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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 길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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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미의 블로그 동행형 걷기…. (평화 누리길 12코스), 후기 (‘18년 04/07)
소그미 추천 0 조회 95 18.04.10 21:0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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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10 21:46

    첫댓글 일찍 자려다가 게시판을 열어보니 기다리던 후기가 반갑다. 언제부터인지 동행을 끝내고 기다려지는 것 하나 있는데 그것이 소그미 님의 후기다. 어떻튼 재밋게 읽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4.11 05:49

    에그 별 말씀이요.. 바쁜 일이 "줄줄이 사탕"이라서 빨리 올리지 못햇습니다. 또한 시스템적 문제도 있었고요.... 감사합니다.

  • 18.04.11 04:55

    줄줄이 사탕 노래를 부르고 나니 갑자기 이 노래가 튀어나오네요.

    아빠가출근할때뽀뽀뽀
    엄마가 안아줘도 뽀뽀뽀
    우리는 반갑다고 뽀뽀뽀
    헤어질 때 다시 만나요 뽀뽀뽀
    (가사 맞나? 틀리면 어때 혼자 흥얼흥얼 흐흐)

    샘의 후기를 읽고 나면
    이렇게 파생 효과 무궁무진하게 생각이 난다니깐요
    만연체 역시 최곱니다

  • 작성자 18.04.11 05:49

    ㅎㅎ. 만연체도 지양~... 빨리 이 버릇도 극복해야하는데요... 감사합니다.

  • 18.04.11 13:22

    그랬죠!
    이 날은
    줄줄이 사탕으로
    행운이 연속된 날이었어요!
    이 버릇 극복이라니
    뭔 말씀!
    요번 후기는 재미뿐만 아니고
    찡한 조국애까지 내 가슴에
    걸을 때보다 글 속에서 더 진하게 다가옵니다.
    역시
    무작정 따라나선 내 눈에는 안 보였던 구석구석을 많이도 담아 주셨네요.
    나도 저 속에 함께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기쁨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4.11 12:17

    에그.... 극복 해야합니당...^^ 화수분님 다시 뵈어서 반갑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팁. 감사합니다. 당장 바람이 좀 잠잠해지면 해보려고 합니다.... 이래서 선생님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4.20 21:53

    정말이지 소그미(소금)님의 만연체 후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군요. 실로 간만에 [서울 둘레길 길동무] 카페에
    들어 와서 소그미님의 평화누리길 最長코스 제12코스(統一이음길) 32여 ㎞ 도보 멋진 사진과 더불어 작성된 장문의
    後記를 감명 깊게 즐감하고 갑니다.
    평화누리길 선답자로서 한 두 가지만 간섭하자면, 경기관광공사 3市 1郡(김포시, 고양시, 파주시, 연천군) 별 담당관
    이름은 이강대, 유승환, 정종환, 朴來昌님입니다. 소그님이 짐작하셨던 ID(Nick) 임한강 = 임진강 + 한탄강이 맞아요.
    저도 처음에는 '임한강'님이라고 해서 저랑 宗 씨인 줄 알았지 뭡니까? ㅋ

  • 작성자 18.04.21 07:32

    ㅎㅎ. 별 말씀을요... 그런데 만연체가 만연(?)되면 안될것 같아서 줄이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임한강님에 대한 예상은 맞았네요. 그리고 세분 정보 감사드립니다.
    임한강님은 명함도 받아서 정확한 성함을 알고 있었는데요.
    같이 찍으신 사진 보니 더욱 12코스 길나섬이 또 한번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 18.04.20 21:52

    에필로그에.. 소그미님의 그동안 북방한계선이 도봉산이셨어요? 조금 더 북진해서 '차폐산'? → 사패산(賜牌山) 말씀이죠?
    이번 평화누리길 총 12개 코스 중 가장 끝 12코스를 逆도보 하시면서 강원도 鐵原의 所伊山까지 거슬러 올라 가셨으니 그
    北進의 정도가 어마무시한 셈이라는 생각입니다. ㅋ 암튼, 만연체 걷기 후기에 반해서 자주 소그미님의 블로그에 들를지
    모르겠습니다. 괜찮으시죠?

  • 작성자 18.04.21 07:35

    ㅎㅎ 오타는 영원하다라는 말이 맞네요. 사패산이 차패산이 되었네요. 아공.
    역시 매의 눈을 가지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이산에는 시간되면 올라가보았으면 좋았을 것인데
    다음 기차로 오는 길동무 때문에 그냥 멀리서 물끄러미만 보았습니다. 하지만 다음번에
    가야 할 곳으로 낙점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방문이야. 뭐 남북철책도 아니고요.. 언제든 환영합니다만, 별로 잘쓴 글도 아닌데요.
    다음 길나섬에 참고 정도로만 하시면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정보 전달형은 아니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쓴 감상문 수준입니다. 암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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