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요즘에 이사 갈 집을 알아보느라고 맥이 빠집니다. 목동과 화곡동을 알아 보는데 제가 원하는 집들이 쉽게 나오지 않으니 걱정입니다. 요즘에도 어려운일이 있으면 마음을 편하게 먹고자 하는 의미에서 자연주의를 계속 실행중입니다. 뭐 노력하다 보면 더 괞찬은 집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안산서 사는 동안 너무 서울로 나오는 것이 힘들었고 직장도 거리가 있어서 기름값도 아까울 정도입니다. 작년에 여러 모임에도 충분히 참여 할 수 있었는데 못한 부분들이 두고두고 아쉽네요. 아뭏튼 자연주의를 갈망하면서 오늘도 힘차게 일어나렵니다.
첫댓글 전에 제가 서울 살던 동네 근처네요. 서울로 입성한다는 것은 일단 성공의 교두보를 확보한다는 느낌...그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