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산새를 하고 있는 불암산, 산에 오르면 세상이 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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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정상' 이다. 석장봉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가 11월 산행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과 남양주시 별내면에 걸쳐있는‘불암산(佛巖山)’에서 갖습니다.
불암산은 높이 509.7m로 정상이 바위로 되어져있으며 산은 주로 바위와 소나무와 조화롭게 어우로진 경치가 아름다운 산이다.
불암산의 명칭은 정상 부근의 모양이 마치 송낙(여승이 쓴 삿갓 모양의 모자)을 쓴 부처님의 형상을 하고 있다하여 불암산이라고 부르고 있다. 또는 붓 모양을 닮았다하여‘필암산(筆巖山)’으로도 부기도 했으며 또는 봉우리가 하늘에서 내린 보물 보따리 모양 같아‘천보산(天寶山)’이라 일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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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제4 등반코스인 정암능선길에 있는 '거북바위' 다. 거북바위 치고는 거대함에 보는 이의 눈을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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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정상 전경이다. 석장봉에서 바라본 광경이다. 계단상단 우측에 '두꺼비바위' 가 보인다. 정상을 향해 기어오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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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쥐바위' 다. 정상에서 석장봉으로 가는 계단을 내려오면 쥐바위가 있다. 쥐바위 말고도 바로 옆에는 '돼지바위' 또는 '여우' 모습을 한 형상이 쥐바위와 얼굴을 함께 드러내고 있다. 쥐바위는 쥐를 닮은 형상보다는 쥐 이빨을 하고 있어 쥐바위로 부르고 있다.
불암산에는 청암능선길에 거대한 거북바위가 있으며 정상부근에는 두꺼비바위와 쥐바위가 있다. 불암산 정상에 올라서 보면 서울시내와 남양주시 별내시내는 물론 검단산, 예봉산, 예빈산, 관악산, 남산,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등 여러 산을 조망할 수 있는 시야가 확 트인 상쾌함을 주는 산이다. 특히 도봉산과 수락산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산이다.
산악회는 고향선후배 산우들과 함께 불암산을 올라 불암산의 아름다운 경치에 심취하면서 기개를 활짝 펴고자 한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향우선후배님!
활동하기 좋은 가을철을 맞아 고향선후배님들과 산을 찾아 향우애를 더욱 다지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불암산에 올라 함께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인의 함성을 크게 외쳐봅시다.
※ 산행일시 : 2016년 11월 26일(토)
※ 교통 및 졉결장소 및 시간 : 지하철 4호선 상계역 1번 출구 오전 10시 정각
※ 참가대상 : 향우 및 향우가족 및 지인
※ 준비물 : 물, 간식(과일 등), 밥, 반찬, 주인님, 등산장비, 구급약품
※산행등급 : 초중급
※ 회비 : 10.000원
-연락처-
회장 신동일 : 010-2915-5760
부회장 :박종규, 정찬대, 심수진, 박선화
총대장 : 주만석 010-6230-1006
안전대장 : 오병주 010-2085-6225
총무 신안숙 : 010-3780-8889
홍보부장 김대호 : 010-5272-1379
◈ 특기사항 ◈
-산행 중에는 대장의 통제에 따라 줄 것
-산행 중에는 개인행동 금지
-초보 신입회원은 친절안내 배려한 마음 산행하기
-리더 입장에서 산행 협조하기
-선두대장 앞서지 않기
-약속시간(10분전 미리 도착) 늦을 시 미리 연락하기
-산행복장 및 장비 갖추고 산행하기
-선배는 후배를 후배는 선배를 존중하기
-향우회 단합과 발전 및 향우선후배 간의 친목을 다지는 정신으로 산행하기
※ 산악회와 산악회장, 산악대장은 사고발생시 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산행코스는 대장의 판단에 의해서 바뀔수 있습니다.
▣ 여행자보험이나 상해보험등은 개인적으로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 우리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는 비영리 친목단체로서 산행중 생기는 제반 사항에 대해서는본인 각자의 책임입니다.
▣ 약속시간을 철저히 지키며 서로간에 예의를 지키는 향우들을 우리는 사랑합니다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11월 산행에 많은 향우님과 가족들의 참여를 바라오며 산악회 발전과 활성화에 아낌없는 협조를 바랍니다!!★
-등반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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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코스:상계역출발 제5코스(정암능선길) 불암산공원~불암산계곡~거북바위~불암산 정상~두꺼비바위~쥐바위~석장봉(산행만찬)~폭포약수터 갈림길~폭포약수터~경수사~당고개역
-산행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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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역 1.2번 출구에서 나와 주택골목으로 올라가면 '불암산공원' 이 나온다. 불암산공원을 알리는 바위 표지석이 입구에 설치되어져있다. 여기서 올라가는 코스는 정암능선으로 올라간 불암산 제5 등반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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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계곡으로 가기 전에 길 옆에 서있는 바위다. 동물형상 같기도 하고 사람형상을 하고 있기도 한 기묘한 바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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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명물인 '거북바위' 다. 거대한 거북바위가 불암산을 찾은 등산객들 모두에게 장수하기를 바라는 듯 수천년 전부터 이곳에서 자리하고 있다. 거북바위는 불암산 정상을 향해 기어오르는 모습을 하고 있다. 거북바위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하면 장수도 하고 또 동문애를 다지는 일의 동문선후배간의 우정이 오래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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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바위 위에 있는 정상아래 계단에서 바라본 불암산 '헬기장' 이 있는 봉우리다. 삼육대학교 쪽의 제6 등반코스에서 오르다 보면 나온다. 삼육대학교가 있는 공릉역에서 불암산을 오르는 코스는 긴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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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정상에 거의 도달할 쯤 바위에 자란 소나무들이다. 바위 틈에 자란 소나무가 신기하기도 하지만 넘 멋지게 자라고 있어 보면 볼수록 감탄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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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향해 오르고 있다. 계단이 가파르다. 계단에서 바라보이는 주변의 경치가 너무 아름답게 보여 오르다가 멈춰 경치를 감상하고 또 멋진 경치에 감탄을 연발하면서 오른다. 계단 아레로 보이는 소나무가 바위에 자라 신기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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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정상 부근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불암산은 바위와 소나무가 조화롭게 어루러져있어 정겹고 아름답다. 특히 소나무는 분재 같아 소유하고 싶을 정도로 시샘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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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정상 부근에서 바라본 '도봉산 전경'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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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석장봉에서 바라보이는 불암산정상 광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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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정상을 알리는 표지석이다. 정상 바로 아레에 설치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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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정상을 오르는 장면이다. 정상을 오르면 밧줄을 잡고 올라야한다. 바위가 가피르고 위험하기 때문이다. 정상도 넓지가 않아 자칫 잘 못 발을 뒤디면 바로 낭떠러지로 추락하기 쉽다. 정상에는 태극기가 계양되여져있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확 트여 조망하기가 좋다. 날개만 있다면 날아가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답답한 가슴을 확 트이게 하는 불암산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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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정상 바위다. 정상을 오르고 내려가는 데 쉽지가 않을 만큼 힘들고 위험하다. 정상에 올라서도 공간이 넓지가 않아서 오싹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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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정상 부근에서 바라본 '석장봉 전경'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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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정상 부근에서 바라본 남양주시 '별내면 신도시 전경'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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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정상 부근에 있는 '두꺼비바위' 다. 측면에서 보면 정상을 향해 기어오르는 모습임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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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정상 전경이다. 정상 계단에서 내려와 쥐바위를 좀 못 가서 바라본 광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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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쥐바위' 다. 쥐바위 옆에는 주둥이를 하늘로 쳐들고 있는 '돼지바위' 다. 누구는 '여우' .라고 보기도 한다. 여우가 쥐를 잡아 먹으면서 기분 좋아 머리를 하늘로 쳐들고 있다고 보고 있다. 물개도 같기도 한데... 마냥 신기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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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정상 부근 쯤에 있는 '쥐바위' 다. 쥐바위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쥐한테 먹힐 수도 있는데 겁도 없이 곁에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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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정상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가는 중 바라보이는 '석장봉 전경'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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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석장봉 전경' 이다. 석장봉을 넘어가면 제3 등반코스(폭포약수터 갈림길~폭포약수터~천보사 입구~경수사~넓은마당~당고개역)로써 당고개역이 나오게 된다. 산악회가 '석장봉에서 산행만찬' 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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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석장봉에 있는 거대한 바위다. 바위 길다고 해서 붙여진 석장봉(石長峰)은 멀리서 보면 '두더지' 를 닮아 보인다. 이 바위에서 정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많이 찍는다. 쥐바위가 있는 건너편에서 찍은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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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석장봉 두더지바위에서 불암산 정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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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장봉에서 바라본 '불암산 정상'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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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제4 등반코스인 청암능선에 있는 '불암정' 이다. 불암정에서 상계동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시내전경을 바라보면서 시한 수나 시조한 수를 읊어봄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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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정 아래의 '암릉길' 이다. 암릉길이 오싹하게 할 정도로 가파르다. 난간 줄만 없으면 릿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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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약수터 쉼터공원에 있는 불암산 '제4코스 등산로 입구 안내표지판' 이다.
첫댓글 홍보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홍보부장 수고 하셨네
산행날 뵙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