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중얼중얼, 환빠들은 자기합리화로 맛있어야 해, 대륙의 백제가 있었어.. 한반도 안에 오골오골 살았는데 말이다.
마치 주술처럼 이삥도가 말한 반도사관에 쩔은 것이 자신인 줄도 모르면서,
1. 반도사관,
대륙사관과는 반대. 이 이야기는 기본적인 삼국사기 이후 우리의 그림입니다. 이것은 고질적인 신라와 백제로 나누어 싸우게 한 내용, 그래도 1960년대까지는 영남의 박정희가 호남의 윤보선을 전라도 몰표로 이겼다. 그 이유는 동학접주의 아들 박정희가 개신개화 양반자제 동학토벌 의병장군의 손자 윤보선을 이겼다. 이건 특종중에 특종이다. 사람들이 빙신하지만, 아니다는 것이다. 이게 역사다. 동학을 그래도 기억해 준 호남의 주민들, 그것이 역사를 살리는 일이다. 찌질하게 김해 김씨, 신라 김씨, 동래 정씨, 등등 모두 신라의 같은 민족이고 단군의 자손에게 무슨 싸움했다고 1500년 뒤에도 패싸움을 하라고 우봉 이씨, 이완용과 이병도는 절대 경주 이씨라고 주장하는 것에 어페가 있다. 그들은 경주 신라 이씨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뭐라하면 [현대판 신라인들]이게 제노포비아다. 자아학살. 왜 신라인들, 선조를 못잡아먹게 하는가 말이다...
대성팔족(大姓八族)이란 백제에 있었던 8가지 큰 성씨를 말한다. 중국의 역사서인 《수서》(隋書)는 백제의 대성팔족으로 다음 8가지 성을 기록하고 있다.
사씨(沙氏), 연씨(燕氏), 협씨(劦氏), 해씨(解氏), 진씨(眞氏), 국씨(國氏), 목씨(木氏), 백씨(苩氏)
청나라 건륭제 때 편찬한 《만주원류고》에서는 백제의 대성팔족 중 백씨(苩氏)를 묘씨(苗氏)로 기록하고 있는데,[1] 한자로 백(苩)과 묘(苗) 글자가 비슷한 모양이어서 잘못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담로[擔魯]는 백제 시대의 읍성(邑城)을 뜻한다. 중국의 군현과 같은 것으로 초기 지방세력을 편제하여 중앙집권화되는 과정에서 성립된 듯하다. 양서〈梁書〉 백제전에 의하면, 전국에는 22개의 담로가 있었는데 왕자와 왕족이 각 지방 장관으로 임명되어 통치했다고 한다. 따라서 담로는 지방 통치의 중심으로 성(城)을 뜻함과 동시에 일정한 통치 영역을 말하는 듯하다. 그러나 송서 〈宋書〉와 남제서〈南齊書〉에 백제왕이 신하를 왕이나 후(侯)에 봉했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봉건영지(封建領地)로 이해하려는 견해도 있다.
수도 없는 답. 백제 대성팔족은 전라도에는 없다. 대륙에 있다. 현재도 10대 대성에 들어가는 대단한 백제유민이고, 화교의 주세력이다. 22담로를 가진 해양제국이 호남에 도읍을 했을리 없다. 백강의 400척함대가 들어갈 정도면 발해만 정도가 되어야 한다. 고로 이 삥도가 호남에다 백제를 밀어넣었다. 경상도에 신라의 수도 금성이 아니다. 청사에도 나오은 만주발원고에도 전부 청의 신라김씨의 발원된 지역을 계림(길림)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몇 년을 울궈먹는지. 그리고 몇년을 더해야 우리는 속지 않고 피식웃으면서 우리의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참으로 갑갑하다. 오늘도 마치 정치라면 패싸움으로 우리가 남이가? 우리 백제의 호남인으요! 둘다 가라.. 지발 가라.. 훠이 훠이...
방언은 감칠맛 나는 우리의 고유언어지, 그걸로 백제, 신라를 나누는 것은 지역색에 교류, 짝짓기에도 문제가 있다. 아는가 말이다. 종교로 사분오열, 학벌, 지역.. 도대체 왜 이렇게 찟어야 하는지, 저 인간처럼 무슨 목적에 옛날의 만주에 있었다 하면 될 것을 무슨 경상도에 전라도에, 난장판이다. 영남은 태행산맥 남쪽사람이고, 호남은 중국 호남성일대고, 충청은 중원지역에 살더 고려(신라를 이은)인들이다. 이는 이성계의 구테타로 고려의 대륙땅을 잃고 반도로 내려올 수 밖에 없었던 대명예속의 이씨조선의 문제다. 이로써 신라유민은 대다수, 양반이 아닌, 천민이 되어 한많은 500년을 지낸 것이다. 이것이 더 중요한 사실이지, 호남-영남은 개에게나 주어라...
2. 고추 와 김치
고추는 고구려 후추로 고초라고 쓰고, 대만초가 아니다. 만주산은 호조라고 한다.
고추는 고구려 후추로 만주평원의 태양초로 현재 우리의 주종 씨앗이다는 것..
김치는 삼채일채로 채는 나물로 건조한 채소고, 지(찌)는 속성 장/식초에 담그는 것이고, 치(금치)는 숙성발효 장기 보간법으로 기무찌가 아니다. 침채도 아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산
우리 회사에서 점심때마다 단골로 가는 기사식당이 있습니다.
사장님이 좋아하시는 곳이라 매일 찾아가게 되는 그 식당은.... 사실 음식 맛이 별로지요.
엄밀하게 말해서, 그다지 나쁘지는 않은 맛이지만, 그래도 매일같이 먹는다면 질릴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메뉴도 딱 4가지 밖에 없고, 물론 항상 먹는 메뉴도 정해져 있습니다. 김치찌개에 돼지고기 연탄구이...
당연히 다른 직원들은 그곳에 가기 싫어합니다. 그러나 사장님이 좋아하시니 어쩔 수 없이 갈 수밖에 없죠.
사장님이라고 그런 눈치를 모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사장님은 참 일반적이면서도 놀라운 해결책을 시전하십니다.
“이 김치찌개가 맛있는 건, 이 청량고추 때문이야.”
“김치찌개에 무슨 특제 양념이 들었나보네.”
“이 돼지구이 맛있지? 아마 연탄불에 구워서 그런 것 같네.”
........
그렇습니다. 바로 “자기합리화”를 시전하는 겁니다.
.......
정말 맛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자기합리화로 맛있다고 하는 것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어쩌면, 계속 맛있다고 자기합리화를 한 끝에, 정말 맛있다고 믿게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망상사학자들, 그리고 망상을 추종하는 무리들....
그들의 행태 또한 이와 크게 다르지는 않은 듯합니다.
그저 “우리나라는 위대해야 돼!”라는 목표를 맹종하면서, 계속되는 자기합리화 끝에 지나가던 개도 피식 웃을 듯한 터무니없는 주장마저 믿어버리게 되는 그들.
대표적인 예를 꼽자면 “대륙삼국”에서 시작해서, 끝없는 자기합리화를 통해 “대륙고려”를 거쳐 “대륙조선”으로 발전(?)해 나간 그분들이 계시겠죠.
그들 또한 자기합리화의 무한 시전 끝에 진실은 무엇이고, 자신이 날조해낸 것은 무엇인지를 구분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을 것 같습니다.
마치 맛있다고 계속해서 되뇐 끝에 정말 맛있다고 믿게 된 것처럼.
by 야스페르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