 빨래 건조대를 이용하는 박쥐들도 있다. 이 박쥐들은 다쳤거나 고아가 되어 이 보호시설도 왔다. 최근의 뜨거운 날씨 때문에 어미를 잃고 홀로 된 박쥐들이 다수라고. 거꾸로 매달린 모습이 재미있다. 보호소측은 450마리의 박쥐들을 보호하고 있는데, 과일값만 일주일에 2백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12.04 10:07
▲ 독일의 고고학자들이 인류가 깎아 만든 역사상 최대의 석재 블록을 발견했다.
기원전 27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거대 돌 조각은 레바논에서 발굴되었다. 길이는 20m이고 너비 6m 높이 5.5m이다. 또 무게는 약 1,500,000 kg이다. 사원의 기단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는 고고학자들의 설명이다.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12.04 10:20
▲ 2일(현지시각) 미국 재무부 소속 여직원이 2015년 양의 해를 기념, 중국인 화폐 수집가를 겨냥해 만든 1달러·100달러짜리 '행운의 돈'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AP 뉴시스
입력 : 2014.12.04 09:12
▲ 개가 사람 말을 알아들으면 오른쪽을 본다. 사람과 개의 뇌가 유사한 방식으로 소리를 처리하기 때문이다. 알아들을 수 있는 소리는 뇌의 좌반구에서 처리된다. 반대로 이상한 소리나 알기 어려운 말은 오른쪽 뇌의 몫이다.
그런데 알다시피 뇌와 몸은 엇갈리게 연결되어 있다. 뇌 좌반구는 신체의 오른쪽 신경 계통과 연결되어 있다. 익숙하고 알아들을 수 있는 소리를 처리하는 곳은 좌반구이다. 개가 오른쪽으로 보면 개는 소리를 주로 오른쪽 귀로 듣는다는 게 되고, 동시에 뇌의 좌반구가 그 소리 정보를 처리한다는 뜻이 된다.
영국 서섹스 대학교의 빅토리아 랫크리프 등 연구자들은 개의 왼쪽과 오른쪽에 사람을 앉히고 개에게 같은 크기의 소리를 들려주면서 반응을 분석했다.
사람이 'come on'과 같은 익숙한 명령을 평소의 톤으로 말하면 개는 오른쪽 귀로 소리를 들으려 했다. 250마리의 개를 대상으로 실험했는데 의미 있는 명령을 들려주자 80%가 오른쪽을 봤다. 한편 같은 말의 속도를 평소와 달리하고, 웅얼거리듯 불명료한 명령어를 들려주면 대부분의 개는 왼쪽을 향했다. 왼쪽 귀로 소리를 들으려고 했던 것이다. 그 신호를 오른쪽 뇌가 처리한다는 것이고 소리 정보를 개가 이해 못한다는 신호이다.
이번 연구는 개가 말하는 사람이나 사람이 말하는 방식에만 관심을 갖는 게 아니라, 말의 내용에도 주목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는 게 연구팀의 자체 평가다. 관련 논문은 11월말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러지’에 발표되었다.
이상범 기자 /PopNews
입력 : 2014.12.04 09:11
▲ 영화에 나오는 CG 장면이 아닐까. 외계의 행성을 촬영한 사진이 아닐까. 아니다. 유명한 킬리만자로의 정상 모습이다. 푹 꺼진 중심부와 검은 주변의 땅이 신비하고도 낯선 분위기를 연출한다. 촬영자는 비행기를 타고 지나다가 사진기에 킬리만자로의 정상의 모습을 담았다.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는 거친 황무지 혹은 딴 세상 같은 모습이어서 더욱 매력적이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4.12.04 09:11
▲ 아래는 빙상 즉 넓게 펼쳐진 대륙 빙하다. 빛나는 하얀 색이다. 그러나 햇빛이 사라지면 모든 것이 색을 잃는다. 해가 넘어가며 빙하는 검게 변했다. 하늘도 극적으로 색깔을 바꿨다. 붉은 하늘과 구름은 장엄하며 압도적이다. 눈길은 물론이고 정신도 빨려들 것만 같다. ‘한 편의 추상화 같다’는 표현이 이렇게 잘 어울리기 쉽지 않다. 사진은 그린란드에서 촬영된 것이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12.04 09:09
▲ 일반적인 5살 소녀는 강아지 혹은 고양이 그것도 아니면 인형에게 특별한 애정을 표시한다. 그런데,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살고 있는 5살의 ‘브리나’는 송아지와 특별한 우정을 과시한다. 브리나는 검정 송아지의 등을 기대고 낮잠을 잔다. 송아지의 머리를 작은 손가락으로 긁어준다. 송아지도 소녀를 사랑스러운 태도로 대하는 것처럼 보인다. 집안에서 소녀와 송아지가 뒹군다.
5살 소녀와 송아지의 특별한 우정을 담은 영상이 인기다. 이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에서 수십만 명이 봤다. 이 영상은 브리나의 어머니가 촬영한 것으로 전해진다. 브리나는 송아지가 어떻게 집 안으로 들어왔고 자신과 우정을 쌓게 되었는지를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설명한다. 그리고 송아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소녀와 송아지의 곁에 있는 커다란 개는 심드렁한 표정이다.
송아지와 다정하고도 특별한 관계를 자랑하는 5살 소녀 브리나. 이 소녀는 해외 언론에도 소개되는 등 화제에 올랐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12.04 09:08
▲ 햇빛은 황금빛으로 반짝인다. 수많은 나뭇잎은 바람에 흔들린다. 놀이공원의 놀이 의자도 흔들거린다. 그런데 놀이공원의 의자는 칠이 다 벗겨졌다. 콘크리트 건물도 그대로지만, 닳고 닳아서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다. 황량하고 을씨년스럽다. 사람이 전혀 없다. 사람이 사라진 유령 도시가 있다면 이런 모습일 것이다.
황량하고 을씨년스러운 체르노빌의 풍경을 담은 영상이 인기다. 핵발전소 사고로 사람이 떠난 체르노빌의 모습은 종종 소개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전문가가 촬영한 영상이 소개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이 영상은 미국 CBS 방송 팀에 속한 영상 전문가가 촬영한 것이다. 영상 팀은 CBS에 소개된 것과는 별도로 체르노빌의 황량한 풍경을 압축적으로 담았다. 하늘에도 카메라를 띄웠다. 사람이 한꺼번에 사라진 도시 체르노빌. 아직도 치명적인 원자로의 흔적이 있는 체르노빌. 아이들의 인형과 아무도 없는 놀이공원 그리고 바닥에 나뒹구는 먼지 쌓인 수백 개의 방독면은 체르노빌의 현재 상황을 한눈에 보여준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12.03 08:54
▲ ‘미스터 10팩으로 불리는 남자가 있다. 패션 모델, 피트니스 전문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국 출신의 벤 노이다. 벤 노이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은 이유는 다른 보디빌더 등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개성 넘치는 ‘복근’ 때문이다. 벤 노이의 근육은 다른 보디빌더에 비교하면 크고 두껍지 않다. 하지만 ‘근육의 선과 굴곡’은 확실하고 분명하다. 특히 그의 복근은 개성 넘친다.
벤 노이의 복근 사진은 최근 SNS를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세계 최고의 복근을 가진 남자”, “식스 팩이 아닌 텐 팩의 소유자” 등등 놀랍다는 반응이 많다. 벤 노이는 패션 모델로 먼저 이름을 떨치다가 피트니스 모델계에서 명성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우락부락하고 거친 근육이 아닌 정교한 예술 작품 같은 근육’이라는 평가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12.03 08:52
▲ 거대한 유골이 백사장에 누워 있다. 유골이 둘이다. 반사적으로 섬뜩한 기분을 느끼지만 메시지를 알면 오히려 마음이 따뜻해진다.
지난달 23일까지 열린 미국 플로리다 트래져 아일랜드에서 열린 모래 조각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작품이다. 제목은 ‘영원한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의 비극적 사랑이 실제로 존재했던 것일까. 서로 껴안고 있는 유골의 모습을 표현해 심사위원은 물론 구경 온 시민들로부터 최고 작품으로 꼽혔다. 수백 년 된 유골이 서로 포옹한 채로 발견된 사례가 실제로 있다. /PopNews
입력 : 2014.12.03 08:51
▲ 지난달 말 위성에 의해 촬영된 화산 연기의 모습이다. NASA의 테라 위성에 탑재된 MODIS 장치가 포착했다.
당시 위성은 러시아 캄차카반도 위를 지나고 있었으며 사진 속 화산은 시벨루치 산이다. 화산 연기는 칼데라로부터 8km 정도 떠올라 최장 200km까지 뻗어나간다는 설명이다.
화산과 주위가 하얀 눈으로 곱게 덮여 있지만 그 속에서는 뜨거운 기운이 들끓고 있다. 저 긴 화산 연기가 그 명백한 증거이다.
/PopNews
입력 : 2014.12.03 08:50
▲ 한 미국인이 SNS에 공개해 화제가 된 이미지다. 고양이 이름은 마티. 자신이 기르는 새끼 고양이 마티가 유명 고양이를 닮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고. 사진 속 고양이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장화 신은 고양이’와 상당히 흡사하다. 두 얼굴을 비교해놓으니 불쌍해보이는 눈이 특별히 닮았다. 깜짝 놀라고 즐거워하는 해외 네티즌들이 많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4.12.03 08:50
▲ 일본의 한 회사가 개발해 내놓은 ‘태블릿 전용 가방’의 모습이다.
이 가방은 웃음과 화제를 동시에 낳고 있다. 웃음을 주는 이유는 아저씨 모델 때문이다. 모델의 몸매와 표정에 많은 이들이 큰 관심을 보인다. 화제의 이유는 ‘아이디어’다. 태블릿을 손으로 잡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달리는 버스에 서서 또는 음료수를 마시며 자유롭고 편안하게 태블릿을 이용할 수 있다.
이 태블릿 가방은 배에 받치는 형태다. 모델로 나선 이는 배가 나온 중년의 남자다. 모델은 불룩 튀어 나온 배에 태블릿을 받치고 작업에 열중한다. 배가 홀쭉한 이에게는 다소 불리한(?) 상품으로 보인다.
각종 태블릿 제품을 쏙 넣고 다니다가 배에 받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이 상품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약 4만6천원 수준이다.
(사진 : 보도자료 중에서)
정연수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글 | 우태영 조선뉴스프레스 인터넷뉴스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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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 포스터 <엑소더스> 포스터 |
입력 : 2014.12.02 09:51
▲ 인도에서 촬영한 판공 호수의 모습이다. 티베트어로 길고 접고 신비로운 호수라는 뜻이다.
보기에는 아름답지만 소금물 호수가 완전히 얼어붙을 정도로 혹한의 겨울이 닥치는 곳이다.
히말라야 4.350미터 높이에 있고 길이가 130 킬로미터가 넘는데 티베트에 60%, 인도에 40% 정도가 속한다. 인도인이 촬영한 사진에서 황무지와 하늘과 호수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PopNews
입력 : 2014.12.02 09:10
▲ 이탈리아 북서부 라스페치아에 있는 마을 마나롤라의 모습이다. 마나롤라를 포함한 다섯 마을(친퀘테레)과 해변과 주변이 친퀘테레 국립공원을 구성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호지역이다. 1300년대 조성된 마나롤라는 옹기종기 작은 집들이 절벽에 붙어 있어서 특이하다. 관광객들은 저 집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얼마나 아름다울까 상상하게 된다.
김재현 기자 /PopNews
입력 : 2014.12.02 09:10
▲ 미국 항공우주국이 지난주 공개한 블랙홀 컨셉트 이미지다. 최근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그려진 것과는 다르다. 무엇보다 구조가 덜 복잡하다. 평면적이다. 그러나 화려하고 역동적이다. 이미지에서 블랙홀은 붉은색의 여러겹 디스크 속에 들어 있다. 또 가스가 블랙홀 주변에 몰아치고 있다. 일부 가스는 블랙홀 쪽으로 빨려들고 일부 가스는 빠른 속도로 분출되고 있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4.12.02 09:09
▲ 트레이닝 바지 보다는 ‘츄리닝’이라고 해야 더 어울릴 것 같다. 이제는 고인이 된 로널드 레이건의 모습이다. 츄리닝을 입고 나타났다. 사진은 레이건 도서관 홈페이지에 공개된 것인데 해외 네티즌들이 퍼다 나르면서 해외 인터넷 화젯거리가 되었다. 코믹하면서도 소탈한 모습이 재미있다. 1984년 아이오와를 향하던 에어포스원에서 촬영했다는 설명이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12.02 09:09
▲ 해외 SNS에서 주목을 받으며 갖가지 추측을 낳고 있는 사진이다. 문제의 자동차 사고 현장은 설명하기 힘들다. 나무가 차에 꽂힌 것처럼 보인다. 어떻게 이런 상황이 가능할까.
먼저 자동차가 하늘에서 떨어졌다면 이런 그림이 쉽게 만들어진다. 그런데 어떻게 하늘에서 자동차가 떨어질 수 있을까. 또 누군가 - 거대한 누군가 - 나무를 손에 쥐고 내리 꽂아야 한다. 한편 차가 옆으로 미끄러지면서 나무를 측면에서 받았다고도 할 수 있다.
해외 네티즌들은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내놓으면서도 의견의 일치를 보지는 못한다. 영화 촬영장소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도 있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12.02 09:08
▲ 서핑 대회에 출전한 여성 서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불과 몇 미터 떨어진 곳에서 커다란 상어 한 마리가 하늘로 솟구쳤기 때문이다. 사람들 바로 옆에서 상어가 뛰어오르는 광경은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놀란 이들은 즉시 목숨을 걸고 바다를 빠져 나오느라 바빴다.
이 사건은 최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의 코프스하버 비치에서 일어났다. 바다에는 서핑 클럽의 여성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서퍼들이 파도를 타는 순간, 아주 가까운 곳에서 상어가 목격되었다. 서퍼들 중 몇몇은 코 앞에서 상어를 봤다고 말했다. 상어의 종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 그리고 사람들 곁에서 하늘로 솟구치는 상어의 사진은 SNS 등을 통해 소개되었고 눈길을 끌고 있다. /PopNews
입력 : 2014.12.02 09:08
▲ 인도의 20대 여성 모델 겸 영화배우가 무대에서 폭행을 당했다. 노래 경연 대회에 출전해 마지막 무대까지 진출한 이 여성은 갑자기 나타난 남자에게 뺨을 맞았다. 여성 출연자가 구타를 당한 이유는 노출이 심한 옷을 입었다는 이유였다. 폭력을 행사한 관객은 “무슬림으로서 노출이 심한 옷을 입었다”고 밝혔다. 뺨을 맞은 여성은 울먹였다.
인도의 배우 겸 모델 가우하르 칸은 최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노래 경연 대회에 출전했다가 봉변을 당했다. 가우하르 칸에게 폭력을 가한 이는 24살의 남자로 확인되었다. 이 남자는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뺨을 맞고 울먹이다가 무대에서 내려온 가우하르 칸은 정신을 다잡은 후 다시 무대 위로 올라와 녹화를 마쳤다. 여성의 뺨을 때리고 여성이 울먹이는 광경은 카메라를 통해 촬영되었고, 세계에 널리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입력 : 2014.12.02 09:07
▲ 나이저는 아프리카의 서북부를 흐리는 강이다. 길이가 4천 km 이상인 이 강은 사람들과 동식물에게 생명의 젖줄과 같은 역할을 한다. 그리고 밤풍경은 행복감과 평온함을 준다. 이 사진은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평화, 안식, 여유 등을 선물한다는 호평을 받는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12.02 09:07
▲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별이 빛나는 밤’을 떠올리게 하는 눈동자를 가진 올빼미 한 마리가 화제의 동물로 떠올랐다.
밤하늘 같은 눈동자를 가진 이 올빼미는 최근 SNS 및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올빼미의 이름은 ‘제우스’로,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의 야생동물 보호단체에서 살고 있다. 제우스는 부상을 입고 발견되었다. 제우스는 앞을 보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올빼미는 앞을 보지 못하지만, 제우스의 눈동자에는 별이 가득한 밤하늘이 담긴 것처럼 보인다. 커다란 눈동자 속에 반짝반짝 빛나는 수많은 별들이 담긴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제우스는 자신이 마지막으로 본 밤 하늘을 눈동자에 영원히 새긴 것일까? 많은 이들이 올빼미의 눈동자를 보며 신기해한다.
김재현 기자 /PopNews
첫댓글 외설이라,, 바보 멍청한 놈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