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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 雨 林 (다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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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회 후기 븕은 아주까리와 함께한 상주의 다회
물 흐르듯 추천 0 조회 381 15.10.05 16:5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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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06 08:54

    첫댓글 참 멋스럽고 존경하는 선배님들이십니다.

  • 작성자 15.10.06 22:03

    ㅎㅎ 현장감이 좀 느껴지나요?

  • 15.10.06 14:57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상주와의 만남이 무산되었습니다.
    무지무지 아쉽다는..
    언제나 상주의 붉은 아주까리를 볼 수 있을려나요..
    부럽사옵니다...ㅜㅜ

  • 작성자 15.10.06 22:11

    그러네요. 유독 상주만 함께하지 못했네요.

  • 15.10.06 23:27

    현곡님 안오셔서 허전했어요
    먹감나무와 뷹은 아주까리를 보셨으면
    시 몇 편 창작하셨을텐데...

  • 15.10.08 11:20

    아무래도 저와 동행하여 훌쩍 가야하지 않을까요? 현곡님.ㅎㅎ

  • 15.10.06 17:46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현곡님 거주하시는 곳이 어딘지 여쭤도 될런지요?
    제가 좋아하는 분과 같은 이름이어서 혹시,하여 여쭙니다.

  • 15.10.06 20:27

    대전에 살고 있습니다. 현곡은 이름이 아닙니다. 아버님이 지어주신 호이지요. 제 이름은 박순입니다. 생각하고 계시는 분과 맞는지 모르겠네요.

  • 15.10.06 20:40

    @현곡 아 그러시군요, 실례가 컸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도 현곡이라는 호를 가지고 계십니다.
    서예와 차를 하시는 분인데, 혹시 그 분인가 싶었습니다.

    다우림 현곡님도 언젠가 꼭 뵙고 인사드릴 기회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 15.10.06 22:06

    @매듭 매듭님 서예하시는그분도 좋은분이지만 이쪽현곡이 쪼매 더 좋은분일거에요^

  • 15.10.06 17:58

    다회 후기를 이렇게 맛깔스럽게 적어주시니 고맙습니다 다만 사실과 조금 다른 사항이 있어 몇 자 적어봅니다 음악 감상에 빠져 있는 물님을 방해하지 않고 싶었고 저는 음치라 음악에 별로 흥미가 없어서 혼자 있다 보니 남은 술이 있어 몇 잔 먹었고 그 때 앞에서 개가 얼쩡거린 것이 우연히 다른 사람 눈에 뛰인 것입니다 그리고 발렌타인 17년산이든지 21년산이든지 공짜로 주면 당연히 마십니다 제 돈을 주고는 사먹지 안는다는 것이죠 그리고 저는 무심히 지나친 것들을 물님께서 이렇게 아름답게 그려내는 물님의 솜씨가 부럽기만 합니다

  • 작성자 15.10.06 22:01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개가 얼쩡거려 오해를 받으셨군요.

  • 15.10.06 22:03

    이런 긴 댓글 처음이야~~
    제목; 몽중지인 말문열렸네^^

  • 15.10.06 23:33

    @물 흐르듯 사진도 글도 예술입니다.^^

  • 15.10.06 22:13

    물님의 시선으로 본 다회
    아주까리 열매처럼 아름답습니다
    정겹고 갈대와억새는 확실하게 짚고 갑니다 ㅎ
    그런데 연로한 제사진을 너무 심하게 올려놓아 ᆢ 민망합니다 우리다회 평균연령44입니다 ^

  • 15.10.06 23:34

    연로? 언제 보아도 아름다우시다는..^^

  • 15.10.06 22:22

    늘 넉넉한 품으로 상주다회를 추진해주신 강태공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의치않아 함께하진 못했지만 숙녀님 관가정님 현곡님 모카님 안부전해주셨습니다

  • 15.10.06 23:34

    관가정님도 못가셨다니 위안이 됩니다.ㅋㅋ

  • 15.10.07 08:17

    @숙녀 그러게요 ^^

  • 15.10.06 23:31

    애고~ 상주다회 다녀온 후 어찌 이리 분주해지는 건지
    소엽선생님,강태공님.물님,.애쓰셨습니다
    그리고 몽중지인님 반가웠습니다
    다회소감도 피력못하고 제주도로 가을여행 갑니다
    상주다회의 여운을 머금고 한라산 정기를 감촉하고 오렵니다
    항상 그렇듯이 모두모두 애쓰셨어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10.07 22:23

    명하님의 넉넉함에 찻자리가 더 빛이 났습니다.

  • 15.10.08 22:47

    제주의 가을을 옮겨다주세요 명하님~~

  • 15.10.06 23:31

    어릴적 보았던 아주까리. 아름답다 못해 현란한(?) 물님의 후기를 하던 일 멈추고 읽고 또 읽고.....얼마의 세월이 흘러야 바람따라 느낌따라 좋은 님들과 함께 할 수 있을지 아쉽기만 합니다. 사실 토요일 아침부터 일행에서 빠져나와 상주로 달리는 길을 그려보며 애를 태웠건만.... 또 다음을 기약할 수 있음이 설레임으로 다가섭니다.

  • 작성자 15.10.07 22:26

    1박 할 줄 알았으면 오시라고 했을텐데.. 후기로 아쉬움을 달래게 해드려 죄송스럽고, 기쁘게 읽어주셨다니 위안이 됩니다.

  • 15.10.13 21:11

    물 흐르듯 님 다큐 작가로 데뷔하셔야겠어요~~~

  • 작성자 15.10.13 22:43

    그..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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