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승격 60주년 특별기획전이 열리고 있는 천안시립미술관으로 사진 출사를 갔다.
지역의 가치와 가능성을 예술의 시선으로 담아 낸 <관계도시 : 유동하는 미래>의 의제로
김유정, 김헌철, 안성석, 엄아롱, 이정식, 정철규 등 6인의 작품이 6.16일 부터 8.27일까지 전시되고 있다.
예술의 세계는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떠돌게 한다.
작가의 고차원적 숨은 의도와 고도한 표현의 테크닉이 한참을 헤매이게 한다.
예술은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헐레벌떡 뛰고 있는 현실의 부산함을 잠재운다.
오늘도 좋은 구경을 하고
해피찰칵 동아리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로의 소리를 들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