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은 2012년 10월 28일 상암동 소재 하늘공원 초가삼간 카페회원
가을 나드리 사진입니다 당초예정은 30명정도 참여할것으로 츠측햇으나
바쁘신 계절이라 의외로 불참자가 많아 20명으로 만족을 느껴야 했습니다
하늘공원은 60년대 초반만해도 서울시 쓰레기 매립장이 였는데 40여년이 지난
지금은 이렇게 공원으로 조성하여 명소로 탈바꿈 시켜놓은 지혜의 현장이랍니다
이날에 참여한 회원들에 단체사진입니다
정상에는 하늘공원 기념비가 이렇게 오시는 손님을 마중합니다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전철 6호선 1번출구를 출발하여 힘찬출발
못 가보신 회원님들 함 가 보십시요 교통편리하고 가까운 거리위치
본격적으로 하늘공원 오르는 길목입니다
오르는 방법은 저앞에 게단으로 오르는방법과 왼쪽 포장도로를 이용하는
방법 두 종류가 있는데 우리일행은 왼쪽 우회도로를 이용해 오르고
내려올땐 저 계단으로 내려오는 편리함으로 택햇답니다
오르는 길에 국화꽃 앞에서 대한민국에서도 가장 편한자세로
저도 포즈를 취해 봤답니다
정상엔 이렇게 억새풀 군락지가 장관이랍니다
정상에서 내려다본 수도서울에 장엄한 모습을 볼수가 있답니다
내려오는 길에 한컷 찰칵
억새군락지 앞에 서있는 본명 이향근이 모습
역시 경녕군 자손의 딸입니다
카페에서 닉네임은 [향단이]로 활약중
부천 인천에서 오신 회원님들
언제나 즐거운 점신시간 20여명이 차려온 도시락을 한자리에
펼처놓으면 야외뷔페를 방불케 합니다
하늘공원 오르는 길목
억새풀 정상엔 이런 관망대도
세계 5대도시중에 하나 장엄한 대한민국 수도서울에 모습
왼쪽은 제 모습이구요 같은 카페 운영자 홍기정님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 햇던가
더구나 이날이 부근에 전국 막걸리 축제장도 열려
골고루 시식도 공짜로 마시는 바람에
40여가지에 이름있는술을 마시는 바람에 남녀회원 모두가 필름이 끈겨서
집에를 어떻게 왔는지도 그저 공짜라면 양잿물도 큰덩어리로만 삼킨다더니 ㅎㅎㅎ
올해는 강수량도 좋았고 일교차도 심하여 몇십년만에 찾아온
단풍이 너무도 곱게 물들었답니다
오르기 전부터 술타령에 빠진 일행들
두여인은 경녕군 할아버님의 딸이며 후손이랍니다
왼쪽은 항렬자가 [근]자고 오른쪽은[로]자 항렬
끝까지 다 관람해 주신님들 감사합니다
첫댓글 쓰레기 매립장이 저렇게 바뀐거가요? 억새풀 군락지가 너무 멋지네요. 모두 즐거워보이시는데 같은 피가 섞여서 그런걸까요? 얼굴이 다들 닮아보이십니다~~ㅎ
고운흔적 남겨주시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