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훈련일지

[신경엽]

(1) 말톤 참가 기록 
       10Km : 2004년 03월 3.15말톤-51`33" (마라톤 입문) 
       핲(25회완주)최고기록 : 2008년 03월 16일 제18회 3.15마라톤대회 - 1:32'38"

       풀(50회완주)최고기록 : 2008년 11월 02일 제10회 중앙서울마라톤 - 3:14'49"

       울트라  100K : 2007년 8/18~19 부산썸머비치-12:24'27"
       울트라  100K : 2007년 9/08~09 제1회 순천만울트라-11:47'57"

       울트라  100K : 2008년 5/10~11 제2회 포항영일만울트라-10:44'37"

       울트라(12시간주) : 2008년 6/28~29 제4회 동백섬12시간주- 108.7k 완주  

       울트라  100K : 2008년 9/27~28 제2회 순천만울트라-11:16'34"

       울트라  100K : 2009년 10/10~11 제3회 영동곶감울트라-15:38'35"

       울트라  100K : 2010년 4/10~11 제8회 청남대 울트라 - 13:42'28"

       울트라  100K : 2010년 5/29~30 제1회 울산태화강울트라-13:40'44"

       울트라  100K : 2010년 6/12~13 제8회 광주빛고을울트라-14:16'27"

       울트라  100K : 2010년 7/10~11 제5회 팔공울트라(전체3위)-13:49'46"

       울트라  100K : 2010년 8/21~22 제6회 부산썸머비치울트라-11:50'28"

       울트라  100K : 2010년 9/04~05 제4회 순천만울트라         -13:02'44"

       울트라  101K : 2010년 10/09~10 제4회 영동곶감울트라    -12:46'35"

       울트라  100K : 2011년 3/26~27 제9회 청남대울트라사전주-13:16'25"

       울트라  108K : 2011년 4/23~24 제1회 불교108울트라        -14:47'50"

       울트라  101K : 2011년 5/07~08 제4회 성지순례울트라      -13:06'10"

       울트라  100K : 2011년 5/28~29 제2회 울산태화강울트라   -11:27'58"

       울트라  100K : 2011년 8/20~21 제7회 부산썸머비치울트라-10:28'16"(최고기록)

(2) 2011년 훈련 일지

<<12월 훈련 내용>>

일시	장소	거리	누계	내용
12/01(목)	운동장	11k		지난 일요일 진주 풀이후 하루도 뛰지를 못했다. 수달도 우천으로 취소되고..이번 주 통영대회를 위해선 적당히 달려줘야겠기에..집에서 운동장까지 왕복, 운동장 22회전, 몸이 많이 무겁다.
12/04(일)	통영	42k	53k	제11회 통영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 참가(3:48'07")-풀 50회 완주 역시 통영대회는 해안가를 도는 코스인지라 엄청 빡세다. 초반부터 페이스 조절하며 후반에 조금 당길 생각이었으나 37k정도까지 계속 이어지는 업다운에 거의 체력이 바닥날 지경. 어쩔 수 없이 34k언덕에선 조금 걸으며 체력회복도 하고..무엇보다 12월 초의 겨울인데도 날씨가 따뜻해 유니폼만 착용하고 완주..개인적으로 풀코스 50회째 완주에다 동호회 `11년 마지막 공대인지라 기분업. 5간격 구간 기록:25'08"/26'18"/26'12"/25'14"/27'34"/27'09"/31'16"/26'57"/12'15"
12/07(수)	광산사	12k	65k	수달 참가-집에서 대동아파트 후문까지 조깅,운동장 3/4바퀴,스트레칭후 광산사 법당까지 왕복, 광산사 상,하행시는 안재홍사장과 슬로우 모드로..몇일 잠이 모자라서 인지 다리에 힘이 없다.
12/11(일)	임도	20k	85k	일달 참가-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 5분 지각, 단체 스트레칭후 운동장 1회전, 임도 순환후 운동장 돌아와 다시 운동장 1회전. 일어 나긴 싫어도 막상 나오면 즐거움 배가
12/12(월)	안계마을	8k	93k	퇴근직후 식사는 언제나 운동 시간이 늦어진다. 날씨가 조금 풀렸을때 뛰어야겠기에 소화되고 밤이 깊은 10시 15분경 집 나서 중리변전소까지 조깅후 변전소앞에서 산박골산장 진입로까지 k당 5'05"페이스로 3회왕복 2.2k*3회, 숲속마을 1k이상 1회전후 귀가
12/14(수)	운동장	11k	104k	수달 참가-운동장 2회전후 단체 스트레칭, 5바퀴 조깅후 B그룹에서 탁사장 지도에 따라 400m인터발+400m휴식주 10회(1"33"-1'29"-1'34"-1'32"-1'30"-1'31"-1'32"-1'31"-1'28"-1'30")후 회복주 1회전
12/18(일)	고성	42k	146k	일달 참가-일달 이벤트로 고성마라톤 공인코스 풀코스 완주 몇일새 차가운 날씨로 인하여 추위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으나 탁월한 날짜 선정으로 그다지 추위를 못 느끼며 회원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고성 동해면과 당항만을 순환. 함께한 회원여러분과 자봉하신 회장님,대우씨꼐 감쏴!
12/20(화)	운동장	12k	158k	종명씨와 숲속아파트 집앞에서 만나 운동장까지 조깅후 운동장 27회전 k당 2'~2'5"페이스
12/22(목)	운동장	10k	168k	목달 참가-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후 목달 참가자(10명)와 함께 조깅주 23회전, 차가운 날씨지만 함께하니 추운 줄 모르고..
12/23(금)	광산사	12k	180k	퇴근하면서 애들과 밥 먹고 쉴려는 순간 종명씨로 부터 한바리 하자는 연락이 왔네.. 식후이고 하루 쉴려고 했는데..조깅이나 할 생각에 대충 옷 입고 나란히 광산사 법당까지 왕복
12/25(일)	청량산	32k	212k	일달 참가-지난 주는 고성대회 코스 완주, 이번 주 까지 장거리 하고 나면 여수대회 수월할  것 같아 추운 날씨지만 고! 고!...청량산 반환점 찍고 밤밭고개 도착하니 허기도 지고 이번 주 훈련량이 많았는지 급격히 체력이 떨어진다. 두릉에서 쌀재고개 정상까지 처음으로 걷다 뛰다를 반복하고 쌀재에서 자봉차에 탑승할려다 버릇들까봐 힘이 들어도 오던 길로 되돌아 운동장 까지 골인..그야말로 퍼짐!
12/28(수)	운동장	8k	220k	수달 참가-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 집에서 나올때 음식도 조금 먹고 온데다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아 쌍권햄과 함께 5'30"/k당페이스로 18회전/ 2011년 운동끝!

<<11월 훈련 내용>>

일시	장소	거리	누계	내용
11/03(목)	마산운동장	6k		사정상 마산운동장에 가게 되어 준비해 간 운동복으로 갈아 입고 15회전 세게.. 마마클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들 목달하느라 미리와서 조깅하고 있길래 몇몇분과 인사도 하고..
11/04(금)	안계마을	7k	13k	퇴근후 식사,소화시키고 10시쯤 15k정도 달릴 계획이었으나 막걸리한잔하자는 약속이 잡혀 7k만으로 만족, 집에서 중리변전소까지 조깅후 변전소앞에서 산박골산장 진입로까지 k당 5분이내 페이스로 3회왕복 2.2k*3회,막걸리+맥주+쐬주로 짬뽕
11/07(월)	광산사	12k	25k	퇴근 직후 모처럼 광산사 왕복, 최근 몸무게가 69k정도로 늘어 상행시엔 몸도 무겁고 힘들었으나 하행시엔 그런대로 뛸만..
11/09(수)	임도	11k	36k	수달 잠깐 참가후 댓거리에 모임이 있어 갈아 입을 옷 배낭에 넣고 울트라 모드로 출발.. 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운동장 1회전후 감천-차량길 이용하여 후레쉬 비추어 가며 쌀재고개-만날고개-경대후문입구-푸른고등어(50분 소요)
11/10(목)	집			최근 들어 장경인대가 쬐끔 욱신거리는 느낌이 든다. 예방차원에서 근력강화코져 스콰트 50회*6셋트=300회
11/11(금)	안계마을	12k	48k	퇴근후 식사하고 이것저것 일 처리하곤 9시50분경 집 나서 중리변전소까지 조깅후 변전소앞에서 산박골산장 진입로까지 k당 5'10"페이스로 5회왕복 2.2k*5회, 숲속마을 1k이상 1회전후 귀가
11/13(일)	영남알프스			영남알프스산행:배내고개정상(08:34)-4.2k-간월산(10:10)-2.1k-신불산(11:45)-2.7k                 -영축산(13:27)-3k-청수골산장(15:25)-신불산자영휴양림매표소-                  파래소폭포-배내산장(17:00)
11/17(목)	집			지난 금욜일이후 뛰지를 못해 목달이라도 할려고 했더만 우천 취소, 포기하고 밥 먹으며 굿데이 한병 마시고 10시 넘어 스쿼트 50회*6셋트=300회, 10시30분쯤 창밖을 보니 비가 그쳤다. 나가서 뛸려고 하니 술기운도 안 빠지고 의욕도 없고..
11/20(일)	창원	42k	90k	제11회 창원통일마라톤대회 풀코스 참가(3:44'33")-풀 48회 완주 11월 들어 절대적으로 훈련량이 부족한데다 지난 금욜이후 한번도 달리지를 못해 30k이후 급격히 체력이 떨어짐을 느낀 대회,게다가 맞바람은 얼마나 세든지..초반 오버페이스도 문제 5k간격 기록:24'08"/24'33"/24'46"/25'18"/25'30"/26'25"/28'40"/32'11"/13'04"
11/23(수)	운동장	11K	101K	수달 참가-짧은 바지 입고 운동장 갈려니 바람이 세다. 여름용 긴 타이즈 착용하여 대동@후문까지 가니 명선황후가 부르네.. 도란도란 이야기하면 운동장 도착, 스트레칭전 운동장 1바퀴. 그다지 바람이 찹지 않아 뛸 만하다. 단체 스트레칭후 1회전당 2분페이스로 학중햄,석용씨와 25회전후, 뒷풀이 1회전.. 그나저나 오늘이 23일인데 이제서야 101K라니..쯧쯧. 그러니까 풀코스 뛰며 고생하지.
11/25(금)	안계마을	8k	109k	지난 창원통일대회에서 운동이 안 된 몸으로 30k이후 고생하였기에 이번에 단~디하기로.. 퇴근과 동시에 유니폼 갈아 입고 안계마을로..집에서 중리변전소까지 조깅후 변전소앞에서 산박골산장 진입로까지 k당 5'15"페이스로 3회왕복 2.2k*3회, 숲속마을 1k이상 1회전후 귀가
11/27(일)	진주	42k	151k	제23회 진주마라톤대회 풀코스 참가(3:37'39"34)-풀 49회 완주   원래 참가할 계획이 없던 대회였으나 금년내 풀코스 50회 완주를 위하여  지난주에 이어 다음주까지 3주연속 풀코스 뛰기로 마음먹고 신청,출전..   종명씨,석용씨와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진주대회장 도착, 작년엔 바람도 세고 정말이지 추운 날씨였으나 올해는 꼭 이제 봄이 오는 듯한 4월의 따뜻한 햇살속에저 조금은 더운듯한 느낌마저,   지난주 몸이 안된상태에서 본의 아니게 초반에 서둘러 후반 고생한 기억때문에 10K까진 5분페이스로 뛰다 10K이후부턴 5'15"페이스로..반환점 돌고 23K지점부턴 16K지점에서 울 앞을 스쳐 먼저 간 함안명마회원들에게 질 수 없다는 오기가 발동하여 그야말로 쎄가  ㅃ바지게 전력질주..   반똥가리 내면 간만에 후반이 전반보다 빨랐을듯..나름 즐겁고 나 자신에게 이긴 대회라 대만족..함께 한 종명씨,석용씨 고맙고 즐거웠소.. 대회장 골인후 63토끼행사땜에 참가한 대윤햄과도 만나 함안명마회원들과 맛나는 김치전에 막걸리도 맛나게 냠냠..  5k간격 기록:24'42"/25'30"/26'30"/26'21"/26'42"/25'30"/25'21"/26'34"/10'29"
11/29(화)	집			퇴근후 운동복 갈아 입고 이틀전 진주대회 회복주나 하려다 낼 수달에서 뛰어야하기에 스쿼트로 대체. 50회*6셋트=300회

<<10월 훈련 내용>>

일시	장소	거리	누계	내용
10/02(일)	임도	20k		일달 참가-허리 부상이후 그런대로는 컨디션이 괜찮아 임도왕복은 하였으나 운동부족으로 호흡도 안되고 다리도 아프고..
10/05(수)	광산사	11k	31k	수달 참가-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후 광산사 왕복. 조금씩 회복되어 가는 느낌이. 그래도 부상전 70%의 컨디션밖에..
10/09(일)	임도	20k	51k	일달 참가-온전한 컨디션은 아니지만 지난 주 보다는 헐 낫다. 후미에서 봉섭햄과 동반주하며 즐거이
10/12(수)	운동장	11k	62k	수달 참가-집에서 운동장 까지 조깅후 단체스트레칭, 2분페이스로 운동장 20회전, 이후 5회전은 페이스 조금 늦추어서..그나저나 운동 못한 사이 살이 찐 건지 몰라도 몸이 엄청 무겁다. 경주에서도 엄청 고생하겠네
10/13(목)	안계	10k	72k	나홀로 목달-늦은 밤 9시45분경 집나서 중리변전소까지 조깅후 변전소앞에서 산박골산장 진입로까지 k당 5분페이스로 왕복 2.2k*4회, 숲속마을 1k 1회전후 귀가
10/16(일)	경주	42	114k	2011경주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참가(3:54'21)-풀코스 47번째 출박직후부터 초반 속도 늦춰가며 정성안팀장과 동반.. 5k간격기록: 26'08"-25'58"-26'08"-26'11"-27'20"-29'45"-28'38"-32'09"-12'02" 정팀장은 25k이후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고, 나는 그때부터 체력이 살아나고..동반주인지라 성안씨 페이스에 맞춰주며 운동장까지 함꼐 골인. 무엇보다 허리부상전 90%정도까지 몸이 회복되어 다행
10/18(화)	안계	8k	122k	몸풀이주-늦은 밤 9시50분경 집나서 중리변전소까지 조깅후 변전소앞에서 산박골산장 진입로까지 k당 5분페이스로 왕복 2.2k*3회, 숲속마을 1k이상 1회전후 귀가
10/19(수)	운동장	11k	133k	수달 참가-집에서 삼계주공입구까지 조깅후 단체스트레칭, 20회전까진 단체로 선두권 따라, 나머지 6회전 몸풀이주로..
10/23(일)	마산	21k	154k	전날인 토요일 대구금호강 풀코스 한판 할려고 계획했으나 비가 엄청내려 포기하고 빈둥빈둥, 동호회 준공식대회인 3.15대회에 애시당초 부산에 모임이 있어 신청을 안하였으나 약속시간이 늦어진 관계로 3.15대회 빨랑뛰고 부산가기로..혹시나 참가 못할 회원이 있을까봐 일달은 불참하고 08:30분 운동장으로..신청한 회원 다들 참가하여 대한민국땅 내발로 뛰면 되지 싶어 배번없이 출발 신호와 함께 출발. 배번이 없으니 기록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하여 사진기 들고  달리면서 스쳐 지나가는 회원들 사진찍으면서 황영순햄과 동반주..사진찍느라 시간 지체하고 따라가다보니 이것도 쉬운게 아니다ㅎ. 1:54'완주
10/26(수)	운동장	11k	165k	수달 참가-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후 운동장 26회전, 5회전 간격으로 스피드 1회씩 썩어가며..
10/28(금)	안계	12k	177k	나홀로 금달-사정상 퇴근이 빨라 오후 6시 조금 넘어 집나서 중리변전소까지 조깅후 변전소앞에서 산박골산장 진입로까지 슬로우 및 패스트 5회왕복 2.2k*5회, 숲속마을 1k이상 1회전후 귀가
10/29(토)	계룡산			대학동아리 모임에서 계룡산 산행 갑사(13:25)-금잔디고개(14:11)-삼불봉(14:30)-관음봉(15:12)-은선폭포(15:40)-동학사(16:00)
10/30(일)	임도	20k	197k	일달 참가-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후 임도순환. 안개비가 내리는 가운데 단풍과 안개가 어우러진 임도의 가을을 뛸 수 있다는 그 자체가 행복
10/31(월)	안계	8k	205k	10월 훈련량 200k는 넘겨야겠다는 생각에 퇴근직후 안계마을로. 집에서 중리변전소까지 조깅후 변전소앞에서 산박골산장 진입로까지 k당 5'30"페이스로 3회왕복 2.2k*3회, 숲속마을 1k이상 1회전, 귀가

<<9월 훈련 내용>>

일시	장소	거리	누계	내용
9/04(일)	산해원			지난 목요일은 운영위원회 참석, 금요일엔 친구들과 곗날,토요일엔 제사..이렇다 보니 안타깝게도 3일간 운동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쉴 떈 팍 쉬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ㅎㅎ.. 일달 대체 산해원 종주  양곡교회(06:08)--4.7k-->장복산582M(07:41)--2.3k-->덕주봉602M(08:37)--2.5k-->안민고개(09:11)--5.3k-->시루봉갈림길(11:00)--1.6k-->불모산802M방송기지앞(11:25~12:12 식사)--2.7k-->상점령(12:54)-->1.9k-->용지(제)봉743M(13:47)--2.7k-->대암산669M(14:58)--4k-->비음산519M(15:59)--1.0k-->비음산날개봉--6.0k-->사격장도착,숲속나들이길경유(18:30)=>총34.7k
9/06(화)	운동장	8k		9월들어 6일째인데 오늘에야 달리기론 첫 훈련이 되어 버렸다. 오늘까지 쉴 생각도 있었으나 업다운이 심한 산길을 걸었다 보니 허벅지 앞쪽 근육도 조금 뭉쳤고 하여 회복 차원에서 간단 한바리 하기로...퇴근후 밥먹고 휴식후 밤10시경 조깅으로 운동장 도착. k당 6분페이스로 5회전후 1'30"페이스 400m인터발*5회, 스트레칭후 집까지 다시 조깅으로 훈련 마무리
9/07(수)	운동장	11k	19k	수달 참가-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퇴근이 늦어진 관계로 도착하니 스트레칭후 모두들 스타트라인에 서 계신다. 스트레칭도 없이 무리에 합류하여 단체로 10회전, 물 한모금과 바나나 하나 먹고 15회전, 중간에 무리에 합류하여 200m인터벌 3회.
9/25(일)	곡성	42k	61k	제10회 곡성섬진강마라톤대회 참가-4;14'23"(풀 46회 완주) 지난 9월10일 아침부터 허리근육통으로 18일쨰 운동을 못하고 참가한 대회. 애시당초 계획은 9/24일 순천만울트라대회 참가후 곡성가는 버스에 합류하여 곡성에서 뛸 수 있을 만큼 뛸 계획이었으나 허리 근육통으로 울트라대회는 참가 포기하고 본 대회 합류. 뛰는 내내 완치는 안 되어도 허리 통증은 참을 수 있었으나 18일쨰 운동을 안 하여 오른다리 장딴지와 햄스트링 통증이 발목을 잡아 엄청 고통스러웠던 대회. 게다가 전날 서울에서 대학선배가 내려와 다른 선배들과 합류하여 01시30분까지 음주가무, 귀가후 1시간 30분 자고 전화소리에 깜짝 놀라 지각합류. 횐님들께 엄청 죄송
9/28(수)		8k	69k	수달 참가-운동장 20회전

<<8월 훈련 내용>>

일시	장소	거리	누계	내용
8/03(수)	산해원			홀로 산해원 종주하기로 마음 먹고 전날 생수3통,포카리1통,중리막걸리1통,찰떡파이,카스타드,연양갱1개,에너지바2개 구입하여 냉동실 및 냉장고에 보관한 후 취침. 05시20분경 기상후 밥 챙겨 먹고 세면후 출발,김밥천국에서 김밥2줄로 중식까지 준비하여 양곡교회옆 안기부 주차장에 주차후 펜스끝에서 06:28분 산행!   원래 계획은 양곡교회에서 출발하여 장복산-덕주봉-불모산-용지봉-대암산-비음산-정병산-사격장까지 약35k짜리 산해원 종주를 계획하였으나 불모산 미사일기지에서 성주사쪽으로 하산하는 표지판은 있었으나 상점령-용지봉으로 향하는 이정표도 없었고 흔히 보이는 리본도 안 보여 이리저리 헤매다 산정상에 있는 공군부대 정문앞까지 갔다가 장유 굴암산 방향으로 길을 잘못 듦. 에궁..다음에 다시 도전해야!  양곡교회(06:28)--4k-->장복산(07:55)--2.3k-->덕주봉(08:39)--2.5k-->안민고개(09:26)--5.3k-->시루봉갈림길(10:54)--1.6k-->불모산미사일기지(11:13)--2.7k-->임도삼거리(11:39)--3.5k-->한적한 곳에서 막걸리에 중식후 장유굴암산(13:35)--2.4k-->굴암산계곡에서 무릎까지만 알탕후 신안마을(14:28)=>총 24.3k
8/03(수)	신목	10k	10k	수달 참가-아침 일찍부터 8시간 산행을 하여 특히 무릎쪽이 욱신거렸으나 수달은 필참해야기에.. 스트레칭후 운동장 한바퀴후 후미에서 신목가든 왕복후 다시 운동장, 마무리 2회전후 종료 8시간 산행후라도 사용하는 근육이 다르니 피로하긴 해도 뛸만 하네..
8/05(금)	안계	5k	15k	늦은 밤 10시, 운동장으로 갈려다 밑의 집 갑장 아저씨 만나 안계마을 2회전
8/07(일)	청량산	30k	45k	일달 참가-쌀재고개,밤밭고개 경유하여 청량산 임도 4k지점에서 반환후 밤밭고개,쌀재고개에서 바람재쪽으로 향하다 후미에서 출발하여 시간이 늦어진 관계로 되돌아서 감천농장쪽으로 하산. 전안마을앞에서 알탕으로 마무리
8/09(화)	안계	12k	57k	늦은 밤 9시50분, 운동장 가면 시끌벅적하고 광산사 가자니 서글프고,그래서 안계마을로..조용하고 차도 사람도 별로 없이 좋네.   집에서 중리변전소까지 조깅후 변전소앞에서 산박골산장 진입로까지 강,강,약,강,약 조절하며 왕복 2.2k*5회, 다시 집까지 조깅후 마무리
8/10(수)	광산사	12k	69k	수달 참가-수달 참가 한 모든 회원들은 400m인터발 10회 목표로 뛰었지만 나는 당장 다음주로 다가 온 썸머비치 울트라가 문제다. 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후 스트레칭,운동장 1바퀴후 바로 광산사로 직행하여 나름 빡세게 상,하행 완주..6월 축구경기중 가슴부상이후 지구력에서 많은 위기감이 있었으나 어느 정도 자신감 회복
8/11(목)	광산사	12k	81k	늦은 밤, 석용씨 만나 슬로우 모드로 광산사 왕복..3일째 달렸더니 다리에 힘이 없네.지구력 저하인가?
8/14(일)	임도	13k	94k	8월 공식대회이자 2011년 연합체육대회 참가하여 감천초등학교에서 임도한바리 순환. 감천농장에서 쌀재까진 모처럼 빡세게..하산후 산수정 다리 아래에서 시원한 알탕
8/15(월)	감천	15k	109k	훈련대장 6시에 임도한바리 연락왔지만 가족들과 집에서 같이 식사하느라 참가 못하고 소화시킨 후 9시50분 집나서 신목가든 왕복, 하행길 계획에 없던 운동장 들러 13회전.
8/17(수)	운동장	11k	120k	수달 참가-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후 단체 스트레칭, 지금 나에겐 지속주가 필요할 듯하여 인터벌 훈련대신 운동장 25회전, 중간 중간 200m인터발 쬐끔.
8/20(토)~21(일)	부산	100k	220k	제7회 부산썸머비치 울트라마라톤대회 참가-10:28'16"(전체12위)   출발부터 비가 많이 내린다. 완주만을 목표로 몸 가는데로 뛰어야겠다. 한편으론 비가 내리니 빨랑 골인하여 따뜻한 물에 목욕하고 막걸리 한잔 하고픈 생각도..   10k지점:58'27", 20k지점:53'30"(누적 1:51'58""), 50k반환점:4:52소요, 이정도 페이스면 Undur-10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문제는 후반의 와우산과 달맞이 고개다. 75k지점인 기장군청에 도착하니 남은 거리는 25k에 10시간내 완주까진 2시간 31분이 남았다. k당 6분페이스면  Undur-10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에  욕심이 생긴다.   그러나 아뿔싸  이후 78~79k쯤인가 월전마을에서 불분명한 주로표시 떄문에 1k남짓 알바를 하고 나니 힘이 쭉 빠진다. 그래도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에 정말 열심히 뛰었다. 80k지점에 도착하니 8:11'01"소요, 이제 20k가 남았다. 후반 체력에 부담이 오기 시작하고 와우산과 달맞이고개 걱정이 당장의 눈앞 현실로 다가오기 시작한다.  지겨운 수산과학원과 용궁사 직선도로를 지나 90k에 도착하니 9:16'41"경과, 남은 거리를 43분 만에 달려야 한다. 와우산과 달맞이 고개가 턱 버티고 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뿐이다. 급경사를 제외하곤 왠만한 오르막도 뛰었다.   해운대백사장을 지나 웨스턴조선호텔앞에서 동백섬 1바퀴,이제 남은거리는 2k, 체력은 거의 바닥이다. 밤새도록 비 쫄딱 맞으며 고생한 보람을 위해서 마지막 힘을 내어 본다. 결국 마지막 최난이도 코스인 10k를 1시간11분여만에 뛰어 골인하니 10:28'16"   최선을 다했기에, 비가 내려 덥지 않은 날씨 덕분에 의외로 좋은 기록이 나와 만족하며 먼길 함께하며 고생하신 이길섭,전성복,조병호,정대윤행님 고생 많이 하셨고 또한 50k코스에 도전한 봉식행,천홍씨도 고생많았습니다.
8/24(수)	운동장	9k	229k	수달 참가-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단체스트레칭후 선두권따라 13회전 가속주.  이번 주 사천노을 마라톤대회를 위하여 나머지 7회전은 회복차원에서 조깅
8/27(토)	사천	42k	271k	제6회 사천노을마라톤대회 풀코스 참가-3:51'36"95(풀코스 45회 완주) 작년과 마찬가지로 100k뛴지 1주일만에 풀코스 도전. 역시나 후반 체력에 문제가 생긴다. 30k 정도까진 5분/k당페이스내로 잘 갔으나 후반들어 고질병인 오른다리 햄스트링쪽 부터 시작하여 부하가 차기 시작함을 느낀다. 더 큰 문제는 지난 주 비맞으며 썸머뛰고 신발을 말릴 때 신발깔창과 분리하여 말리고는 사천 가면서 신발깔창을 놔두고 가버렸네.. 그것도 모르고 뛰다가 36k지점정도 가서 발바닥에 하도 열이 나서 이상하다 생각하니 아~참!!!이미 떄는 늦어 버렸고 어쩔 수 없이 그 상태로 완주. 5k-23'28", 10k-25'20"(48'49"38), 15k-26'49"(1:15'38"), 20k-26'35"(1:42'14"), 30k-57'19(2:39'34") 골인-1:12'36"(3:51'36")
8/28(일)	운동장			일달 참가-전날 사천 풀뛰고 숲속마을앞 할매집에서 쌍권햄 부부,성복햄,상철씨와 12시 40분정도 까지 뒷풀이로 맥주한잔하고 늦게 귀가. 새벽 05:15분에 알람 맞추고 일어났지만 나도 모르게 다시 사르르..깜짝 놀라 일어나니 06:25분, 후다닥 짐챙겨 운동장 가니 횐님들 미니축구를 하고 있어 빈자리 찾아 미니 축구 조금하면서 뭉친 다리 풀곤 족구장 들러 응원후 동태찌개로 뒷풀이, 귀가후 샤워, 깊은 잠zzzzz
8/30(화)	안계	7k	278k	퇴근 직후 2주간의 피로나 풀겸 회복주 차원에서 안계마을로.. 집에서 삼계변전소까지 왕복 및 변전소에서 산박골산장 진입로까지 왕복2.2k*3회, 4'50"/k당페이스로..
8/31(수)	감천	8k	286k	수달 참가-운동장 1바퀴후 신목가든 왕복. 왼쪽다리 장경인대쪽에 조금의 통증이 있어 쬐끔만..

<<7월 훈련 내용>>

일시	장소	거리	누계	내용
7/02(토)	무학산			토요일! 더운 날씨다. 지인이 함께 산행하자는 연락이 있어 전회장님과 함께 3명이 산행. 중리역-무학산-안개약수터-대곡산-쌀재까졍.. 휴식시간 포함 3h40m.
7/03(일)	동읍	10k		제1회 창원시통합기념마라톤대회 참가(10k - 50'24")-6/12일 갈비뼈부상이후 처음으로 대회에 참가. 3주가 경과한 시점으로 완전한 회복은 안 되었으나 그런대로 뛸만하다. 그러나 부상때문에 훈련량이 턱없이 부족하여 호흡도 안 되고 다리에 힘이 없음이 느껴진다. 후텁지근한 날씨가 더 죽여주네.ㅋ
7/04(월)	광산사	12k	22k	이제 서서히 몸을 만들어여 한다. 퇴근직후 식사하고 배가 꺼지기를 기다렸다 9시 20분경 집을 나서 광산사 법당까졍 왕복. 바람이 불어 그다지 더운 줄은 모르겠으나 3주이상 쉬어 다리에 힘이 안 들어 간다. k당 약6분 페이스로 천천히..
7/06(수)	광산사	14k	36k	수달 참가-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후 운동장 5회전,단체스트레칭후 운동장 1회전, 광산사 왕복,운동장 1회전--부상이후 3일째 달렸다. 아직도 호흡이 안 따라주고 다리근력도 약해졌는지 힘이 없다.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듯..꾸준한 운동만이..
7/08(금)	광산사	12k	48k	퇴근직후 고기반찬이 있어 굿데이 한병까졍..8시30분경 종명씨에게 전화하여 10시에 광산사 한바리 하자고 하니 흔쾌히 수락한다. 10시05분경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속을 뚫고 넘들이 보면 미친놈이라 하겠지만 뛰는 우리는 즐겁게 광산사 까지 한바리
7/10(일)	설악산			동호회 7월 공식행사로 설악산(오색-대청봉-공룡능선-설악동) 산행 남설악매표소(03:43)--5k-->대청봉(06:15)--0.5k-->중청대피소(06:45)--0.6k-->소청봉(07:09)--1.3k-->희운각대피소(07:47 식사후 08:15 공룡능선向출발)--3k-->1275봉(10:00)--2.1k-->마등령(11:28)--3.5k-->)비선대(13:32)--3k-->소공원(14:44)-->설악동까지 택시탑승
7/13(수)	운동장	6k	54k	수달 참가-체력이 바닥이다. 다리상태도 호흡도 엉망이다. 15회전만으 억지로 마무리
7/15(금)	감천	12k	66k	늦은 밤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 운동복 갈아 입고 나 홀로 즐달, 신목가든 찍고 하행길에 내서운동장 5회전후 귀가. 말띠들 단합대회하고 산보하러 나온 연수씨,수철씨 조우
7/16(토)	상투봉			토욜은 여유가 있는 날, 성복햄과 09시 조금 넘은 시간 만나 구,대아전자뒷길로 산행 시작하여 상투봉 찍고 함안쪽을 바라보며 막걸리 한잔, 하산길에 안계초등학교 뒷길로 올려다 길을 잘못 들어 쌩고생,소노골로 수풀을 헤치며 하산.
7/17(일)	임도	14k	80k	일달 참가-사전 계획은 조금 일찍 일어나 장거리 훈련할 생각이었으나 몸이 따라 주지 않아 일달 참가만 으로 만족. 내서운동장 출발하여 쌀재-광산사 입구까지 달린 후 땡볕이 무서워 죠스햄과 함꼐 자봉차에 탑승하여 전안초 앞까지. 알탕후 내서운동장,동태찌개,시원한 맥주
7/19(화)	신목	10k	90k	밤 10시 넘어 종명씨와 한바리 하기로..신목가든 찍고 하행길 운동장 2회전, 이미지옆 아리아리동동에서 동환햄 부부만나 맥주 뒷풀이..
7/21(목)	광산사	12k	102k	전날 동호회 월례회 관계로 목달 대체에 참가 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후 운동장 한바퀴, 회원들은 감나무골 200m인터발 하지만 발목등 부상부위가 별로 좋지 않아 황영순햄,홍사장과 함께 광산사 왕복, 운동장 추가 2회전후 마무리, 집에서 식사 아~따 모처럼 월중 100k넘겼네..에궁
7/22(금)	신목	12k	114k	퇴근하며 저녁 식사하다 쐬주 1병까고 배가 꺼지길 기다렸다 밤10시10분 집을 나섰다.  천천히 신목가든 왕복후 운동장 5회전
7/24(일)				일달 대체 무광 산행(04:30~11:30)  대아전자 뒤 출발-상투봉-삿갓봉-광려산-대산-광산먼둥-윗바람재-바람재-쌀재-대곡산-무학산정상-원계마을까졍. 함안농장에서 중복 뒷풀이
7/27(수)	운동장	11k	125k	수달 참가-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후 단체스트레칭, 2k단위 빌드업주 한단다. 처음 5바퀴는 2분페이스 이후 400m당 5초씩 당겨서 16회전까지 돌다 최근 스피드가 떨어진 관계로 홀로 낮춰서 9회전. 토욜 150회전이 목표인데 어쩔꺼나???
7/28(목)	운동장	12k	137k	퇴근이 늦은 관계로 8시경 석식후 소화시키니 밤10시쯤..운동복 갈아 입고 운동장까지 조깅후 k당 5분페이스로 뺑뺑이 26회전,스트레칭후 집까지 조깅..스피드가 너무 안 난다. 지겹다.
7/31(일)	운동장	50k	187k	00시20분경부터 8월 썸머비치 울트라 대비 운동장 뺑뺑이.. 애초 목표는 운동장 최소 100회~최대 150회 목표였으나 역시 50회전(20k)이후 오른다리 햄스트림과 장딴지가 좋지 않아 통증이 뒤따른다. 105회전(42k)이후 일달팀 만나 단체스트레칭후 신목가든 왕복.합계50k

<<6월 훈련 내용>>

일시	장소	거리	누계	내용
6/01(수)	신목	11k		수달 참가-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후 단체스트레칭이 끝난 후 지각 참가, 운동장 2회전후 신목가든까졍 빡세게 질주, 반환하여 운동장 도착후 다시 1회전으로 마무리
6/07(화)	집			지난 수달이후 여러 사정으로 운동을 못했다. 낼 수달이지 다리 힘이라도 길러야겠기에 가나전 축구보며 스쿼트 50회*5셋트=250회
6/08(수)	신목	11k	22k	수달 참가-일주일만의 달리기다. 전날 보름만에 스쿼트를 해서인지 다리도 조금 모이고 힘이 안 난다. 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 운동장 한바퀴후 다른회원들은 신목버스종점 인터발 훈련하는데 컨디션 관계로 신목가든 왕복으로 마무리. 원화씨와 하행길 중간에 약 1k는 힘들어 걷기도..
6/09(목)	감천	12k	34k	오후에 파티마 통증클리닉가서 오른다리 발목 및 햄스트링 부상회복차 大침 몇방 맞고.. 나홀로 목달-최근 운동부족탓으로 몸무게가 늘어서인지 컨디션이 많이 다운되어 퇴근하자마자 운동복 갈아 입고 광산사 왕복. 역시나 호흡도 안 되고 다리 힘도 없고..귀가후 영양보충 차원에서 마눌과 아들놈 데리고 동해횟집에 들러 장어구이에 화이트 한빙으로 늦은 석식겸 보신
6/11(토)	광려산			설악산 산행대비 새로 산 등산화 테스트겸 나홀로 산행-09시20분 집출발-구,.대아전자뒷길을 통하여 09시 32분 산행시작. 안계뒷산-상투봉-삿갓봉-광려산-대산-바람재-쌀재(여기까지 사진찍고 경치 구경하며 4시간 소요), 바람재에서 감천마을까진 산악구보로..감천마을 버스종점에서 성복햄 만나 점심. 새로 산 컬럼비아 99,000원짜리 등산화는 만족. 산행거리 10k
6/12(일)	운동장			동호회 단합체육대회 참가-1,2팀:3,4팀 축구전에서 골키퍼로..나름 선방을 하였으나 중반쯤 공중볼 처리하고 착치하다 상대선수와 부딪혀 갈비뼈 부상..-다행히 엑스레이 사진찍으니 골절은 아니라네. 7일분 약 복용 해야 함
6/15(수)	운동장	6k	40k	수달 참가-차량탑승하여 운동장 도착후 슬로우 모드로 5회전, 단체스트레칭후 재춘햄과 4진모드로 10회전. 뛰고 나니 갈비뼈 상태가 좋지 않다. 아무래도 팔공울트라는 취소하여야 할 듯..
6/18(토)	화개산			팔공울트라가 계획된 날인데 갈비뼈 부상으로 고민에 고민끝에 포기하고 충격이 덜 한 산행을 하기로.. 성운유치원부터 출발하는 길을 몰라 광일성께 전화하니 동행하자고 하신다. 좋죠.ㅎㅎ 성운유치원~화개산~삼자봉~안계초등학교까졍. 애초 침대봉 경유 상투봉 찍고 구,대아전자쪽으로 하산할려고 했으나 딸내미 태우러 가야기에 시간이 부족하여 다음기회로..산행거리 약 8k
6/19(일)	임도			일달이라도 뛰지를 못 할 몸이다. 집에서 늦잠이나 잘려니 거시기하고..단체스트레칭후 자봉인 희철씨 차 타고 쌀재까지..모처럼 일달에 나온 영희씨와 사람사는 이야기 하며 쌀재-바람재-광산사-운동장까지 걸어서..
6/22(수)	신목	7k	47k	수달 참가-오늘부턴 부상을 털고 맘먹고 집을 나서 운동장까지 조깅하는데 아직도 통증은 여전하다. 단체 스트레칭후 회원들은 인터발 훈련하지만 이 몸으론 도저히 불가능하다. 감천산수정에서 안사장과 동반하여 조깅모드로 귀환. 아무래도 진주산길대회도 못 뛰겠다.
6/26(일)				진주산길마라톤대회 하는 날-갈비뼈 부상으로 달리지는 못하고 사진사로 변신, 이것도 괜찮네..ㅎㅎ
6/29(수)	운동장	5k	52k	다른 일정 때문에 지각 참석.집에 도착하자 마자 달리기 준비하여 운동장까지 조깅후 10회전으로 마무리.

<<5월 훈련 내용>>

일시	장소	거리	누계	내용
5/01(일)	보성	42k		제7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 풀코스 참가(3:48'28"??) 4월10일 대구국제마라톤대회부터 오른다리 발목,장딴지,햄스트링 부상이 나아지지를 않는다. 지난 주 불교108k울트라시에도 20k이후부터 똑 같은 현상이었고 보성대회에서도 마찬가지다. 아무래도 휴식이 필요한데 쉬는 것도 쉽지는 않고..출발 1k이후부터 성안시, 종명씨,성기씨와 동반주. 25k이후 종명씨,성기씨는 체력적인 부담때문인지 쳐지고 성안씨와 동반 골인. 성안씨도 30k이후부턴 역시나 훈련량 부족으로 많이 힘들어 헀음.  무엇보다 올 들어 가장 강한 황사와 거센 맞바람으로 아름다운 코스에 옥의 티
5/04(수)	감천	10k	52k	수달 참가-3진에 합류하여 운동장 2회전후 신목가든 왕복, 추가로 운동장 1회
5/07(토)~5/08(일)	대구	101k	153k	제4회 성지순례울트라마라톤대회 참가(13:06'10")   지지난주 108k, 지난주 풀코스에 이어 3주째 강행군이다. 대구대회이후 발목부상,장딴지부상,햄스트링부상에다 불교108k이후 무릎통증까지 추가되어 수일전부터 완주에 대한 자신감이 결여되어 걱정이 많았으나 나에겐 최적의 날씨 조건에다 큰고개가 4개나 되는 중상정도의 코스에 나름대로 컨디션 조절해 가며 열심히 뛰어 완주가 가능했다.   2k도 못 간 지점에서 발목통증이 시작되고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20k지점에 도달하니 장딴지와 햄스트링 통증이 시작. 다행히도 60k지점을 지나니 발목통증은 계속되어도 다른 부분은 통증이 사라져 후반부 되살아 난 체력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출발부터 99k지점까지 성복햄과 동반하다 2k를 남긴 지점에서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못해 먼저 골인..처음부터 욕심을 부렸다면 부상이 발목을 잡았을 줄 모르겠으나 11시간30분~12시간내까지는 완주가 가능했을듯도 하나 그건 모르는 일이고 무박2일을 함께하며 즐거움은 배가.    함께 한 성복행님 감사드리며 격려 연락주신 회원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5/11(수)	운동장	6k	159k	수달 참가-이틀전 울트라 대회 회복을 위하여 비가 내려도 우중주 한 판 할려고 했는데 운동장 도착하니 비는 내리지 않는다. 오른다리 햄스트링 통증이 계속되어 무리하지 않고 k당 5분30초 페이스로 15회전후 호계 향로(오리요리)로 직행.
5/12(목)	집			스쿼트 50회*6셋트 = 300회
5/13(금)	운동장	9k	168k	늦은 저녁 9시50분경 집 나서 운동장까지 조깅후 운동장 20회전,  귀가후 스쿼트 50회*6셋트 = 300회
5/14(토)	무학산			오전 11시경 홀로 집에서 출발하여 원계 무학산 등산로를 통하여 정상 왕복
5/15(일)	임도	28k	196k	일달 참가-잠이 덜 깬 몸으로 운동장까지 조깅후 임도순환만 할려던 계획이었으나 욕심이 발동하여 임도왕복으로 마무리.
5/17(화)	운동장	12k	218k	늦은 9시 10분경 운동장까지 조깅, 운동장 도착하니 죠스햄,상길대장,석용씨 땀 흘리고 있다. 페이스 비슷한 죠스햄과 동반하며 1'50"/400m당 전,후 페이스로 25회전, 집까지 조깅. 귀가하여 부상 잦은 무릎부위 근력강화를 위하여 스쿼트 50회*6셋트 = 300회로 운동마무리
5/19(목)	감천	5k	223k	목달 참가-목달이라 그런지 참가회원수가 저조하다. 빠른 주자들은 운동장 뺑뺑이 돌고, 영순햄과 산수정 왕복하기로..산수정 유턴하여 농협 창고앞 영순햄 식사하고 와서 신물이 넘어 온다기에 걸어서 운동장 골인..전날 과음탓으로 컨디션 별로..
5/20(금)	운동장	6k	229k	한판 뛸려고 집을 나서니 9시40분이다. 운동장까지 조깅하여 도착하니 연수씨 열심이다. 동반주로 10회전후 다시 집까지 조깅. 귀가후 스쿼트 50회*6셋트 = 300회
5/21(토)	무학산			토욜 오전은 조금 여유가 있는 시간이다. 마눌님 병원까지 모셔다 주고 중리역 파킹후 무학산 정상 왕복. 하산길에 중리소방서 지나 길을 잘못 들어 백마주유소로 하산.
5/22(일)	임도	20k	249k	일달 참가-밤새 잠결에 빗소리가 들리더니 일달 시간에도 가랑비가 조금 내린다. 운동장 도착하니 5명정도의 적은 인원이 와 있다. 간단히 스트레칭후 임도 한바리. 귀가후 스쿼트 50회*6셋트 = 300회
5/25(수)	운동장	10k	259k	수달 참가-이번 주 울트라를 위하여 의도적으로 일달이후 이틀간 쉬었다. 집에서 삼계시장통 들러 운동장까지 조깅, 운동장 2회전후 단체 스트레칭, 15회전후 호흡이 안 트여 계획에 없던 400인터벌 3회(1'26"-1'27"-1'25"), 그래도 호흡이 안 트이고 몸은 무겁고..쯧쯧..
5/28(토)~5/29(일)	울산	100k	359k	제2회 울산태화강울트라마라톤대회 참가-11:27'58"(13위) 1. 참가 후기   컨디션상으로 여러 악조건이 겹쳐 정말 어려운 대회였다. 올해 3월이후 계속되어 온 발목통증,뒷허벅지통증,햄스트링 통증에 대회 3일전부터 목감기에 걸려 목이 따갑고 가래도 많이 나온다. 그러나 정해진 목표를 위해선 물러 설 수 없는 대회였기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25k~50k까진 위 다리 통증이 극에 달하여 걷다 뛰다를 반복했으나 이후 마비가 되었는지 통증이 많이 줄어 56k지점 식사하는 CP에서 30등 정도라 했는데 남은 44k를 남기고 체력회복하여 20여명 추월. 특히 20k정도 이어진 태화강 둔치와 94k부터 골인지점까지 길게 이어진 오르막에선 어디서 그런 체력이 살아 났는지 신기할 정도로 거의 쉬지도 않고 뛰었으니 내가 생각해도 정말 독하긴 독한 모양이다. 쯥~~ 아쉬운 점이라면 함께 간 상길대장과 3.15의 김진철씨가 35k와 41k지점에서 알바하는 바람에 의욕 상실하여 중도포기하는 일이 발생하여 많은 여운이 남는다. 마지막으로 대회전과 대회중 격려 전화와 문자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싶다. 2. 코스 분석    작년 1회대회에서 울트라 뛰며 처음으로 졸음이 와서 혼났고 울산 태화강 둔치의 길게 이어진 시멘트 산책로에 실망하고 70k이후 아산로를 지나며 딱딱한 시멘트 인도에 호흡이 곤란 할 정도로 공해가 심해  울산에선 울트라 참가를 안 할려고 했으나 코스가 전면 수정되었다기에 다시 2회 대회에 참가하였으나 대략 30k는 작년 코스와 중복되고 특히 70k~90k까지 또다시 태화강 산책로가 중복되어 나 홀로 뛰면서 50m간격으로 설치 되어 있는 가로등 갯수를 카운터하는 재미(?)로 거리를 측정해 가며 뛰니 어느새 90k 지점. 이후 94k지점부터 골인지점까지 길게 이어진 오름막이 사람을 잡고..다행히 공해가 심한 아산로는 가지 않았고 밤잠 못자며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친절한 자봉학생들이 너무 고마웠으며 2~3군데 헷갈리는 지점은 있었으나 대체로 무난하게 도로상에 방향표시가 되어 있어 큰 어려움없이 완주할 수 있었던 것 같다. 3. 10k간격 구간별 기록(전반 5:30'41"/후반 5:57'17")-   53'39"/56'33"/1:02'30"/1:17'14"/1:20'44"/1:24'47"/1:10'56"/1:11'58"/1:04'16"/1:04'59"

     <<4월 훈련 내용>>

일시	장소	거리	누계	내용
4/02(토)	임도	19k		토욜은 쉬는 날, 원래 대구금호강대회 풀코스 참가 계획이었으나 취소하고 낼은 일달 자봉이라 종명씨와 오전 10시20분쯤 만나 운동장 주차후 임도 한바리..봄다운 봄이 왔는 지 임도로 향하는 길목엔 산수유,진달래,개나리,매화꽃 복숭아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하행시 주남오리궁앞에서 바쁜 일이 있어 종명씨 남겨 두고 집까지 조깅으로 4월 첫 훈련 마무리..
4/04(월)	광산사	12k	31k	일욜인 전날은 자봉에 비도 내려 본의 아니게 하루 휴식. 퇴근 직후 운동복 갈아 입고 운동장 경유(이맹희 훈련중)하여 광산사로..또 다시 왼쪽 다리 저림현상이 나타나서 상행시엔 천천히, 하행시엔 저림현상이 없어져 제법 빠른지속주로..
4/05(화)	운동장	8k	39k	전날과 마찬가지로 퇴근직후 운동복 갈아 입고 석식전 간단 하바리 하기로..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후 운동장 15바퀴(1'50"/400M당)다시 집까지 조깅. 쌍권햄,대윤햄,탁사장,요원도 열심히..
4/06(수)	광산사	14k	53k	수달 참가-집앞에서 종명씨와 만나 운동장까지 조깅(1k)후 운동장 5바퀴(2K), 단체 스트레칭후 운동장 두바퀴에 이어 광산사 왕복 (11k)..많이는 안 뛰었지만 3일 연속 뛰어서인지 B그룹에서 천천히 뛰었지만 하행시 피곤함을 느낌.. 낼은 비가 내린다 하니 무조건 휴~~~식!
4/08(금)	운동장	6k	59k	대구국제마라톤이 이틀후다. 간단히 몸풀이만 하기 위하여 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후 4'30"/k당 페이스로 운동장 10회전, 다시 집까지 조깅
4/10(일)	대구	42k	101k	2011대구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 참가(3:54'35") 완주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아서인지 하프지점이후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고 오른쪽 다리 햄스트링과 장딴지 통증으로 후반에 엄청 힘들었음. 전체적으로 1k정도는 걷고 이 분 저 분 만나 이야기도 많이 하고..그래도 즐거운 달리기
4/11(월)	운동장	6k	107k	대구에서 잘 뛰었든 못 뛰었든 후일을 위하여 회복주가 필요할 듯.. 퇴근직후 심플하게 회복주, 집에서 운동장까지 왕복 조깅 및 운동장 10회전(약 2분/k당)
4/13(수)	운동장	13k	120k	삼실사람들과 오전에 진해에서 배타고 거제 칠천도 하선하여 대금산 진질래꽃 구갱, 거가대교 통과하여 웅천에서 유채꽃도 구갱, 빨랑 귀가하여 운동복 갈아 입고 운동장까지 조깅후 입가심으로 운동장 5바퀴,단체 스트레칭, 15회전은 2'10"/400M당, 5회전은 조금 빠른 200M인터발, 마지막 5회전은 1'45"/400M당 페이스
4/17(일)	청량산	38k	158k	뭉친 근육도 풀겸하여 수달이후 3일간이나 푹 쉬었다. 드뎌 일달! 알람시계에 맞춰 눈이 번쩍 뜬다. 준비한 운동복에 울트라 배낭 챙기고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 바람재의 진달래를 찍기 위해 사진기도 챙겨 운동장까지 조깅. 단체스트레칭후 운동장 한바퀴, 임도왕복만 할까? 청량산임도로 갈까 망설이다 청량산임도가 대세인지라 무리에 썪여 먼길 선택..병호햄과 이야기하며 천천히 뛰니 그다지 힘든 줄 모른다. 그야말로 울트라 모드다. 청량산임도 끝지점 찍고 쌀재 도착, 바람재로 향하여 진달래등 봄꽃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찍고 광산사 경유 운동장 골인,운동장 한바퀴후 훈련 끝.
4/20(수)	감천	10k	168k	수달 참가-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후 단체스트레칭,운동장 1바퀴후 C그룹과 동반하여 도란도란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신목가든 왕복, 운동장 1바퀴후 마무리 스트레칭으로 훈련 종료.
4/23(토)~4/24(일)	서울	108k	276k	불교108K울트라마라톤대회 참가(14:47'50") 서울 한복판인 조계사를 출발하여 절 다섯군데(봉원사,백련사,수국사,보광사,흥국사)를 경유하며 경기도 파주까지 다녀오는 길. 따라서 서울 시내 및 북쪽의 수도권을 돌다 보니 주로의 70~80%는 딱딱한 시멘트 보도 블록. 자연히 피로도는 극에 달하고 매연이 심해 목도 칼칼..지금까지 뛰어 본 최악의 울트라 코스가 아니었나 싶다. 절대 권하고 싶지 않은 대회.  그러나 성복햄을 중심으로 병호햄,대윤햄과 함께 출발부터 골인까지 동반하며 많은 추억을 남긴 대회로 기억.  개인적인 문제이자 숙제는 20k이후부터 발생하는 발목통증, 장딴지 상부통증, 햄스트링 통증.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하는지..
4/27(수)	운동장	3k	279k	수달 참가-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 단체스트레칭후 두바퀴째 도는데 오른다리 무릎에 뜨끔하게 통증이 와서 6바퀴 천천히 뛰다 걷다 하다 마무리

<<3월 훈련 내용>>

일시	장소	거리	누계	내용
3/02(수)	감천	10k		3월 첫수달 참가-퇴근이 늦어져 운동장 도착하니 7시 50분경, 본팀과 합류하여 바로 광산사쪽으로 직행, 그런데 다리 상태가 아직 안풀린 느낌이다. 무리하지 않기 위해 신목가든에서 반환하여 하행길에 약500m,400m,300m,200m 스피드 훈련 각1회씩. 다리가뻐근하네.
3/04(금)	숲속	10k	20k	퇴근 직후 종명씨와 숲속마을 대아전자뒤 300m 나즈막한 오르막 인터발 10회(1'13"50~1'14"10) 및 조깅주
3/06(일)	가포	38k	58k	일달 참가-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단체스트레칭,운동장 한바퀴,감천초-쌀재-만날재입구-무학산둘레길-밤밭고개-가포임도끝 왕복-쌀재-바람재-광산사-운동장,운동장1바퀴..몸이 많이 무거워 쉽지는않았다.
3/09(수)	운동장	11k	69k	수달 참가-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후, 단체 스트레칭, 운동장 25회전..초반 10바퀴는 선두그룹 따라 제법 빠른 페이스(1'45"전후)로 이후 속도 늦추어 1'50"~55"페이스로 15회전..왼다리 종아리 저림현상이 또 시작.별로 좋지가 못하다.
3/11(금)	운동장	12k	81k	퇴근후 식사를 하는 바람에 늦은 10시넘어 집나서 운동장까지 조깅. 오늘은 인터발과 대회주페이스로 달려 볼 계획...초반 10바퀴(1:49"~2:00"), 200M인터발 10회(48"18/45"95/45"39/45"13/43'75/45"08/44"63/43"94/43"31/44"12), 희망대회주페이스로 5바퀴(1'46"11/1'50"35/1'48"83/1'48"93/1'48"00), 집까지 조깅,샤워후 시원한 맥주 1병!
3/13(일)	임도	20k	101k	일달 참가-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후 임도 순환. 강도는 높게..뒷처리 땜에 순간 페이스 놓치기도..
3/14(월)	운동장	6k	107k	퇴근직후 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후 운동장 10바퀴(1'50"페이스)후 다시집까지 조깅. 범,춘,길,철 조우
3/16(수)	운동장	11k	118k	수달 참가-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후 운동장 3회전, 단체 스트레칭후 빠른 속도로 단체 운동장 10회전. 조깅 5회전, 홀로 200m인터발 훈련 5회, 회복주로 3회전
3/18(금)	운동장	3k	121k	퇴근후 종명씨와 서울동아 대비 마지막 담금질 훈련. 숲속에서 운동장까지 조깅후 운동장 6바퀴, 희망대회페이스(400M당 1:50초) 2회 포함
3/20(일)	서울	42k	163k	2011서울국제동아마라톤대회 참가(3:19'22")   마라톤입문후 본대회와는 이상하게도 부상이다 뭐다하여 인연이 닿지 않았는데 용케도 올해는 동호회 공식대회인지라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멀리 서울까지 올라 왔기에 나름대로 목표는 높게 잡고..(1차 개인최고기록인 3:14'갱신, 2차 목표는 3:20'내, 3차 목표는 3:30'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 을씨년스런 날씨가 너무도 마음에 안 든다.   최근 장거리 훈련은 조금하였으나 2~3년전과 비교하여 몸무게가 조금 늘어난게 문제다. 그래도 대회 2주전부터 k당 4'35"페이스를 맞추기 위하여 운동장에서 대회주페이스로 몇번 뛰어 본 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B그룹 중간정도에서 출발하여 2~3k가니 주위엔 모두 A그룹이다. 컨디션도 너무 좋았다. 그러나 어렵게 서울까지 올라 왔으니 후반에 퍼지더라도 2008년 서울중앙대회에서 기록 달성했을떄의 페이스인 5k단위당 23분을 목표로 계속 고!고! 30k정도의 지점을 지나니 코스도 지겹고 체력에 조금의 문제가 생기는지 조금씩 쳐지는 느낌이 든다.     악으로 깡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나 자신과의 싸움으로 끝까지 페이스 유지.   최근 후배들(임종명,김대우,정성안)이 치고 올라오는 느낌이 심상치 않다. 단단히 준비해야지.ㅎㅎ  5k단위구간기록 22'58"/22'55"/23'30"/23'42"/23'33"/23'14"/24'50"/24'07"/10'34"=>하프 1:38'16" 골인 3:19'22"
3/22(화)	운동장	6K	169K	저녁 9시40분 아직도 풀리지 않은 다리 회복을 위한 회복주 실시. 집에서 운동장 왕복 및 운동장 11바퀴 k당 6분 페이스로..
3/24(목)	운동장	7k	176k	목달 참가-퇴근후 미장원에서 이발하고 뛰어서 운동장까지, 간단 스트레칭후 이번 주 100k 대비 컨디션 유지 차원에서 천천히 15회전으로 마무리..
3/36(토)~3/27(일)	청남대	100k	276k	제9회 청남대울트라 100k사전주 완주-13:16'25" 본 게임은 4월9일이나 4/10일 동호회 공식대회인 대구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 완주를 위하여 사전주에 신청하여 병호햄,대윤햄, 신마산마라톤동호회 강용석회장님 이렇게 4명 동행하여 생수가 반쯤 얼 정도의 추위와 싸워 무사 완주..사전주인 관계로 참가자는 29명으로 썰렁한 분위기였으나 아름다운 대청호 주위의 경관을 구경하며 제2CP인 62k까진 4명이서 동반주,  이후 병호햄,대윤햄과 함께 세명이 서로 격려하며 동반 골인. 이렇게 우정은 더 더욱 돈독히..
3/30(수)	운동장	10k	286k	수달 참가-운동장 뺑뺑이 25회전, 20회전은 단체로 4'30"~5'00"/k당, 나머지 5회전은 6'00"/k당으로 회복주
3/31(목)	운동장	8k	294k	하루 쉴려다 낼은 친구들과 곗날이라 퇴근과  동시 유니폼 갈아 입고 내서운동장 까지 조깅후 운동장에서 만난 수철씨,원화씨와 동반주 16회전 2분/k당페이스로, 다시 집까지 조깅..

<<2월 훈련 내용>>

일시	장소	거리	누계	내용
2/02(수)	임도	20k		설연휴로 인한 번개 수달 참가-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후 임도순환, 운동장 2바퀴
2/05(토)	대구	42k	62k	제150회 대구금호강마라톤대회 풀코스 참가-전회장님과 동행하여 작년9월18일이후 처음으로 대구금호강대회 참가. 구제역 파동으로 작년 11월28일 진주대회이후로 대회 자체가 취소되어 페이스를 많이 잊어버렸다. 모처럼 참가하는 대회인지라 조금은 설레는 마음에 출발 총성과 함께 뛰어 나갔으나 6k지점까진 왼쪽다리 근육 경련으로 몇번이고 스트레칭. 이후 3회전까지 전회장님과 동반하며 6분 페이스로.., 이전까지 조금 천천히 뛰어서인지 4바퀴짼 다소 체력이 남아 5분페이스로 완주.(10.548k 4회전 기록-59'21", 1:00'28", 59'05", 53'58")
2/06(일)	임도	20k	82k	일달 참가-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스트레칭후 운동장 1바퀴,임도 쌀재도착, 자봉대체한 홍보부장님 뛰어라고 전회장님과 자봉대리자원하여 쌀재,밤밭고개입구, 다시 쌀재에서 자봉후 가포원정팀과 합류하여 다시 달리기 시작, 바람재, 광산사 경유하여 운동장 도착, 운동장 2회전으로 훈련 마무리.
2/08(화)	운동장	8k	90k	나홀로 화달-퇴근후 식사하고 소화시킨후 9시40분 조깅으로 운동장 도착. 지난 토,일 많이 뛰었더니 다리에 힘이 없다. 회복 차원에서 5'30"페이스로 15회전후 다시 집까지 조깅
2/09(수)	운동장	12k	102k	수달 참가-단체스트레칭전 3회전, 스트레칭후 5분 페이스 지속주로 28회전..다리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다.
2/13(일)	가포	42k	144k	일달 참가-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 단체 스트레칭,운동장 한바퀴 돌곤 일단 쌀재로 고고! 쌀재에서 따뜻한 물 한잔 마시곤 가포를 행해 출발! 밤밭고개 도착하여 쵸코파이 하나, 선두주자들 막무가내로 뛰어 간다. 합류할려고 조금의 무리를 한다. 가포임도끝 도착. 조금 욕심이 나는 와중 누군가가 순환을 하잔다. 망설임없이 오케이!   병호형,희철씨와 가포국도를 따라 위생처리장, 현동검문소를 지나 다시 밤밭고개로..고맙게도 자봉팀이 기다리고 계신다. 급수 및 영양보충하곤 긴 긴 언덕을 지나 다시 쌀재, 마지막 고비인 바람재를 경유, 광산사 도착..신목버스종점에서 주머니에 넣어 둔 쵸코파이 두개, 커피 두 잔을 뽑아 3명이 사이좋게 나눠 먹곤 내서운동장을 향하여 다시 출발, 운동장 도착후 회복주 1바퀴 돈 후 긴 긴 거리 훈련 종료.   운동장 출발시 07:26분, 훈련마친시간 11:25분경. 길고 빡센 코스 써브-4면 억수로 열심히 잘 뛰었네. ㅎㅎ 대만족.. 함께 뛴 병호형,희철씨 글고 자봉 해 주신 봉식햄,전회장님,성안씨게도 감쏴.
2/15(화)	감천	12k	156k	귀가후 늦은 7시30분, 종명씨와 함께 지난 일욜 장거리 훈련 회복 차원에서 조깅으로 숲속마을-광산사 왕복, 역시 달림이는 달려야 몸도 가벼워지고 기분이 상쾌해..
2/16(수)	운동장	9k	165k	수달 참가-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후, 단체 스트레칭, 운동장 21회전..엊저녁 잠들 시간부터 갑자기 감기기운이 있어 무리하지 않고 k당 6분 페이스로 천천히 조깅..
2/18(금)	감천	13k	178k	나 홀로 금달-늦은 9시 20분경 10k만 뛰고 들어 올 생각으로 집을 나섰다. 집에서 광산사 법당앞까지 5분페이스로 지속주후 광산사정문에서 3배, 어제 못본 보름달 보며 잠시나마 가족의 안녕을 빌어도 보고, 운동장 도착하여 회원 누가 있나 보니 아무도 안 보인다. 2바퀴 뺑바쿠후 집으로 귀가. 계획보다 3k 더 뛰었네..
2/19(토)	지리산			지리산 둘레길 월간 '산' 기준 1구간인 산청 수철~함양 동강(11.9k) 및 2구간인 함양 동강~함양 금계(11.0k) 완보. 전성복前회장님, 광일성,학제씨,글고 나...오래간만에 여유를 가지고 준비해 간 도시락으로 맛나게 식사도 하고.. 다음엔 3/26일 3구간 함양 인월~전남 남원 인월(19.3k)이다.
2/20(일)	임도	28k	206k	일달 참가-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후 단체 스트레칭, 임도로 향한다. 어제 피로가 안 가셨는지 힘든 느낌이 서서히 든다. 쌀재 도착하여 간단히 급수후 바람재, 광산사로 향해 고고! 광산사 입구 도착후 영양보충, 다시 온 길을 되돌아 올라 간다. 어제의 피로가 누적되어 힘듦은 중간정도로 올라 오기 시작하여 오르막만 있으면 너무 너무 힘들다. 다행히 병호형이 동반주 해 주시어 나름 위안이 되었다. 바람재 지나 오늘 처음 훈련에 참가하신 공봉대 형님과 함류. 피로도는 최고에 달하였으나 두 분이 계시어 억지로 참고 운동장까지 골인. 운동장 도착하여 녹초. 지난 주 가포 순환 42k 보다도 더 힘든 하루였다. 정말 걷는 것도 무시할 수는 없는 겨~~~
2/22(화)	임도,운동장	14k	220k	퇴근이 평소보다 빨랐다. 오후 6시경 운동복 갈아 입고 광산사로 출발. 광산사화장실 찍고 하행길 운동장 들러 5바퀴 빡세게 뱅뺑이 돈 후 삼겹살과 굿데이 한 병 사서 귀가, 지글지글 홀짝. 1빙 꼴딱. 토욜 둘레길 및 일욜 임도왕복의 피로는 풀린 듯..
2/23(수)	운동장	13k	233k	수달 참가-집에서 운동장 까지 조깅후 운동장 세바퀴, 단체 스트레칭, 운동장 28바퀴 지속주로..
2/24(목)	마산운동장	15k	248k	퇴근길 마산운동장 들러 뺑뺑이 38회전..목달하는 마마클 횐님들과 새해 인사도 하고..
2/27(일)	대구금호강	42k	290k	제155회 대구금호강 마라톤대회 풀 참가(3:44'57")-53'20"/53'44"/58'52"/58'59"(풀 41회째 완주) 컨디션 최악의 레이스였다. 출발 1k이후부터 왼쪽다리 장딴지 저림현상이 10k지점까지 계속되고, 아침에 갑자기 생긴 오른쪽 어깨밑 담결림 현상에 달리는 내내 호흡도 트이지 않고 오른쪽 발가락양말 훼손으로 인한 엄지발가락 통증까지.. 그나저나 2월 개인훈련 목표거리인 300k까진 앞으로 10k남았다.

<<1월 훈련 내용>>

일시	장소	거리	누계	내용
1/02(일)	임도	20K		일달 참가-새해들어 첫 일달이라 많은 횐님들께서 나오셨다. 기상이 늦어 지각 참석하여 스트레칭 끝날 무렵 참석. 늦었지만 새해 둘쨰날 해돋이도 볼겸 임도로. 쌀재들러 바람재에서 참가회원 모두 인증샷후 임도 순환으로 마무리.
1/04(화)	집			퇴근 시간이 늦어 달릴 시간이 부족- 늦은 저녁 TV보며 스쿼트 50회*5셋트=250회. 봄시즌 준비 시작!
1/05(수)	감천	12k	32k	수달 참가-운동장 2회전후 광산사 왕복, 추가로 운동장 1회전 더..하루 전날 간만에 스쿼트 한 게 다리가 모여 넘 힘들었다.
1/06(목)	집			늦은 저녁 TV보며 스쿼트 50회*5셋트=250회. 다리가 묵직하네..
1/07(금)	집			전날과 마찬가지로 스쿼트 50회*5셋트=250회
1/09(일)	임도	20k	52k	일달 참가-임도 순환 및 운동장 4회전..원래 여수국제엑스포마라톤대회가 열리는 날인데 구제역 떄문에 대회 자체가 취소되어 어쩔 수 없이 임도에서 한풀이..
1/10(월)	집			퇴근후 어영부영, 밤11시가 늦은 시간. 달리지는 못해도 운동은 해야지..스쿼트 50회*5셋트=250회
1/11(화)	감천	12k	64k	늦은 저녁 그다지 춥지 않은 날씨가 아까워 종명씨와 함께 광산사 왕복, 스쿼트 50회*2셋트 +30회
1/12(수)	운동장	11k	75k	수달 참가-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후 운동장 25회전, 다들 15회전후 인터발 훈련했지만 겨울 무릎 부상이 우려되어 지속주로 마무리..여전히 날씨는 춥기만 하다.
1/14(금)	감천	10k	85k	퇴근후 늦은 시간 TV보며 스쿼트 50회*2셋트후 종명씨 연락 받고 9시 35분쯤 신목가든 조깅주로 왕복
1/16(일)	운동장	2k	87k	일달 참가-동호회 들어 와서 아니 태어나서 가장 추운 날씨인것 같다. 운동장 대기중 주전자에서 조금 흘린 물이 얼 정도였으니..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 참가하였으나 오히려 독이 될 듯 하여 운영진 일달 취소한다고. 단 운동장 최소 5바퀴는 돌아라 한다. 총 6바퀴후 뒷풀이 없이 귀가.
1/17(월)	감천	13k	100k	7시20분경인가? 종명씨 만나 광산사한바리. 잠깐 종명씨 뒷처리 하는 동안 감천화장실~감천초~감천화장실 1바퀴 추가. 이제 조금씩 몸을 만들어야 하는데 아직도 추위 때문에 얼굴 근육이 얼얼얼...
1/18(화)	집			한바리 할려고 했는데 특별한 사정이 생겨 달리진 못하고 스쿼트로 대체. 100회*4셋트, 200회*3셋트 합이 1000회
1/20(목)	운동장	10k	110k	목달 참가-퇴근이 늦어 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1k), 도착하니 7시50분경. 횐님들 5바퀴째 부터 합류하여 지속주로 23회전(9k)..전회장님,전훈대장님,나 이렇게 서이서 간단 뒷풀이로 운동끝!
1/21(금)	감천	13k	123k	엄청 늦은 10시. 종명씨랑 광산사 들러 하행길 감천초 경유 집까지.
1/23(일)	운동장	24k	147k	일달(동호회 자체 내서운동장 105바퀴 대회) 참가 나름 의미 있는 날인데 결혼식 대타 참가도 해야 하고 최근 운동 부족인데다 컨디션도 좋지 않아 총 60바퀴(24.2k-2:19'23") 돌곤 귀가.
1/25(화)	감천	8k	155k	훈련계획이 없었으나 퇴근직후 식사 준비시간의 쨤을 이용하여 집에서 감나무골 버스정류장까지 왕복. 귀가후 식사하곤 스쿼트 100회*5셋트=500회
1/26(수)	감천	13k	168k	수달 참가-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후 단체 스트레칭, 운동장 두바퀴,광산사 왕복,운동장 세바퀴.. 하루 전날 8k 달린 게 도움이 많이 되었는지 상.하행 모두 모처럼 빡세게 달려졌다.
1/28(금)	감천	13k	181k	늦은 9시40분 숲속에서 종명씨와 출발하여 광산사 찍고 감천초 경유 하행.
1/30(일)	임도	29k	210k	일달 참가-영하8도의 기온이란다. 달리기가 좋은 것은 달릴수록 몸이 데워져 어느 정도의 한파는 이겨낼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한겨울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추운 날씨지만 나올 사람은 다 나온 일달. 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후 운동장 한바퀴, 임도로 향하여 광산사 입구 찍고 오던 길로 되돌아서 임도 왕복.다시 운동장 한바퀴.. 1월 한 달 많이 추었는데 대회 참가없이 210k면 많이 뛰었네.ㅎㅎ

[봄春]

어제 광산사 내리막길에 새까반 후배들이 앞질러ㅋ 특훈을해야지!!! 이거 참ㅋ 어제주신 자료들은 천천히 참고하겠습니다...욕봤심더^~^

[신경엽]

서서히 은퇴 준비를 해야 하나? 안 심각하게 고민중!ㅋㅋ

[죠스(조영수)]

여전히 열심이네...은퇴는 준비없이 걍 하모되는거 아닌감ㅋ

[신경엽]

요즘 달리기 자체에 심각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더. 싱싱한 친구들에게 추월 당할 생각하니 잠도 안 오고. 제가 행님 추월했듯이.ㅋㅋ

[상기리(이상길)]

긴긴~장거리 수고하셨습니다!

[신경엽]

별말씀을.. 수고했습니다

[섬진강(정성안)]

시간나면 지하고도 함 달려보입시다요.. 팀장좀 챙겨주이소.ㅎㅎ

[신경엽]

억수로 지송한데 댓글을 이제서야 봤네요. 기회되면 함께 강훈련 한 판 때립시다. 팀장님!!ㅎㅎ

[죠스(조영수)]

고생이많았네요 통증을함께 88K 를 더뛰었으니ㅋ 숙제해결은 좀 쉬는것말고 다른방법이 있겠수? 회복잘하시게^♥^~

[신경엽]

쉬는 게 가장 좋다는 진리는 잘 알지만 몸이 간질 간질하니 그것도 쉽지가 않습니다.ㅎㅎ
격려에 감사드리고 형님도 몸 만들어서 먼 길 즐거운 마라닉 함께 달려 보입시더. 힘!!!

[손오공(손민협)]

보성에서 어려운 악조건, 약간의 부상 중이여도 멋진 완주 드립니다.

[신경엽]

ㅎㅎ 회장님 감사합니다.

[농부]

빨랑 부상이 회복 되어야 될터인데, 시간이 해결하는 부상이라 참~~~ 아무턴 빠른 복귀 기대 합니다.

[신경엽]

감사합니다. 다행히 골절은 아니라고 하니 서서히 몸 만들어야죠.

[헝그리]

앞전에 부상도 잘~이겨냈는데 이번에도 무사히 잘 이겨내리다 믿습니다!!화이팅 하시고 즐런~~~~

[신경엽]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호전되어 다음주면 완전회복 되겠네요..

[김대우]

부상중에도 10킬로 완주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완전회복하셔서 예전처럼 씽~씽 열씸히 달리시는 모습 보고 싶군요.
저도 무릎 많이 좋아졌습니다.

[신경엽]

대우 얼굴본지가 오래 되었네..너도 빨랑 회복하여 가을 대회 준비해야지..댕큐!

[박영태]

똑같이 산에가도 우찌이리 적어논기 다린지 copy해 갑니다..종주 ㅋ

[신경엽]

가능산 상세하게 시간,거리,일행,복장,준비물등을 기록해 두면 담 산행시에도 아주 좋은 참고자료가 됩니다.
사실은 나도 잘 못 하지만..

[기차발통(정대윤)]

8월달 일지 써세용..

[신경엽]

행님이 댓글달기 전까진 8월 들어 훈련이 없어서리..인자 달았심더..ㅎㅎ

[농부]

혼자 댕기지 말고 방송을 쫌 하이소.

[신경엽]

네..지송합니더..담에 시간이 되면 번개로다가.

[죠스(조영수)]

혼자 댕기지말고 짝지 동행해서 댕기시오! 막걸리 한잔해도 혼자보다 짝이 있어야 제맛ㅋ

[신경엽]

제가 술을 안 좋아 하다보이 그걸 몰랐네요ㅋ..
꼭 참고하여 담엔 이런 실수 없도록 하겠심더..

[기차발통(정대윤)]

사진 잘 봤소...같이 가도록 계획 좀 잡아보시오...

[신경엽]

좋죠..담엔 같이 가 보입시더

[농부]

썸머에서 좋은 성적 기대 합니다. 내년에 꼭 같이 가입시더.ㅎㅎ

[신경엽]

이 글을 4일이나 지나 이제서야 보네..덕분에 잘 뛰었습니다.

[田光一(好淡)]

축하!..축하!... 수고많았다.

[신경엽]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뛰었습니다.

[기차발통(정대윤)]

알바만 안했어도...최고기록 달성 추카 또 추카 드려요...

[신경엽]

감사합니다. 함께하니 즐거웠습니다. 빨랑 회복하세요

[농부]

아쉽네요. 10시간 이내 들 수 있었는데, 암튼 고생 하셨습니다;.

[신경엽]

고맙소. 덕분에 좋은 기록 나왔네요.ㅎㅎ

[손오공(손민협)]

울트라 최고기록 성 정말 하오.
알바 하고도 10시간28분이라.
담엔 꼭 9시간대에 들기를

[신경엽]

ㅎㅎ 여러 가지 조건이 좋았을뿐이죠..감사합니다.

[농부]

암턴 참! 부지런 하십니다.ㅎㅎ

[신경엽]

아닌데..안 보이는 부분에선 내가 엄청 게으른 편인데..ㅎㅎ

[농부]

썩어도 준치라고, 부상중에도 완주 하셨네요.ㅎㅎ 수고 하셨습니다. 빠른 회복 하시길,...

[신경엽]

고 놈의 욕심때문에..정말 고통스런 레이스였다오. 그래도 기쁘네.ㅎㅎ

[김대우]

수고하셨습니다. 빨리 회복하시고 창원 통일에서는 옛날 실력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신경엽]

가을이 되어 단풍구경 스케쥴이 꽉 찼는데 운동할 시간이 있을 줄 몰겠네..
하여지간 쬐끔은 기록 댕겨야겠죠. 감쏴!

[고향하늘(전성복)]

50회 완주와 동시 명예의 전당에 입성 하심을 축하합니다. 수고 하셨고.. 이제는 욕심좀 줄이시면서 즐런으로 부상없는 달리미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신경엽]

감사합니다. 제가 차~암 욕심이 없는데 그렇게 보일뿐입니다.ㅎㅎ
행님 따라다니다 보니 이런 시간도 왔네요. 앞으로도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김대우]

풀 50회 완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경엽]

감쏴하오. 대우씨도 앞으로 열심히 해서 기록 바짝 당겨야지. 기대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