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길을 걷는다. ㅎㅎ 아멘! 돈은 없지만 폼은 챙기며...없는 돈에 담배와 커피는 사먹는다. ㅠㅠㅠㅠ
집에 라면도 떨어져가고 귤도 떨어지고...햇반도 거의 다먹었다. 내가 그토록 먹어댔더니 라면 귤이 ㅠㅠㅠㅠ
대신 다른 것이라도 있으니...배는 든든히 할 수 있다. 떡국에 사과에 계란에 찐빵 까지...ㅎㅎㅎㅎ
집에만 있으면 최소한 굶지 않는다. 돈이 없어 오늘도 내일도 어디 움직일수 없는 강제 집의 칩거이지만
먹을 것이 있으니...그리 불쌍하지는 않다. ㅎㅎ 아멘! 뭐 먹을 것 있어서 먹을 수 있으면 됬지...거기다 티비 컴퓨터...
등등등등 이 정도면 감사한 것이다. 계속적으로 병동에 입원하지 않고 통원치료 하며...집에서 잘먹고 잘살고 싶다 아멘!
아무 것도 없는 아무 것도 아닌 내가 이렇게 잘살고 있으니, 이것은 주님의 은총...ㅎㅎㅎㅎ 과연 주님은 좋은 분이시고...
나의 목자이시니 나는 아쉬울 것 없네 ㅎㅎㅎㅎ 그냥 이대로 이렇게 살면 됬다 ㅎㅎ 아멘! 고마우신 부모님 형제 자매
다 은인들이고, 감사한다. ㅎㅎ 아멘! 지금 이대로 감사한다. 더 없다. 그냥 이렇게 지내는 것으로 만족하며 감사한다. ㅎㅎ 아멘!
삶이 다 감사한 순간순간들인데 말이다 가끔 포르노도 보며 성욕을 풀고, 이제 돈을 주고 하지는 않는다. 무료로 그냥 나 혼자
즐길 것이다. ㅎㅎ 아멘! 미디어가 발달해 있으니 여자가 따로 필요없다. 돈이 필요가 없는 것이다 ㅎㅎ 아멘!
그만큼 어머니나 형니나 누나나 친구에게 돈 가져가지 않고...성욕은 그냥 나혼자 풀며 살 것이다. ㅎㅎ 아멘!
여자 관심없다. 나는 쪼다이기에 더욱더 그렇다. ㅎㅎ 아멘! 그냥 이렇게 편하게 지내면 됬지! 무리하지 않겠다. ㅎㅎ 아멘!
여자 뭐 다 똑같지 뭐...다른 것 없다. 제일 중요한 나는 돈이 없기에 여자는 가까이 하지 않으며, 없는 맛으로 살겠다. ㅎㅎ 아멘!
없을 수록 풍요한 것이라는 것, 다 됬다. 술 여자 돈은 없는 것으로 하며 살겠다. 그냥 나홀로 수련하며 수도하며 행자의 생을
살겠다. ㅎㅎ 아멘! 주님! 은총 가득 내려주소서! 아멘! 주님 축복 내려 주소서! 아멘!
이 시간 나의 맘속에 하느님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도하며 가끔 포르노도 보며 성욕을 풀어줘야 더 건강해짐을 느끼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아무 느낌없이, 무감각하게 티비를 보며 컴퓨터를 한다. ㅎㅎ 아멘!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도 아쉬움
없도록 풀어주고 녹여주고 자유를 한껏 느낀다. ㅎㅎ 아멘! 이보다 더큰 자유, 이보다 더 큰 행운과 행복이 또 있으리!
나는 공중의 자유로운 새처럼 파리 처럼 세상을 날고 있다. ㅎㅎ 아멘! 감사한다. 아멘! 성욕을 풀고 난 후의 기쁨...
솔직히 섹스나 자위행위나 똑 같다. 굳이 여자를 취할 이유가 없다. 이렇게 돈도 아끼고 나 자신도 보호하고 말이다.
그냥 이렇게 살면 됬다. 다른 것이 없다 ㅎㅎ 아멘! 다른 것 다 필요없다. 그냥 이렇게 지내는 것으로 됬다. ㅎㅎ 아멘!
오늘은 몸에 힘도 뺐겠다 집에서 쉬고, 내일은 민재네집 가보고, 모래는 좋은 영화 한편, 글피는 자전거 그리고 11일 목요일은
집청소와 점심 약속이 있다. 12일 금요일에는 외래 진료 및 약지어오고, 토요일에는 걷기 수영 분리수거 그리고 토요특전미사
ㅎㅎ 아멘! 주일은 거룩하게 지내고, 당분간 병동과 민재는 거리를 둘 것이다. 병동은 겁나고 위험하며, 민재도 말하는 것 보니까
좀 이상하다 꼭 나를 등쳐먹고 사기를 칠 것 같은 느낌이다. 이제 아무 것도 주지 말아야지. 괜한데 내 정열을 쓸 이유가 없다.
세상에 위험한 놈이 한둘이 아니다. 뭐 그렇게 거짓말을 하고 사기를 치는지...나는 그냥 부모님 품에서 가만이 있겠다.
어느 누구에게도 피해주지 않고 말이다. ㅎㅎ 아멘! 민재가 사기성이 농후한 것이 나한테는 네이버 아이디가 없다는
말을 했는데, 무슨 네이버 블로그고, 내가 알기에 구독자가 150명이나 된다는 것이 아리까리하다. 마치 다른 사람
네이버 블로그를 자기 블로그인 양 행세하는 냄새가 난다는 구역질 나는 짓꺼리를 하고 있다고 보고 느낀다.
나쁜놈, 그렇게 거짓말을 하고 사기를 쳐서 무엇을 하려는 것일지? 괜히 이제 피해가고 싶은 심정이다.
이제 까지 베푼 것은 베푼 것이고, 앞으로는 얄자리 없다. 십원 하나 지원하지 않을 것이다.
나도 부모 형제 자매 또는 친구에게 얻어쓰고 빌려쓰는 처지이며, 거짓이 농후한 사기가 농후한 놈에게 내 사회복지사적
서비스를 베풀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제 민재가 아닌 다른 클라이언트를 찾고 지원할 것이다. 민재는 너무 사기성이 농후해서
이제 가까이 하지 않겠다. 그냥 나하나 잘먹고 잘살면 됬다. ㅎㅎ 아멘!
병원도 내가 선택한다. 최박사는 괜찮았는데, 박 선생은 별로이다. 내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제 강남갈 이유가 없다.
잘하는 병원을 찾아갈 것이다. ㅎㅎ 아멘! 가끔 치과에만 갈 뿐이다. ㅎㅎ 아멘!
낮병원을 좀 가볼까 했는데, 민재를 보니 가보고 싶지 않다. 민재 같이 사기치는 자들을 조심하여야 한다.
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큰 아픔으로 가득한 암흑 말이다.
나의 길을 가겠다. ㅎㅎ 아멘! 아무도 간섭하지 않는 나의 길을 말이다. ㅎㅎ 아멘! 이제 민재는 집어치운다.
나쁜놈, 형을 속여 먹여도 정도가 있지 말이다. 내돈이 아깝다 ㅠㅠㅠㅠ 나를 그렇게 속이는 것으로 봐서
다른 이도 그렇게 속이겠지 한다. 그래서 호적에 빨간 줄 가있고 말이다. 하여간 아주 나쁜놈이다 더이상
상대할 놈이 아니다. 내 주변인 중에 아주 그냥 제일 나쁜놈이다. 블로그 이웃 부터 시작하여 차차 연을 끊을 것이다.
괜히 사기 맞고 후회하느니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본다. 또한 낮병원도 멀리하겠다. 조심해야 한다. 생각 보다
많은 사기와 악이 도살이는 것이 짐작이 된다. 그냥 집에만 있으면 최소 중간은 가니 말이다. ㅎㅎ 아멘!
나의 길을 가는데 방해가 되는 것은 치워버린다. 과감히 버린다. 강남정신의원도 버리고 민재도 버린다.
강남정신병원도 은근히 열받게 하고, 민재는 인터넷을 보니 사기성이 농후한 놈이다. 아예 관계를 끊어버리기로 했다
이제 나는 자유롭다 그 무엇에도 끌려다니지 않고 나 나름대로의 가치관이 섰다. 최수호가 아니라면 그 무엇도 아무 것도 아니다
박유진은 허수아비이며, 곽선생도 그냥 약을 짓는 정도이다. 이미 최수호적인 가치관이 내게 바로 잡았다 섰고 정진하며
되어간다. ㅎㅎ 아멘! 이것이 신의 축복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그 재수없는 민재라는 놈도 이제 치워버린다. 그동안 내가
많이 참았고 봐줬는데, 이놈이 끝이 없다. 단교를 해야 할 때이다. ㅎㅎ 아멘! 나는 새 처럼 자유롭고 멀리 난다. ㅎㅎ 아멘!
내가 부모님께 타쓴 3억, 그냥 집한채 날렸다고 생각하고, 나는 이제 그냥 내갈길 간다. 내 개인의 집도 여자도 이제는 필요없다
그냥 주어지는 대로 그냥 살아갈 것이다. ㅎㅎ 아멘! ㅎㅎㅎㅎ 무슨 고민 있는가? 무슨 걱정 있는가? 그냥 이렇게 살아가는
것으로 됬다. ㅎㅎ 아멘!
병동과 집의 차이는 다른 것이 없다. 담배 커피가 자유롭다는 것이다. 또한 함께 내 맘대로 가고 싶은 곳 갈 수 있다는 것 ㅎㅎ
송파 가든화이브 영화관...노량! 내가 본 영화 중에 사람의 인간의 위엄과 깡다구가 그렇게 큰 센 사람은 처음봤다.
한번 더보고 싶은 생각도 든다. ㅎㅎ 아멘! 어찌되었건 주 하느님의 뜻이 우리 안에서 내 안에서 이루어지기를 빌며,
오늘도 나는 내갈길 간다. ㅎㅎ 아멘!
이렇게 입원하지 않고 지내는 것이 행복이다. 어느새 삶은 편안하고 스트레스도 없고 정진해있다. 되어간다. ㅎㅎ 아멘!
먹고 자고 싸고, 더 무엇이 더 있겠는가? 사람도 동물이다. 나는 동물에 가깝다. 솔직히 아주 솔직히 여자 벗은 몸을 좋아하고
돈도 좀 있었으면 하는 희망도 있다. 다른 것은 좀 없어도 된다. 괜찮다. 그저 담배 커피만 있으면 됬다. ㅎㅎ 아멘!
모듣 것이 다 주어졌는데 무엇을 더 바라리요! 그저 목숨 붙어 있고, 얻어먹을 수 있으면 된 것 아닌가? ㅎㅎ 아멘!
이렇게 지금과 같이 곱게 늙고 싶다 ㅎㅎ 아멘! 언제 죽을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행복하게 곱게 편안하게 늙어갔으면 좋겠다. ㅎㅎ
이렇게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다가 생을 마감하고 싶다. 별탈 없이 말이다. ㅎㅎ 아멘! 이제 나도 장년, 곧 노인이다. ㅎㅎ
모든 것을 주 하느님께 맡기고, 나는 그냥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가만이만 있는다. ㅎㅎ 아멘!
성욕을 풀고 난 후의 편안함이란...정말 편하다 ㅎㅎ 아멘!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늙어가고 싶다. ㅎㅎ 아멘!
편안하게 편안하게 집에서 안거하며 모든 잡생각들은 버린다. 나만의 망상도 착각도 꿈도 이제는 버린다.
다만 남은 것은 믿음이며 희망이며 사랑이다. ㅎㅎ 아멘! 지상낙원에 살고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도 나는 내갈길 간다. ㅎㅎ 아멘!
글과 사진의 취미...ㅎㅎ 행복하다. 동영상은 복잡하다. 동영상으로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대단한 사람들이다. ㅎㅎ 아멘!
나는 그 대단한 스트레스인 동영상은 못하고 않한다. 돈 되는 것은 못하기에 그저 글과 사진만 담는다 ㅎㅎ 아멘!
글과 사진의 추억 기억, 1993년 부터 본격적으로 쓴 글들, 2000년대를 전성기로 이제 따로 노트에는 잘 적지 않는다.
그냥 인터넷의 내 공간에서 궁시렁 궁시렁 떠들 뿐이다. ㅎㅎ 아멘!
어쩌면 내가 바라는데로 희망하는데로 됬는지도 모른다. 하느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말이다. ㅎㅎ 아멘!
또한 그 옷이 예전에는 불편했지만...이제 나이 50이되니 편하고 즐겁고 재밌다. 은총이 왔다 축복이 왔다. ㅎㅎ 아멘!!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고 마려우면 싸고, 행복하다. ㅎㅎ 아멘! 지금 이순간 행복하며 하느님께서 주신 길이기에 더욱더
기쁘고 즐겁고 편안하고 행복하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제 잔이 넘치나이다. 당신께서 베풀어주심에 더더욱 감사하며...
굳이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과 재발하지 않게 해주셔서 병원입원이 아닌 통원치료로 집에서 쉴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겨우겨우 내 앞가림이나 하며 누구 도울 것 없이 나 도우면 된다. 또한 나 같은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것인데...
이제 금전적인 지원은 하지 않기로 했다. 그동안 할만큼 했다. 나로서 할만큼은 최선을 다해 임하였다. ㅎㅎ 아멘!
이제 빈손으로 편하게, 돈도 여자도 술도 비우고 버리며 함부로 다른 이를 돕지 않겠다. 내 약한 마음을 이용하는 거짓을 말하는
이들이 있었기에, 특히 민재 종수 등등 나쁜놈들과는 상대하지 않기로 했다. ㅎㅎ 아멘! 종수는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주었는데
20년이 넘도록 연락도 없고 돈도 않갚고, 그래서 이제는 민재 같은 친구, 그냥 갚지 말고 가져라하며, 옷도 주고 여러 물질에
식사에 돈 까지 주었는데, 눈치를 보니 이놈이 나를 우습게 여긴다. 아주 그냥 뜯어먹을라고, 내가 호구 봉으로 보이나보다
약해보여 무슨 사연이 있나해서 안타까워서 도와주니, 뭐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안다. ㅠㅠ 말하는 것으로 봐서는 여기저기
빚이라 하는데, 나는 그 채무관계가 싫어 그냥 조금 거저 주었을 뿐인데, 이렇게 하니 이놈이 그냥 온갖 거짓말을 하며...
내 돈 가져가려 하니, 더이상 열받아 못참겠다. 다행히 내 수중에 돈이 없는 것이 다행이며, 이제는 관계를 정리해야겠다.
더 이상 나 아는체 하지 말라고 말이다.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ㅎㅎ 아멘!
상대하고 싶지 않은 민재는 이제 과거의 사람으로 돌리고, 놈이 나에게 거짓을 그만 말하도록 관계를 끊어버리겠다.
정리하겠다. 그동안 놈에게 당한 것, 눈노와 열이 받는다. 진짜 내가 만난 사람 중에 진상 중의 진상, 사기꾼, 내게도 사기를 치니
말문이 막히기도 한다. 이제 다 잊어버리고, 나는 내갈길 가겠다. 취업이 않되면 않되는데로, 어머니가 계시지 않은가? ㅎㅎ 아멘!
밥 배불리 먹거 커피 한잔하며 담배한대 피우고...이보다 더 큰 기쁨 행복이 어디 있겠는가? 감사한다 하느님께 부모님께
감사한다 ㅎㅎ 아멘! 매일 이랬으면 좋겠다.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 세상 잘살수 있을 것 같다. ㅎㅎ 아멘!
곰곰히 생각해본다. 관계를 정리한다는 것, 다 이유가 있어서이다 사정이 있어서이다. 그렇게 하고 그냥 잘먹고 잘산다.
비록 주님께서 주신 강제적인 안돈 칩거이지만,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제 나이도 50이 넘었으니, 뭘 자꾸 하려하지 말고,
가진 것 안에서 행복할 준비를 해야 한다. 내 인생에 술 여자 돈 등등등은 없다. 그냥 불교의 행자 처럼 살아갈 뿐이다.
도 닦고 정진하며 되어가는 삶으로 살아갈 것이다. 성욕은 굳이 여자가 아니라도 혼자 풀어가며...되도록 돈이 나가는 것에는
가까이 하지 않는다. ㅎㅎ 아멘! 돈을 피와 살과 같이 여기며, 절약하며 절제한다. 또한 돈이 있으면 저축하거나 부모님 드리는
것으로 하여 미래를 대계하겠다. 최소한 아플 때 병원비는 있어야 하지 않나 싶다. ㅎㅎ 아멘!
헤어질 결심, 마치 이혼하는 것과 비슷하다. 아무말 하지 않고 가기에는 너무 잔인하기에...깊은 위로라도 하고 가는 것이다.
상대가 조금이라도 덜 마음 아프게 말이다. ㅎㅎ 아멘! 마음 흔들리지 않고 단번에 잡아야 한다. 이미 악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더이상 상대할 이유가 없다. 또한 나는 낮병원과도 거리를 둘 것이다. 그와 같은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면 굳이 갈 필요가 없다.
또한 돈 여자 술을 포기한 버린 나로서 굳이 그러한 단체 까지 찾아갈 필요가 없는 것이다. ㅎㅎ 아멘! 나는 이미 구원 받았다.
낮병동이 아니더라도 일주 이삼회 정도로 수영을 늘이고, 수 토일에는 반듯이 수영을 하고, 센터 개강하면 화 목 토 수영을 하고
걷고 자전거도 타고, 도서관도 다니고 성당 미사 드리고, 센터 방학중에도 바쁘다. 주일 집에서 쉴 때는 확실하게 푹 쉬며...
월화수목금토 다 바쁘게 살아간다. 걷기 자전거 수영 도서관 그리고 병원 외래치료와 약짓기, 함께 집안에서는 밥 잠 변 그리고
인터넷 ㅎㅎ 아멘! 함께 담배와 커피는 필수이다. ㅎㅎ 아멘! 이것이 행복이 아니면 뭐란 말인가?
하느님의 사랑과 보살핌 평화 축복이 아니겠는가? 은총 아니겠는가? 함께 거두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하며,
의사 선생님들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이다. ㅎㅎ 아멘! 비록 내가 원하는 것을 얻고 사는 삶은 아니지만, 주님께서는 내가 갈구하고
기도한 만큼 나를 채워주셨다고 생각한다. 원래 이 길을 원한 것이 아닌데, 주님께서는 세상 팔자 제일 편한 것, 장애 백수의 삶을
통하여, 내가 안식을 얻고 편하게 지내는 것을 원하시는 모양이다. ㅎㅎ 아멘! 뭐 돈 벌려고 일할 필요도 없고, 호주머니 사정은
내가 아껴 더 아끼면 된다 여자가 없으니 편하고 술을 마시지 않으니 정신 잃을 염려가 없고, 비록 내 명의의 집은 없지만,
우리 나라에 자기집 얻기가 그리 쉬운가? 보통 전세 아니면 월세, 자기 집을 가진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고 알고 있다.
또한 땅도 우리나라에 땅한평이라도 가진이가 어디 흔한 일인가? 보통 자기 땅 한평 없이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내 명의의 집이 없어도, 그냥 부모님 생전에는 부모님 집에서 얹어살면 되고, 내게는 대궐과도 같으며...부모님 사후에...
부모님집을 장남에게 형님께 인도하고 난 후에는 형님이 작은 빌라 전세집이라도 얻어주실 듯 싶다. 그때는 일을 할수 있었으면
하는데, 부모님 돌아가시면, 한달에 약 80만원 쓰는 내게 누가 돈을 줄지 의문이다. 모르겠다. 어머니 연금이 나에게 70% 나올지
나라에서 어떻하든 지원할지 그 때 가봐야 아는 것으로 알고 있다. 최소한 굶지는 않겠지 생각한다. ㅎㅎ 아멘!
내가 가진 것은 없다 나는 불교의 스님이다. 그저 부처님 자비로 또한 하느님의 은총으로 얻어먹고는 산다. ㅎㅎ 아멘!
하느님께서 부모님을 통해서 먹여살리시고 있으니, 부모님께도 감사할 일이다. 거두어주신 은혜 평생 갚을 것이다. ㅎㅎ 아멘!
어쩌다 이 모진 세상에 장애자로 태어났는지, 약을 않먹으면 버틸 수 없는 생활할 수 없는 병원 외래 치료는 건너 뛴다고해도
약은 밥처럼 필수인 인생, 물론 이 정도 이 상태로도 감지덕지한 고마운 삶이지만, 도대체 어떻게 될지 몰라 약을 줄이는 것도
겁이 나고, 한번 시작한 각종 영양제와 비타민도 않먹으면 않될 것 같고, 하여간 안과 일년에 두번 정기검진 및 약짓어오고,
당뇨 고지혈 두달에 한번 정기검진 및 약 짓고 6개월에 한번 피검사 등등으로 종합검진 받고, 누구나 해당하는 2년에 한번
종합건강검진 받고,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주일회 상담 및 약짓어 타오고, 통원치료하며 집에서 밥먹듯이 때되면 약먹고 ㅎㅎ
나쁘지는 않은데, 조금 더 좋아졌으면 한다. 퇴행이나 재발이 아닌, 호전되기를 바란다. 의사 선생님께서 약 줄여주신다고 하시면
겁먹지 말고 순응하며, 아 좋아져서 그렇구나 생각하며, 약을 줄이고, 병원 외래 진료 치료도 더 가끔씩 오라고 하면 그대로
따르며, 조금씩 병원과는 거리를 두며 내 자신의 생활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늘이고 싶다. 좋은 영화를 본다거나, 길을 걷는다거나
자전거를 탄다거나 수영을 조금 더 자주하고 싶다. ㅎㅎ 아멘! 또한 내 소중한 공간인 내방, 입원병동이 아닌 바로 내방에서
다른 사람 신경쓰지 않고 나 혼자 티비보고 음악 들으며 인터넷하는 행복이 길었으면 한다. 어디 나가고 싶지도 않다.
나가기만 하면 여러 유혹의 돈이 조금 있어야 하기에 엄마돈 아끼고 형님돈 아끼기 위해 그냥 집에서 머물고 싶다.
집에 있으면 집에 머물면 돈이 않나가기에 경제적으로 안정과 효과를 얻게 된다. 그래서 집에 있는 것이 좋다. ㅎㅎ 아멘!
또한 밖에 나가더라도 절대 다른 물건 사지 않고, 걷는 것 자전거 타기 그리고 비교적 저렴한 장애인 체육관에서 하루 이천원에
수영을 즐기며, 함께 역시 돈이 들지 않는 도서관을 이용하고, 문제나 고민이 있으면 송파센터에 가서 김봉길 선생님 등등등
선생님과 상의도 하고...외식은 최소화 하고 싶다. 형님과의 외식도 농구 관람도 한달에 한번 정도로 유지하며, 돈을 쓰지 않고
싶다. 근데 농구장 장애인 할인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평일에 전화로 알아봐야겠다. ㅎㅎ 아멘!
세상에 먹을 것 등등과 스포츠가 있으니 얼마나 좋고 행복하며 흥미진진하며, 재밌는지 모른다. 이 좋은 세상 먼저 떠나가신
분들의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주님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도한다. 나 자신도 나도 언제 죽을지는 모르지만
죽기 전까지 절대 자살하지는 않는 은총을 주님께 청하며, 별 사고 없이 무탈하게 곱게 늙어가기를 바라며, 평균 수명 정도는
살고 싶다. 아니 살게해달라고 주님께 간절히 간절히 기도 드린다. 바로 올해 건강검진 결과도 아직 않나와서 조금 무섭고 겁나는
점도 있지만, 주 하느님께서 알아서 잘해주시기를 기도드린다. 내가 만일 이상이 있다면, 그것은 돈 때문도 아니요 여자 때문도
아니요 술 때문에도 아니다. 나는 평생 돈 여자 술을 그리 가까이 하지 않았다. 다만 담배가 약간 꺼리낌한데, 벌써 라는 생각도
든다. 담배 피워도 보통 80세는 사는 것으로 들었는데, 그 좋은 담배도 않피우고 못피우고 세상을 살수는 없다 ㅠㅠㅠㅠ
특별히 스트레스 받은 일도 없고, 다만 당뇨와 고지혈 허리 그리고 시력은 문제인기는 문제이다. 이미 군대 현역이 아닌 공익
정도의 건강 밖에 되지 않는다. ㅠㅠㅠㅠ 이 아픈 몸으로 전방에 지원 못한다. 그냥 우리 동네 가락2동에서 시가지 전투에
동원되어서 질서를 잡고 통제하는 정도일 것이다. 그러나 만약 전쟁이 터지면 나는 전방으로 지원하겠다. 시력이 않좋아
정확한 타격은 못하지만 앞으로만 쏘면 되는 것 아닌가? ㅠㅠㅎㅎ 다만 나는 전쟁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만약 전쟁이 터지면, 지금의 안돈 안거와 편함은 없는 것이기에 말이다. 얼마나 기도하고 얼마나 애쓴후의 안돈인가?
예전에는 이러한 안돈이 불편하고 무언가 해보고 싶었는데, 이제 꿈을 접었다. 그러니 이 안돈이 내게 맞고 편해지더라
즐거워지더라 이다. ㅎㅎ 아멘! 절간의 중 처럼 스님 처럼 비구니 처럼 보살 처럼 살아갈 것이다. ㅎㅎ 아멘!
수도자 수사, 나도 이들을 닮아가고 싶다. 모든 것 다 비우고 말이다. 이제 인생 말년이다 생각하고 헛된 꿈 공상 망상일랑 접고
내 현실 그대로를 살아가겠다. 직장이나 여자나 육아는 없는 것이고, 술 여자 돈 없는 것이고, 내가 가진 것 안에서 처한 것 안에서
감사하며 어머니 일 돕고(집청소 분리수거 각종 심부름), 아버지 시키시는 일 도와드리고, 형님과 계속해서 의리있게 지내며
화목다복하고, 누님의 건강과 행복을 빌고 기원하며, 성당 사람들과 잘지내면 된다. 신부님 수녀님 주일 학교 선생님들과
어린이들과 사이좋고 의좋게 잘지내고, 정치에도 아예 관심을 끊는 것이 아니라 최소 투표는 하고 지낼 것이다. ㅎㅎ 아멘!
자유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이 좋다 사랑스럽다. 제발 다른 사고 없이 무탈하게 사랑과 평화가 넘쳐흐르기를 빌며 기도한다
결코 나의 어렸을 때의 꿈이나 되고 싶던 것, 또한 젊었을 때 꿈꾸던 것이 이길은 아닌 내가 바란 길이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정성을 다해 봉헌한 후의 길, 열열한 기도 묵주 화살 후의 결과이니 응답이시니, 이 길을 나의 천명이라
생각하고 계속해서 코미디언과 같이 장애 백수로 생활하며 활동하며, 많이 걷고 사진도 많이 찍고 글도 자주 많이 쓰고
자전거도 많이 타고 수영도 좀더 자주하며 계속된 주일의 축복으로 미사에 열중할 것이다. ㅎㅎ 아멘! 또한 쉴 때 팍 쉬며
결코 자위 행위를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나도 사람이자 동물인지라 생명력인지 발기가 되는 부분을...
굳이 돈을 들려 여자를 사귀거나 돈을 들여 여자를 사는 행위를 하고 싶지 않기에, 바로 돈도 없고 돈도 아끼기 위해...
부모님께 효도하는 셈 치고, 성욕은 돈들이지 않고 혼자 그냥 마스터 베이션으로 풀며...자주는 아니지만 아직도 가만이 있다가
발기가 되는 깊은 밤에 종종 성욕을 풀며 편안하게 안돈하며 지낼 것이다. ㅎㅎ 아멘!
사람이 어찌 창조주께 창조하시는 분께, 이렇게 저렇게 창조해 달라고 조를까? 말도 않된다. 사람은 그저 주님이 창조하시는데로
되는, 피조물이 이래라 저래라 불평불만을 하거나 뭐라 할 수 없는 신의 영역으로 영역에서 만드시는 것이니, 한낮 흙의 먼지에
불과한 사람으로서는 이래라 저래라가 아니라, 좋아요 싫어요 예 아니요 등만 하고, 주님의 섭리에 맡겨야지 이 세상 피조물들이
다 이렇게 저렇게 해달라고 조르고 기도하면, 도대체 조물주께서 어떻게 그 많은 피조물의 기도를 들으시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사람의 욕망으로 다 이루고자 하면 결국 컴퓨터 AI 기계화되는, 사람의 가치는 떨어지고 결국 기계의 지배를 받게
될수도 공격을 받게 될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일이고, 기계화가 아니더라도 사람의 욕망 욕구 소원을 다 즐어주시면...
지구에 별의별일이 다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주 하느님께서 인간 사람 피조물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에 알아서 잘다스려주시고
섭리하신다는 믿음을 가진 우리 크리스찬 형제 자매들이 자랑스럽다. ㅎㅎ 아멘! 지구는 바로 믿음의 크리스찬들로 기쁨이
가득하고 즐거움이 있으며 건강과 행복이 있다고 생각한다. ㅎㅎ 아멘! 나는 믿는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가까이
계시며 항상 바라보시고 들어주시고 응답하고 계시며 축원해 주신다는 것을 믿는다. 주 예수님이 계시기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고 느끼며 판단된다. 우리는 나는 그저 주님께서 주시는 은총에 감사하고 살면 된다고 본다.
그렇게 오늘 하루를 살고 보내며 정리해야 할 것들을 정리한다. ㅎㅎ 아멘!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며 나의 사람다움에는 부족하지
않도록 애쓰며, 나와 이웃간의 평화를 빈다. 하느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결코 후회하지 않으며, 나도 이제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버릴 것은 버린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내고, 하느님 생각과 부모님 생각으로 함께 형님네와 누님네 생각으로 꽉채우고 기도한다
안녕하신지 평강하신지 ㅎㅎ 아멘!
주일 미사 후 집에서 푹 쉬며 이번주 계획을 세운다 ㅎㅎ 아멘! 집에서 머물기도 하고 나가서 걷고 자전거 타고 수영하고 ㅎㅎ
기쁘다 즐겁다 영광이다. 매일매일이 주님께서 주시는 축복이자 행복이다. ㅎㅎ 감사하자. ㅎㅎ 아멘!
집안에 책이 가득하고 도서관이 옆에 있고 체육관이 옆에 있고, 성스런 교회가 가까이 있는데 무엇이 고민이요 걱정이리!
마음만 비우면 욕구만 비우면 되는 것을, 이제 나도 50에 접어드니, 그 끈질긴 욕구 욕망과 이별하게 된다. 잘됬다. 이제 그냥
편히 지내면 된다. ㅎㅎ 아멘! 그러나 라는 것은 없다. 기다리겠다는 것도 없다 바로 지금 현실적인 행복이 주어졌는데
뭐가 이상하고 뭐가 문제인가? 지금 현재 전쟁과 굶주림 가난으로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나같이 편안히 안거하는 삶에
불평불만을 말하리요! 내 경험 내체험상 주님께서는 사람의 기도를 다 들어주시지는 않아도 베풀어 주실 것은 다 베풀어 주신다.
꼭 필요하겠다 싶으시면 베풀어 주시는 부모님과 같다고 생각한다. 직장 결혼 육아의 욕구만 비워도 이렇게 가볍고 편안하니...
마치 우리집이 작은 절당 아니면 피정 온 휴식처 같다. 이 사랑과 평화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주신 것인데, 무어라
할 것 없다. 그저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받으면 된다. 내 기도와 성실 열열함, 결코 그냥 받았다고는 할 수 없는 사랑과 평화이지만
그래도 아무 것도 아닌 나에게 아무런 능력도 없는 나에게 이런 축복이 은총이 주어지니 감사하며 영광일 뿐이다.
주님 찬미 찬양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나이 오십이 되어서야 이제야 저의 욕망 에고를 알고 버립니다. 가벼워 지네요 감사^^
하느님 당신은 저의 구세주 입니다. 죄 많은 저 같은 사람이 주님을 알고 생각하며 행동한다는 것으로 저는 구원이며 영광입니다
제 곁에 머물러 주소서! 언제나 저와 함께해 주소서! 아멘!
박유진 병원은 그리 그렇게 편하지가 않다. 예전에 최선생님은 편했는데, 이제 강남의원은 그만 다닌다. 재수도 없고 말이다.
또한 민재와는 이제 정리를 했고, 내일 날씨가 춥다는데 밖에 나가서 걷고 자전거 타고 수영할지 고민이다. 너무 추우면 운동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군인 정신 유도 정신으로 박차고 나갈지 생각중이다. ㅎㅎ 아멘! 그냥 집에 가만이 있는 것도 좋다
돈이 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ㅎㅎ 아멘! 오늘도 저녁 묵주의 기도가 기다리고 내 화살기도 한반도 평화의 기도는 계속된다. ㅎㅎ
누가 무어라 하지 않는 나의 자유, 내 스스로 나를 이끌고 리드한다. ㅎㅎ 아멘! 내가 나를 조절할 수 있는 시간이 오기를 기다리며
오늘도 나는 스스로는 통제가 않되는 나의 영혼과 육신을 주님께 맡기며 기도에 들어간다. 약을 먹지 않고는 견디기 힘든 아픔과
유혹, 아직 까지 의사와 약이 필요하니, 왜 주님께서 당장 고쳐주시지 않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관리받으며 관리가 되고
있다는 선에서 만족하고 기도하면 될 것이다. 벌써 부터 이렇게 아픈데가 많으니 먹는 약이 많으니 이 나이에 참 나도 임플란트
5개에 레진으로 떼운 것 4개에 치아수술도 참 많이 받았고, 항문 수술도 세네 차례 받은 것 같고, 정신과 입원 7회 정도에
허리 척추 디스크 수술에 눈수술에 지속적 약물투입, 당뇨 고지혈을 앓고 있어, 정기적 검진에 투약 등등등등 이 나이 50에
완전 종합병동이 되어 버렸으니, 거기다 의사가 먹으라그래서 종합비타민 등등등등 많은 비타민과 영양제를 먹고 있으니...
거기다 고도비만 까지...ㅠㅠㅠㅠ 사람이 사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병자 환자, 약으로 살고 있으니, 참 이정도로도 감지덕지
하지만 내 스스로 초라하고 한심한 것은 사실이다. ㅠㅠㅠㅠ 그래도 치료 잘받고 밥먹듯이 약 잘먹으면 어느 정도 노력하면
일상생활은 가능하니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사실이다. 마음껏 운동할 수 있고 글쓸수 있지 않은가? ㅎㅎ 아멘!
그대로 저에게 이뤄주소서! 아멘! 맘껏 기도할 수 있고 집안일 등 노동도 가능하니 감사해야겠다. ㅎㅎ 아멘!
그대로 제게 이뤄주소서! 아멘! ㅎㅎ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