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주)전주공장 약초여행 함양약초마을 탐방 및 가족 야유회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 약초여행동호회에서 2006년 5월 정기약초여행을 대신하여
함양원산리 약초마을로 가족약초여행 탐방 및 야유회를 실시 하였다.
1.가족약초여행일시:2006년 05월21일(일요일) |
2.가족약초여행 장소:함양 원산리
약초마을 |
3.출발 및 도착:08:30~19:00(각
구역별 변동) |
4.이동방법:버스2대
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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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참석자
명단 |
홍현득(4명),이상근(4명),이성문(2명),정광옥(4명),조인수(3명),김상찬(4명),서동윤(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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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현(3명),김윤호(3명),홍순열(4명),박경하(4명),김인규(2명),서세익(2명),신동준(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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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란주(4명),강종태(2명),이
진(4명),박순현(4명),양영모(1명),이홍재(2명),박종진(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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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만(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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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70명) 회원:22 회원가족:48명 |
1.함양 원산리 약초마을 소개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원산리에 위치한 원산마을은 약초마을이라고 불리운다.
이는 약초가 지천에 자라고 있을정도로 약초가 많고, 우수하기 때문이다.
총 47가구 123명이 모여있는 조그마한 마을이지만 대대로 마을사람들의 단합이 잘 되기로
유명하며, 아직도 소로 써래질을 하는 농부가 있을만큼 전통을 중요시 하는 마을이다.
경주김씨의 집성촌인 마을로 전국에서 첫번째로 녹색농촌 체험마을로 선정되었으며,
매실 농장과 흑염소 농장이 많고 잘 운영되고 있다.
약초의 유명세를 힘입어 매해 산삼축제가 열릴 예정이며, 2004년 첫번째로 개최된 산삼축제
에는 군청에서 산삼 2,000여 포기를 산 곳곳에 심어 놓았다.
공동시설로는 물레방아, 디딜방아, 약초전시장(80여평), 메주 만들기 시설, 산책로10km등이
있으며, 방문객 전용 화장실도 있다.
2.주소:경남 함양군 병곡면 원산리 원산마을 (약초가 지천에 자라 현재에도 약초마을이라고 불려짐)
3.마을 대표자
• 청년회장 겸 병곡면 산약초 작목반장 : 김덕규 ☎ 055-962-3808
• 함양군청 홍보계 : 정태양 ☎ 055-960-5521
• 원산리 청년회장 : 김덕규 ☎ 055-962-3808
• 원산리 감사 : 김길용 ☎ 055-962-2590
4.참석인원:약초여행 정회원:22명 가족회원:48명(명단참조)
5월은 계절의 여왕답게 함양 약초여행을 가는 길에 명일 날씨마저 맑고 화창하여 우리를
축복해 줄것입니다. 5월은 온 들녘을 초록으로 물들여 놓아 자연을 벗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먼저 회원 및 가족 여러분이 많이들 호응하고 참여하여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우리 약초여행 동호회에서는 늘 주위만 배회하다가 큰 걸음을 띄어 가족여행이란?
둥그런 원을 만들어 한 걸음 더 멀리 나서고자 함양 약초마을을 견학하러 나섰습니다.
.......이하 회장님 말씀 생략................
1호차가 07시35분 익산공설운동장과 2호차 08시10분 송천신동초등학교를 출발하여 각 구역별
인원검검 후 아중역에 30분 집결 예상이였으나 많은 인원이 이동하다보니 10분 늦은 40분에
아중역에 전원 집결후 최종 인원 점검을 실시하고 바로 함양 원산리 약초 마을로 향했다.
총무님께서 준비한 다과와 음료수 및 먹거리를 각 차량에 옮겨 오랫만에 여행의 즐거움까지
느끼며 지리산휴게소에서 10여분 휴식을 취한 후 약초마을 향해 달려 갔다.
마을 도착 전 원산댐 부근에서 청년회장 겸 병곡면 산약초 작목반장 : 김덕규회장님을 만나
간단한 원산리 약초마을 소개와 작목단지 견학을 실시 하였다.
약초 작목반에서 관리중인 각종 약초 생태현황 및 약효를 김덕규회장으로부터 설명 듣고
다시 버스로 탑승하여 원산리 약초마을로 이동, 곧바로 원산리 김덕규회장님 소유의흑염소
농장과 나물채취 체험을 실시 하였다..
고사리 밭을 연상케하겠금 많은 고사리가 자라고 있어 모처럼 약초여행 동호회 가족까지
채취의 즐거움 맛 보았으며 지천에 깔려 있는 취나물과 전 회원이 부족하지 않을만큼 나물을
채취하고 김덕규회장님이 운영중인 식당으로 이동하였다.
원산리약초마을 특산물 중의 하나인 흑염소구이와 각종 약초를 넣어 요리한 닭백숙 및 삼겹살
구이, 또한 각종 약초와 자연산 나물로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약초여행동호회
회장님의 말씀과 약초여행 회원 및 가족 소개와 간단한 인사의 자리가 있었다.
점심식사를 하고 모든 회원님들은 회원간에 담소와 원산리 마을 풍경을 감상하고 출발전에
총무님께서 준비한 약초동호회 프랑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한 후 각 구역별로 버스에 탑승
지리산휴게소에서 마지막 미팅 후 각 구역별로 해산하기로 하였다.
약초여행에 참여해 주신 회원및 가족 여러분께
5월이면 퍼지는 낮익은 향기속에 떠나본 가족여행, 산야와 들녘은 연초록의 잎새가 푸르름
을 온 세상을 뒤 덮으듯~ 녹음으로 치달을 즈음~ 약초여행 회원님및 가족을 태운 버스에서
보이는 차장 밖에서 스며드는 낮익은 향기속으로 감싼 아카시아 향을 맡으며 순백색 하얀
꽃을 피어 세상을 치장한 오월에 함양 약초마을 견학을 떠나서 참여하여 주셔서 아무런
사고없이 웃는 얼굴에 기쁨이 가득한 얼굴로 무사히 돌아와서 즐거운 5월 함양 약초마을
가족여행 이었음을 알립니다. 참여하여 주신 회원님 및 가족여러분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아무런 사고도 없이 그리고 뒤탈도 없이 회원님 모두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안겨 주고자 뒤에서
애써주시고, 참석하고 참여하여 소리없이 솔선수범 해주신 총무님, 그리고 차량에 선탑을
맡아서 인원파악 및 정리에 도움준 운영진들의 노고가 있었음을 우리 회원님들도 알아
주시고 격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약초회 회장 이름으로 수고하여 주신 모든 분에게도 노고를 치하해 드립니다.
우리는 일상 생활에 찌들고 삶에 지쳐서 힘들고 무거움이 무기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살다보면 때로는 환하게 밝아질 수 도 있겠지요,
바로 5월21일 가족여행 같은(약초여행) 알찬 날이 였던것 같습니다.
갈수록 나만을 위한 개인주의로 모든것을 내 잣대로 편리를 맞추어 살아가려는 세상으로
변하는 즈음, 함께가 어룰려 웃으며 떠나는 여행을 모두들 공감 하지만 현실과 상황이
녹녹하지 않은 현실에 젖어 사는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행복은 자기 스스로 찾아서 느끼는데서 비롯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약초여행 동호회로 모여 들었고, 5월21일 함양 약초마을
견학도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아무도 그 과정이나 포장되어 있는 알맹이를 펼쳐 보지 않았기에~ 기대반 설레임 반 이었습니다.
행복은 근사한 말이 아닙니다.
마음속 깊은데 숨어있는 진실된 삶을 찾아내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입니다.
행복은 건네 주므로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인듯,~ 베푸는 만큼 양도 배가 된다고 합니다.
우리 약초여행 동호회 모임에선 그런 마음 가짐으로 의도를 잡고 있으며 회원님들도 그런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고 투자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그런 마음을 받아 약초여행을 이끌어가는 운영진들이 더 노력하여 두배의 기쁨을
주도록 힘 닿는데까지 노력 하겠습니다.
그러면 회원님들은 작은 것에도 만족을 느껴 주시고 더 알차게 꾸밀 수 있는 길을 일러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미숙하거나 서툴게 모임의 회를 이끌더라도 질타 보다는 격려를~ 상황 상황에 맞는
조언을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뒤에서 묵묵히 수고하여 주신 운영진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참여하여
자리를 빛낸 회원님 및 가족에게 감사 드립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약초여행회장 조인수
마지막으로 함양약초마을 가족 탐방 및 야유회,그리고 나물채취 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아낌없이 해주신 병곡면 원산리 청년회장 겸 병곡면 산약초작목반장 : 김덕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혹여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약초여행동호회에서 많은 인원이 마을에 답사를 함으로써
마을 주민들께 피해를 주지 않았나 걱정도 됩니다.많은 이해를 부탁드리며 원산리약초마을에
많은 발전과 그리고 모든 주민분들 항상 건강하십시요!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 약초여행 동호회 주소: http://cafe.daum.net/guseo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