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니 정말 반가웠네. 이런 좋은 모임을 한번쯤
서울에서도 가졌으면 좋겠네.한번 의견수렴해주지 않겠나.
어제는 내 생애 두번째로 과음을 해서 기억이 잘 안날 정도였다네.
그러나 정말 너무 즐거웠네. 감사하다는 인사 대신 전해주었으면 하네.
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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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41년전인 1960년도 모서초등학교 제25회 졸업생 모임을 20년전부터 모임을 가저왔으며
매년8월15일과 설전후로 모여 1년에 두번씩 모이며 부부동반으로 모이는데 남자회원만 15명 이며
금년도 8월15일 모임은 상주시내 부산회 세꼬시 회집에서 24명이모여 옛날이야기추억들을 되살려보았고 2차는 노래방에가서 마음끗 고함치고 노래를 불러보았으며
이번모임에 특히 먼거리 서울에서 오영, 정용승,친구가 참석하였고
상주에서는 전충구,김현봉,이준식,김현오,전정의,민경석,장정수,임광섭,안상철,박강범이참석하였으며
서울최낙진, 부산성백춘, 대구장병익친구는 사정에 따라서 참석 못하였으며
앞으로 모임발전을 위해서는여자동기도 참석좀 하였으면 좋겠고
모서초등학교제25회졸업생은 모임에 참여을바라며
우리고장 모서 발전과 모서초등학교 제25회졸업생친구들 가정에 건강과행운이 늘함께 하길 바람니다.......박강범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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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동문회
Re:모서초등학교 제25회 모임
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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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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