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목) 배수관으로 이상한 것을 넣지만 않으면 우리집 물은 한 달 이상 전부 다 깨끗하다. 그런 것을 우리집 배수관이 낡아서 그렇다고 자기들 악행과 잘못을 감추려고 끝까지 핑계를 댄다. 6/10일, 6/12일, 6/13일, 세 차례 빨간색, 검은색, 황토색 물이 들어온 후에 또 온수에서도 더러운 물이 들어온 후에, 상대가 그 행위를 중지하자 나쁜 물을 수도꼭지들마다 한동안 다 빼내고 난 후에는 물이 전부 맑아졌고 14층에 추가로 장치해둔 개폐식(배수관을 열 수 있는 장치) 두 토막 배수관도 피해자가 직접 봉인했다. 그런 후에는 물이 한 달 이상 계속 투명하고 맑다. 아무 죄없는 배수관 핑계를 대다니. 우리집 작은방을 수년 전(2008년)에 옥상 빗물 누수로 파보아서 아는데, 방바닥 배수관 재질이 엑셀파이프로 무척이나 견고하고 튼튼한 것이었다. 망치로 강하게 두드리고 쳐보아도 상처도 생기지 않았다. 아파트를 지으면서 방바닥 배수관은 일류를 썼다는 것을 그때 경험으로 알았다. 관리소에서 배수관을 갈아야 한다고 주민들에게 말하는 것에 속지말라. 복도의 자기집 스텐박스를 개인들이 직접 관리하고 그것을 타인이 열거나 손대지 못하도록 본드로 단단히 붙여서 조심하라. 이상하게 변형시킨 구조들이 너무 많았다. 그곳을 통해서 장난을 칠 수 있다. 찌꺼기를 넣거나 약품 투입, 누수사고도 고의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 가장 높은 집 3동은 14층마다, 또 5동은 12층마다 전부 모터를 설치해놓고 있었다. 모터가 있으면, 직수도 강한데 모터로 수압이 더 강해져서 터질 수 있고 누수사고가 발생한다. 그래서 직수공사 후에 수많은 집(15집 이상)들이 터졌나 보다. 직수공사 누수사고로 소송을 한 집도 있었다. 그사람도 이사를 갔을 것이다. 오랜 작가이고 정의로운 기자정신으로 작년 9월초부터 우리집 누수사고 후에 입바른 소리하는 내가 미워서 페인트성 약품을 투입해서, 부부가 같이 똑같은 병을 얻고 장기간 치료를 요하면서 병원출입, 장기간 약 지어 먹기, 가지가지 병이 커서 큰 병원에서 종합 건강 검진받기. 수상한 물을 피해서 병자인 내가 요양하러 10여일간 경차 운전해서 시골로 피난가기 등 가난한 우리가 많은 금전적 피해와 손해를 보았다. 물이 겁나서 몇 차례나 시골로 피신했다가 병원에 가야 해서 집에 왔을 때는 먼 곳의 지하수나 약수물을 길어다 먹고 그 전에는 맑은 색깔 물도, 야채를 씻어먹은 후에는 또 왼쪽폐통증, 자궁통증, 비염, 어지러움, 후두염 등 체중이 갑자기 5Kg이나 급격히 빠지면서 온갖 병이 발생하고 몸이 안 좋았지만 한 달이 지난 후에 싱크대 물로 야채를 씻어서 음식을 해보니 예전 같은 정상적인 물로 돌아왔다. 그래도 먹는 물은 생수를 사먹고 있다. 아들이 일주일마다 생수를 다량 사가지고 온다. 참으로 고약한 사람들이다. 그런 음모로 뒷전에서 공사로 돈을 벌겠다고? 많은 사람들이 그 비행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경찰 조사도 안 받는다. 돈(뇌물)을 썼겠지. 1) 싱크대 물이 한 달이상 계속 맑다. 6/13일 이후에는 약품을 안 넣어서다. 원래는 항상 맑은 우리집 물인데 고의적으로 장난을 쳐서 한번씩 이상한 물이 나왔었다. 2) 싱크대 온수도 깨끗하고 맑다. 3) 뒷베란다 온수도 정상적으로 맑다. 4) 세탁기 냉수도 틀어서 받아보니 투명하고 맑다. <중앙화장실> 5) 중앙화장실 샤워기가 붙은 수도꼭지도 정상적으로 물이 맑다. 6) 세면기도 물이 맑다. 세면기 물 7) 중앙화장실 변기도 물이 맑다. 8) 안방화장실 변기도 물이 맑다. 9) 안방화장실 세면기도 물이 정상적으로 깨끗하고 맑다. 10) 앞베란다 화분용 수도꼭지도 물이 맑다. 자기들이 만들어 붙인 배수관을 통해서 수시로 찌꺼기를 투입해서 물이 수도꼭지들마다 찌꺼기가 막혀서 뒤쪽으로 흐르면서 새게 하고 물을 수성페인트 색깔물을 만들어놓고는 (내가 몇 집의 페인트 가게에 가서 알아보았다. 수성페인트도 여러 색깔들이 있다고 했고, 수성페인트는 물과 잘 섞인다고 했다.) 그들도 이미 이 사건을 알고 있었고 인간의 양심으로 기막혀하면서 분노하고 있었다. 아무 탈없는 배수관 핑계를 대다니. 빨간 물을 넣고는 배수관 녹물이라고 우겼다. 배수관이 낡아서라면 수도꼭지들에서 계속 구정물이 나와야 한다. 세월이 오래 되었지만, 집집마다 물이 깨끗한 것은 배수관이 튼튼하다는 것이다. 또 이치상 배수관 구정물은 약간 탁하고 흐릴 뿐, 그런 물감 색깔 물이 아니다. 녹찌꺼기라면 삭은 녹이 납작하게 철가루 껍질도 생기는데 그런 생김새가 전혀 아니었다. 일부러 넣은 찌꺼기들은 물에도 뜨는 가벼운 물감 찌꺼기들이었다. 방바닥 배수관들은 엑셀파이프로 견고하고 강한 재질이라서 오래오래 쓸 수 있다. 붉은 색깔 물은 녹물로 착각하도록 만들어낸 물이고 방바닥 배수관을 갈아야 할 필요는 없다. 내가 지은 지 40년 이상된 엄궁아파트에도 가서 알아보았는데 그곳도 아직 옛날 배수관을 그대로 쓰고 있었지만, 냉수나 온수도 그대로 잘 사용하고 있었다. 만인들이 다 얘기한다. 참으로 어리석은 장난이었다. 그런 사실을 세상이 다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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