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즐겁게 할 수 있도록 관장님이 친절하고 유머러스한 진행을 해 주셨어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무엇보다 체육관은 오전에 문을 열지 않는데도 찬은이를 생각해서
문을 열어주셨다고 하네요. 찬은이도 관장님을 믿고 따르는 모습이었고 관장님도
찬은이를 아끼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여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누가 나와 우리 아이들을 봤을 때 그런 모습일까? 하는 생각이욤..
또 한번 열심히 사랑해야지 하는 의욕이 샘솟는 하루였습니당
참~! 궁내태권도 관장님이 18년전에 새샘어린이집에 체육교사로 오셨었데요^^
모르고 장소섭외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열심히 아이들 봐 주셨습니다~~
카메라가 밥이 모자라 다 찍지 못해 아쉽지만요 아이들이 질문하고 관장님이 답해 주시기도 했고
뛰어가 장애물 넘고 한바퀴 구르고 제자리로 달려오기도 했었어요
다음엔 꼭 카메라 밥 많이 먹여서 갈게요. 많이 못 찍어와 죄송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