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이야기]--------------------------------------------------
루기아의 S.O.S로 히넨과 윈저는 공사장으로 달려가------------------
공사를 막는다. 허나 포켓몬들과 싸워 모두를 이겨야 한다는데----------
윈저와 히넨이 밀리기시작하자 결국 히넨은 라티아스를 꺼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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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티아스..?!!"
윈저는 히넨의 라티아스에 놀란듯 멍하니 쳐다보았고
포켓몬들은 라티아스의 등장에 조금 겁먹은듯 뒤로 물러나기 시작했고
틈을노려 가디와 쥬레곤, 골덕,리자드는 포켓몬들을 가격하였고
마그마는 메가톤펀치를 땅으로 내려쳐 지진을 일으켰다.
라티아스가 한번 날개짓을 하자 히넨과 윈저의 포켓몬을 제외한
나머지 공사직원들의 포켓몬들은 모두 싸우질못하고 기절하였다.
"이..이럴수가..."
사장은 놀라서 말을 잇지 못했고 히넨은 사장에게 다가가며 말하였다.
"자.. 이제 딴말하지마시고 돌아가실꺼죠? 약속 하셨잖아요"
"그..그래.. 돌아가마..."
사장은 직원들에게 철수명령을 내렸고 이내 다들 돌아갔다.
"히넨 너 그 라티아스.."
윈저가 라티아스에대해 궁금한듯 물어봤다.
히넨이 뭔가 말하려는순간 하늘에서 푸른빛을내며 루기아가 나타났고
루기아는 텔레파시를 통해 윈저와 히넨 두사람에게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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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자연이 파괴되는 험한꼴은 지켜보고싶지 않았다..
과연 내 기대대로 막아주었으니.. 더 할말이 없다...
너희 인간들이 전설의포켓몬이라고 부르는 우리들..
우리들은 순수한 마음을 가진자의 앞에서... 그의 포켓몬이되어 돕는 일을 하고있다..
아무도 모르게...... 라티아스와 라티오스.. 그리고 전 세계에 퍼져있는 전설의포켓몬들..
날 도와줬으니 이젠 내가 보답하겠다....
루기아는 텔레파시로 하던말을 그만하더니 하늘로 올라갔고
윈저의 손에는 하나의 포켓볼이 쥐어져있었다.
"그건??"
히넨은 놀란눈으로 쳐다보았고 윈저는 그제서야 눈치챈듯 포켓볼을 쳐다보았다.
"생전 처음보는 포켓볼인데.. 무슨볼이지..?"
윈저는 어리둥절 하였으나 설마 루기아의 선물이라는게 바로 이 포켓볼일줄은..
"플래시볼.."
히넨은 볼에대해 뭔가 알고있는듯이 이야기를 시작했다.
"옛날에 우리 할아버지가.. 전설의포켓몬을 만나신적이 있다고 하셨어.. 우리 할아버지는 병든 포켓몬들을 치료해주시던 일을 하셨지.. 그런데 그 전설의포켓몬이 할아버지께 선물을 준다며 하늘위로 사라졌는데... 그때 할아버지의 손에 쥐어져있던게 이 플래시볼이였어"
"플래시볼...?"
윈저는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어떤 포켓몬이 들어있는걸까 하는 의문도 생겼다.
"그 플래시볼의 안에는 포켓몬이 들어있었는데.. 그건 이름도 모르는 포켓몬이였어.. 공격할때,방어할때,도망치거나 빠르게 이동할때.. 각각 할때마다 모양이 바뀌는 포켓몬.. 그 포켓몬이 볼안에서 처음 나온건 할아버지께서 젊었을때.. 소중한 친구를 잃었을때래.. 소중한 친구가 다크피어단의 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그에 분노했던 할아버지는 다크피어단의 본거지로 들어가...... 그다음은 말안해도 알겠지?"
'자신의 소중한친구를 잃었을때.. 그리고 자신이 무언가의 분함과 억울함을 느낄때... 이 볼안에서 포켓몬이 나온다고..?'
"그럼 난 이제 체육관에 도전하러 가볼께~ 그런데 윈저..! 너 포켓몬 트레이닝 투기장을 알고있어?"
"트레이닝 투기장?"
"그래.. 트레이닝투기장.. 실프타운 중앙에있는 건물인데.. 거기가서 한번 실력테스트 해보는건 어때?"
히넨은 실프타운 출신이였기 때문에 실프타운의 모든 구조는 다 꿰뚫고 있었다.
"좋아..! 한번 도전해보겠어!!"
실프타운 안에 들어선 히넨은 짐리더에게 도전하러 가고 윈저는 트레이닝 투기장을 향해 뛰어갔다.
트레이닝 투기장에 들어서자 많은 트레이너들이 포켓몬들을 다루고 있었고
사람이 하도 많아서 15분동안 기다려야했다.
윈저는 15분후.. 상대와 포켓몬시합을 시작하였다.......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는 포켓몬시합은 이길때마다
다른쪽에서 이긴상대와 싸워 올라가야했다.
윈저가 마그마로 포켓몬트레이너들을 이겨나가고 있을때..
한 소년이 윈저에게 다가오더니 말하였다.
"저기.. 그 마그마..."
소년은 말을 좀 더듬으며 말하였고
윈저는 소년을 쳐다보았다. 마그마는 소년을보고 놀란듯 한걸음 뒤로 물러섰고 소년은 말을 하였다.
"그 마그마의 원래 주인은 저입니다..... 죄송하지만.. 그 마그마를 돌려받아야겠습니다."
갑작스런 소년의 한마디에 놀란 윈저는 상황설명을 해보라고 말하였고
소년은 상황 설명을 시작했다.
소년이 마그마와 처음으로 만난건 소년이 트레이너로서 여행을 떠난지 얼마 안됬을때...
"어? 저게뭐지..?"
소년은 쓰러진 마그마를 발견하고 달려가 응급처치를 해주었고 포켓몬센터로 마그마를 데리고 달렸다.
"응? 그 마그마는.. 이 주변을 터잡은 포켓몬들의 대장인데.. 어쩌다 이렇게 다친거지?"
소년은 마그마의 주인이 없다는것을 알고 자신이 마그마를 가졌고..
마그마와 소년은 환상의 콤비로 싸워 나갔다.
그러던 어느날.... 갑작스럽게 소년이 쉬던 포켓몬센터에 들이닥친 다크피어단으로 인하여
마그마가 싸우다가 행방불명 되었고 그 마그마는 윈저와 마주쳐 윈저와 여행을 하게된것이였다..
"그렇군.. 마그마.. 이런일이 있었구나.."
소년은 윈저에게 정중히 부탁하였다.
"부탁입니다. 그 마그마를 돌려주세요!!"
윈저는 잠깐 고민하는듯 싶더니 말하였다.
"좋아.. 하지만 한가지 조건이있어요. 그쪽이 저와 싸워 이긴다면.. 제가 이 마그마를 돌려드리겠지만 만약 저와 싸워서 진다면! 이 마그마에서 손때세요.."
마그마는 윈저의 말을듣고 당황하여 윈저를 쳐다보았고
소년역시 당황한 기색이 역렬하였다.
-투비 컨티뉴-
첫댓글 흐음 ..;; 마그마에 탐이 난건가.(<<)ㅇㅅㅇ
탐이났다기보단 윈저도 마그마와 정든게있고 그리고 소년역시 있으니 역시 전투로 해결한다는 설정.. [덜덜]
마그마 만세~(?) 잘보고 갑니다~
하핫 감사합니다.
플래시볼에는 어떤포켓몬이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