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분 |
입 상 자( 71명 ) | |
대상 |
1명 |
원주 삼육초 5-소망 윤하람 |
지도상 |
1명 |
횡성초 교사 김현조 |
금상 |
7명 |
삼척 중앙초 5-1 박하은, 강릉 동명초 3-충 김예지, 강릉 율곡초 3-나래 조한영 3-나래 장세희 춘천 중앙초 4-1 이수린, 횡성초 4-솔 장서연, 춘천 성원초 6-2 백도힐 |
은상 |
10명 |
충북 연수초 5-1 김성률, 평창 횡계초 5-다래 최주리, 경기 동학초 4-1 남궁 경 철원 서면초 5-1 이상희, 강릉 동광초 6-1 송지은, 인제남초 4-한빛 김유경, 서원주초 6-3 장서현, 원주 구곡초 4-2 김혜령 5-6 이수빈, 횡성초 6-솔 박우영 |
동상 |
19명 |
강릉 초당초 2-하늘 이현주 5-하늘 김하영, 원주 단관초 4-8 이진우 6-3 권현우, 고성 천진초 6-1 박홍열 4-1 김효현 6-1 함나리 6-1 윤소영, 서원주초 5-7 양우정, 횡성초 4-목련 박희영 , 춘천 삼육초 3-소망 권수민, 춘천 서상초 5-1 박시현, 춘천 천전초 5-1 최대한, 철원초 1-샘 강교원, 철원 동송초 4-3 이진성, 철원 서면초 6-1 최지원, 충주 남산초 6-6 하정문, 정선 화동초 4-1 김형준, 동춘천 5-2 이채은 |
장려 |
33명 |
목포 북교초 6-1 전대진, 춘천 성원초 6-2 이해은, 원주 평원초 4-2 이호정, 영월 청령초 5-1 유호빈, 원주 단관초 3-6 염유진, 4-8 권지유, 동춘천초 4-2 조혁기 4-2 최승서, 경기 동학초 5-4 전채원, 철원 서면초 2-1 김현서 4-1 이한별 6-1 이하늘, 고성 천진초 5-1 위영경 4-1 황재인 2-1 김수연, 경기 동학초 5-6 조은서, 횡성초 2-난초 정하람 5-난초 윤우준, 정선 갈래초 3-1 조은혜, 화천초 3-1 정다현, 경기 산평초 5-1 박건하, 춘천 당림초 5-1 김주희, 평창 진부초 3-1 조민서, 충북 주덕초 4-1 김민지, 충주 남산초 6-3 방세란, 충주 성남초 5-2 최윤지, 인제남초 5-한빛 최윤서, 강릉 율곡초 4-나래 김선우, 강릉 초당초 2-새샘 박유빈, 정선 임계초 5-1 이수연, 강릉 동명초 4-예 박시현, 남원주초 4-4 이윤채, 화천 오음초 6 지영웅 |
* 상장과 부상은 수상작품집이 발간되는 7월초에 작품집과 함께 지도교사 앞으로 우송해 드립니다.
* 모든 입상자는 <인물사진 파일(jpg)>을 5월 24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단, 사진은 수상작품집과 카페에 탑재하는 걸 동의하는 조건으로 보내주시기 바라며 보내지 않을 경우 사진 없이 글만 올라갑니다. 우편으로 응모한 학생은 저장한 작품파일이 있으면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대상(윤하람)과 지도교사 수상자(교사 김현조)는 사진과 수상소감을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원고지 3매 내외).
(보낼 곳 : unsan53@hanmail.net)
심사소감/본심
♣심사위원장 : 회장대행 류각현
♣심사위원 : 아동학가 배정순, 정유경
--약력-----------------------
정유경/호반초등학교 교사, 아동문학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으로 동시집 발간 ‘까불고 싶은 날’ ‘까만 밤’, 동시마중 편집위원, 강원도민일보 주니어 작품 심사위원
배정순/아동문학가, 동시집 ‘연두색 느낌표’ ‘들어가도 되겠니?’ 발간, 강릉문인협회 사무국장
---------------------------------------------
본심에 올라온 작품은 모두 어느 정도 수준을 갖추고 있어서 읽는데 지루하지가 않았다. 나름대로 특성이 있어서 어느 것을 높은 자리에 올려놓아야 할지 고민이 깊었다.
어린이들이 책과 인터넷을 통해 자기 고장에 대해 백과사전식의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자기 생활에서 얻은 생생한 깨달음과 지혜가 글 속에 녹아 있어 읽는 내내 가슴에 크게 와 닿았다.
생활문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기 눈 높이에서 자기 고장의 아름다움과 자랑스러움을 놀랍게 표현하여 그곳이 그렇게 좋은지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다.
동시작품들은 형식에 크게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담아내면서 짜임새 있는 능력을 발휘하여 반가웠다.
최종심에 오른 작품은 운문에서 원주 삼육초 윤하람의 동시조 ‘원주의 봄소식’과 산문에서 삼척 중앙초 박하은의 ‘내 고향 삼척이 최고래요’였다.
윤하람의 동시조는 기본틀을 잘 지키면서 연시조로 표현한 능력이 대단했다. 단시조에 대한 많은 습작이 없었으면 감히 연시조를 무리 없이 소화해 낼 수 없었을 것이다.
박하은의 생활문은 서울에 사는 예은이네와 삼척을 둘러보며 삼척의 자랑을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있는데 대화글을 넣어 실감나게 썼으며 문장력도 칭찬할만 했고 구성도 좋았다.
두 작품을 놓고 잠시 생각한 끝에 심사위원 합의로 윤하람의 동시조를 대상으로 선정하는데 이의가 없었다. 시조가 소외 되고 있는 요즘 초등학생이 시조를 사랑하고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칭찬 할 만한데 수준까지 놀라웠기 때문이었다.(2014년 5월 10일)
심사소감/예심
♣심사위원장 : 회장대행 류각현
♣심사위원 : 아동학가 김양수
--약력------------
김양수 /강원일보 신춘문예 당선, 아동문학평론 천료, 강원아동문학상 수상, 강원문학교육연구회장, 저서 : 엄지선생님 외 7권
------------------------------------------------------------------
558편 가운데 70편을 1차 예심통과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수준이 지나치게 높거나 표절에 의심이 가는 작품과 응모신청서가 미비된 작품은 과감히 탈락시켰다.
작품주제가 ‘자기가 사는 고장이나 대한민국에 사는 것을 긍지로 삼고 향토를 사랑하는 마음이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글’이라고 적혀 있는데 작품수준은 높으나 주제에 합당하지 않은 작품이 꽤 많았다. 이것은 아마 평소에 아이들이 쓴 작품 중에서 임의로 선정해서 보낸 작품들이라는 추측이 간다.
예를 들어 세종대왕에 대한 글을 적었다. 이것은 연관은 되겠지만 내 고장이나 내 나라를 홍보하는 향토사랑 글짓기와는 거리감이 있다고 본다.
가급적이면 학교별로 골고루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은 했으나 작품의 수준이 달라서 수량은 안배하지 않았다.
(2014년 5월 9일)
|
첫댓글 ^^~ 고생하셨어요~~~
우편으로 보낸 사람은 작품파일을 15일까지 보내주세요. 안 보낼 경우 책에 수록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명단작성에 오기가 있어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