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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7사단아들 다솜마을 - 칠성예그린 모꼬지방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면회(박)후기방 세번째 면박입니다
이진기(전역까지 두잣리수 병장) 추천 0 조회 146 14.03.24 20:2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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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24 20:34

    첫댓글 태호군 잘 지내고 있는 모습 보고 오셨으니 한동안 눈앞에 아른거리겠습니다..ㅎㅎ
    글 읽으면서 화천으로~~급 가고 싶어집니다...ㅠㅠ
    저희는 두번다 파로호에 여장을 풀었는데
    이번에 가셨다는 몽베르펜션은 왜케 비싸여??

  • 14.03.24 20:41

    큰집에 들렀다 왔어요 ㅋ
    5월에 보름 휴가 그러다보면 후닥 가겠네요
    조금만 참고 계세요 집으로 오는 그날을 생각하시면서~~
    운전하신다 수고하셨고 잘다녀 오셔서 좋으네요^^*

  • 단결^^운전하시느냐고 고생많이 하셨읍니다^^*조기보이는 사방거리 ㅎㅎ.제가 뛰어놀아습니다.
    감사합니다.이렇게 구경시켜주셔서요.병장님 조금만 참으세요.^^*

  • 14.03.24 22:16

    태호아버님 화천가계신다생각하니
    죙일 울 아들 보고싶고..
    예전사진 보다가 102보충대사진 올렸더니
    정우맘 울고,,미안한데 해줄것도없고
    백만원 벌금안낼려고 나오는 눈물 흠치느라
    애쓰신 절긍님께도 미안하고..
    암튼 혁이맘은 언제나 철이들려는지..
    신교대부터 응원해주신던 태호아버님
    아들전역기다리시는데 혁이맘은 한쪽이
    시리게 서운함이오고..
    징징대는 혁이맘이 쵝오라던 지수아버님은
    어디로가셨는지 안뵈이고..씩씩한 상병맘은
    맘에 안든데요..
    암튼 화천소식은 무조건반갑고
    정감있고 기냥 좋고..
    먼길 고생하셨습니다~~단결!!!

  • 14.03.24 23:38

    ㅎㅎㅎ^^*
    덕분에 잠시 추억 속으로 다녀 왔는데
    그것도 괜찮았어요.^^*
    엄마들의 아리고 시린 이 마음..........
    세상에서 엄마 사랑 못 받는 아이가 젤 불쌍한 것 같애요.ㅠㅠ

  • 14.03.25 20:35

    @절대긍정(전역ㅋ) 휴~~~~괜찮은거야요??ㅎ
    맞아요 엄마사랑 못받는 아이가
    젤 불쌍한것같아요
    사실 평상시에 엄마사랑 당연하다고
    생각하잖아요..

  • 14.03.24 23:12

    먼길 다녀오시느라 고생은 되셨어도
    아들 보신 기쁨에 비하면
    어떤고생도 더 하실수 있으실듯 그쵸^^
    솔직히 태호아버님에 비하면 저는 엄청 가까운데
    그래도 이번엔 너무 힘들었어요..
    원훈이 만6개월됐는데 5번 댕기왔어요;;
    혁이엄니도 5번이라는데~글구 저도 네비가 맨날 새로운길을..다음부턴 새로운길은 없지않을까 싶네요..
    5월 보름휴가 아흐~좋겠다 태호~^^*♥

  • 14.03.24 23:40

    이젠 정말 끝이 보이네요.
    그동안 마음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보고 싶은 마음 달래 가면서........ㅠㅠ

  • 14.03.25 09:25

    말년이군요
    먼거리 잘 다녀오셨구요
    행복하구 아름다운 시간추억많이 간직하시고 오셨으리라 봅니다.
    화천 땅을 밟는 자체가 그립고 그리움이 사라져 버리는 마법같은
    땅이랍니다.
    태호군 구생활 마치는 그날까지 안녕 무탈을 기원하며
    가내 평안이 항상 깃들기를 바랍니다.
    글 내용 잘읽고 갑니다.

  • 14.03.25 09:49

    아들만 보러 가는 것이 아니고

    가족여행이 주어지니 얼마나 좋겠습니까??

    가족이 우선인 갑장님의 행복이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이리 살아야 하는데...

    가장 쉬운 일을 멀리서 찾으니 세상이 덜 아름답습니다.

    힐링을 느끼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4.03.25 11:05

    먼길 다녀오셨군요.
    3번째 면박.... 저희는 면회 한번밖에 못했습니다.
    처음 몇달은 적응한다고 면회 면박이 안됐고 부대개방의날에
    면회하고는 근무지에서 1년 내려와서는 훈련받는다고 면박 안되고
    그러다 전역했습니다.
    저희도 부산이라 445km입니다.
    먼길가서 면회만 하고 내려올려니까 허탈하던데 3번째 면박
    좋은 시간이였겠네요

  • 14.04.28 13:57

    태호병장 이제 본가로 올날이
    얼마 안남었네요 축하합니다
    거리가 무척머네요 저보다
    세배이상 ㅎㅎ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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