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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삼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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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타사진방 스크랩 제주올레 트래킹 12일차(17코스 광령리사무소~올레 최초시작점 여객선 터미널까지 )
나폴레옹 추천 0 조회 42 15.08.17 17:5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어제의 광령리 무수천 사거리에서부터 투어를 시작하여

오늘은 18코스 여객선 터미널까지 간다.

그러면 최초 여객선 터미널에서 하선하여 시작한 올레 처음길과 마주하게 된다. 

 

 외도 17코스를 타고내려오면 이곳 외교도와 만나게 된다.

 이다리 밑을 지나서...

 다시 다리위로 접어들면 해안도로가 이어진다.

 

 그림같은 해안선을 따라 ....

 한참을 가다보면....

해안선 맞은편인 내륙은 제주공항이 있다. 비행기들이 5분 간격으로 뜨고 내린다. 

 

 이 해변을....

 이호테우해변이라고 하는데....

 

 이호테우란 고기잡는 큰 망태기 그물을 의미하는 것 같다.

 해변 방파제엔....

 제주의 문화가 세겨진 각종 아름다운 시구들이 있다.

 도두추억애거리....

 굴렁쇠 굴리기...

 이걸 뭐라고 하더라...? 작은 돌맹이 5개를 손바닥으로 잡아올리는 눌이.... 

 고무줄 놀이...

제돌이 조각상...

팽이치기

딱지치기

말타기 등....

다리도 예술적으로....

 

도두봉 입구의 정자

이제 다리의 허물도 거의 벅겨지고....

도두란 섬의 머리를 의미하는 구나!!! 결국 제주도의 머리라는 의미....?

도두봉 정상에서 먼 바다를 보고 ....

 

제주공항쪽...

비행기가 이륙 준비를....

 

 

 

도두봉을 하산하니 얼마안가서 24시 찜질방이 가능한 해수랜드가.....

용천수가 솟아나는 노천목욕탕.....

 

 

 

 

 

 

 

 

 

 

 

찜질방이 여기도 있네....

현재시간 12:00경....

회비빔밥으로 주린배를 채우고....

제주시에서 가까운곳으로 관광객이 많이 오는 용두암에 도착하다.

이곳은 산악회, 삼동회, 한밭38회 등 각종모임에서 제주도에 왔을때마다 빠지지 않고 들렸던 생각이 난다.

해안에서 즉석회를 팔고있는 모습도 변함이 없다.

 

 큼직한 사진기를 메고 있는 관광객에게 내 폰을 주며 촬영을 부탁했더니 기가막히게 날라다니는 잠자리를 포착했다.

 

 

  

 

 

 

 용연다리위에서 촬영한 용연못의 보트놀이...

 

 

 

 

 

 

 

 

 

 가운데 한자가 서욹"경"자 란다.

제주목사는 제주에 본거지를 두지않는 인물을 제주목사로 천거하여 부임하게 되는데

이들은 이곳 망경루에 올라 허구헌날 한양의 부름만을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 한양만 처다보면서....

 

 

 

 

 

 

 

 

 

동문재래시장을 올레길에 포함하고 있다.

동문시장을 벗어나자마자 산지천 마당이라는 공원이 있고....

이공원에서부터 여객선 터미널을 포함하는 18코스가 시작된다.

 

 

 

 

목포에서 스타크루즈라는 큰배를 타고오면 국제여객선 터미널에 하선하게 되는데 터미널을 나와 바로 우측도로변을 타고 가면

18코스상의 김만덕 이야기를 기록한 표식을 보면서 사라봉을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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