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제가 처음 시작부터 pct들어가기 전까지 계속 글을 올려서 어떻게 하셨는지는
아실꺼예요?~~
체중은 83키로에서 4주 지나서 84키로 되었습니다. ㅎㅎㅎ 기분너무좋네요
그런데 확실히 복부쪽에 지방이 조금 끼었습니다. ^_^
복근이 이제는 보일랑 말랑 하네요~ㅎㅎㅎ
pct때 리버엑스랑 오메가랑 트리뷸러스 아나콘다에서 판매하는 pct제품 이렇게 먹었습니다.
1주차 그냥 지나가고 아무런 증사없었습니다. (트리뷸 3g)
그런데 특이한것은 2주차 (트리뷸 3g)
심장쪽에 이상이 ㅡㅡ+부정맥이 생겨 버렸습니다. 그리고 숨쉬기 골란한 느낌 pct 2주차때
그래서 병원가서 심전도하고 holter monitering까지 했습니다.
의사가 무슨 특별한거 복용했냐고 묻길래 저도 모르게 아니오라고 대답했습니다.
근데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아나콘다에서 파는 슈렉이 의심이 가서 2주차까지 먹고
먹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우연일지는 몰라도 부정맥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부정맥증상과 동반하는 가슴 울렁거림도 전혀 싸악~~거짓말처럼
제 입장에서는 슈렉을 의심할수 밖에 없더라구요...
순전히 제 경험을 적은 겁니다. 슈렉을 깎아 내릴 생각은 없습니다.......참고하시길
심장은 다른 기관이랑은 틀리게 생명과 바로 직결되는 기관이라 걱정 많았습니다.
그리고 3주차는 (트리뷸 1.5g)
그래서 무난히
마지막 4주차는
몸이 아주 정상적인거 같아서 다 끊어 버렸습니다.보건소에서 콜레스테롤,간검사 했구요 다정상^_^
그런데 화요일이랑 수욜날 자빠질뻔했습니다.
그냥 단순히 플라시보로 피곤한게 아닐까라고도 생각했지만
저는 일때문에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데 플라시보라고 하긴 너무 심할정도로
자빠질뻔했습니다. 완전 피곤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예전에 쥔장님이 말씀하신 몇푼 아낄려고 괜히 줄이지마라고
충분히 섭취해라고 하는 말이 생각나더라구요.....ㅎㅎㅎㅎ
잘 섭취하고있습니다. ㅎㅎㅎㅎ
체중도 1키로 뿔었네요
저는 빠질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ㅎㅎㅎㅎ
다행입니다.
식단도 예전과 같이 먹었는데 프로틴 하나 뜯어서 기상과 운동 직전에 추가했습니다.2번
이래서 총각 ㅎㅎ 딱지 때네요 ㅎㅎㅎ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또 하고싶네요.......원래 이런가요?...........한번만 해볼려고 했는데..........
최대한 내추럴로 가야겠습니다. 2달이상은요~ㅎㅎㅎ
첫댓글 수고하셧습니다^^ 쫌 중독성이?잇긴잇져 ㅎㅎㅎ
세상에서 끊기 힘든게 3가지 있습니다. 마약,딸딸이(슬리퍼),추리닝 ......................하나 추가해야겠네요 ㅎㅎㅎ
ㅋㅋ 당연 또하고십죠 좋으니깐요
그런건가요?ㅎㅎㅎㅎ
정말 수고가 많으셨어요^^ 이놈의 유혹이 장난아니죠.. 아무튼 내츄럴로 3개월 이상 열심히 하시고 다음에 다시 계획하세요^^
3개월요?알겠습니다. 그럼 그때 까지 열운 해야죠 ㅎㅎㅎ
이제 내추럴이면 살좀 찌시겟어요^^ 탄수화물 조절잘하세요^^
그러게요 뱃살이 실실 ㅎㅎㅎㅎ느네요 ^_^
내츄럴의 길로 오셔서 환영해요 다음 계획 지금부터 차차 준비하세요
네~~ㅎㅎㅎㅎ 그런데 전에 왕창 질러놨던 놈들이 아직 많아서 큰일이네요 ㅡㅡ
수고가 많으셨어요 하지만 정말 운동은 지금부터라는거 정말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포기는 아마 향후 3년간은 하지 않을꺼 같습니다. ㅎㅎㅎㅎ조금씩 조금씩 ㅎㅎ
슈렉제품은 영원히 슈렉 그딴 제품 버리세요 ㅋ 아무튼 지금부터 열심히 하세요
진짜로 버렸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조심해야될꺼같습니다.
아주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