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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景(산 그림)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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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방 랑탕,고사인쿤드 후기
산벗 추천 0 조회 122 13.04.25 12:2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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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5 13:19

    첫댓글 다시 히말에 다녀온듯한 느낌으로 읽었습니다 오늘같이 비오는날.. 으시시 찬바람 불어오니 따뜻한 물한잔이 새록새록 그립네요 ㅎ 잘지내죠?

  • 작성자 13.04.25 17:05

    수채화님 아직도 뜨건물 타령하세요?담에 산에가서 만나면 버너갖고가서 한주전자 앵겨드리죠 ㅋ 언제나 밝고 명 랑햇던 수채화님 감사합니다

  • 13.04.25 15:46

    산악인들의 로망 히말라야 트레킹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기회가 되면 안나푸르나 푼힐 트레킹도 한번 해봅시다 ㅎㅎㅎ

  • 작성자 13.04.25 16:59

    랑탕 후유증이 아주 심합니다 정신적으로요 이건 형님이 책임지셔야 될듯합니다ㅎㅎㅎ

  • 13.04.26 00:14

    산을 왜 오를까요?
    끝없는 길을 왜 걸을까요?
    전 대답을 못합니다
    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에 저는 그냥 고독해서 간겁니다
    그냥 산을 걸었습니다
    그냥 걷고 또 걸었습니다.
    저는 산의 흐르는 곡선을 좋아합니다
    산위에 올라서서, 눈에보이는 모든것이 산 산 산.온통 산!
    넘실대며 흘러가는 산모습이 좋습니다
    사는동안 고독은 동행할 것이고,
    그때마다 나는 산을 걷겠지요
    훗날에 저는 답을 얻을 수 있을까요?
    아마 그때는 답이란걸 원치 않을런지도 모르지요.
    산벗님의 늦은 후기가 감명깊었습니다
    주절주절한 제맘을 단박에 열어버리시네요^^

  • 작성자 13.04.26 15:49

    인간은 누구나 고독한 존재입니다 산행을 통해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여겨집니다..

  • 13.04.26 22:19

    산벗님 히말라야 랑탕 트래킹 축하드리고
    정성이 가득 담긴 산행기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04.27 00:01

    랑탕에 가게된 계기를 회장님께서 만들어 주셧어요 ㅎ
    산사랑에서 작년 가을 팔공산갔을때 회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던거 기억합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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