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을 잠시보다가 드라마 내용보다는
우리 서주가수님이 이런 인기 주말드라마 OST를 부르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상상해봤어요...
언제부턴가 인기있는 드라마를 보게되면 내용보다는 드라마속 OST를 먼저 듣게되네요...
이것도 우리 가수님팬이돼서 나타나는 부작용인가요?
혹시 이 장면에서 우리 서주공주님이 이런 노래를 부르면 정말 잘어울릴텐데하고
혼자 상상하는 이상한 버릇이 생겼어요....저만 그런가요?
우리 서주가수님이 OST를 부르신다면 어떤 드라마가 어울릴까? 이런상상도 하고요...
사극, 멜로, 로멘스코미디, 스릴러, 청춘, 기타등등.. 별 이상한 상상을 다합니다...
언젠가는 인기 주말드라마 결정적 장면에서 나오는 정서주가수님의 OST를 듣는 날이 오겠죠?
그런 희망으로 잠시 끄적입니다...
첫댓글 그린터치님 반갑습니다 희망이 아니라 OST 여왕으로 불리게 될 겁니다 제가 확실히 장담할게요 ^^
동감 입니다
곧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아마 그 날이 꼭 올겁니다. 모든 공연과 행사 다 마치면 자연스럽게요
편한 밤 되세요 😄
저는 봄날은 간다를 들었을때 ost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너~무 잘어울리실것
같아요!
곧 기회가 오실 겁니다. ^^
드라마 OST에 최적화된 목소리입니다.
공주님도 OST부르고 싶다고 인터뷰한 내용 있습니다. 아마 적절한 시점에 부르게 될거라 봅니다^^
네...반드시 시청률 20% 이상 드라마...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