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로 수익성에 타격을 받게 된 카드 회사들이 회사채 일괄신고서를 수정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피해고객들의 집단소송과 카드 재발급 비용 부담 등 우발채무 발생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카드는 수정한 일괄신고서에서 이번 개인정보 유출사테에 따른 집단소송으로
회사가 최대 860억원 손해보상액을 물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국민카드,농협카드,롯데카드는 일제히 일괄신고서를 기재 정정했습니다.
국민카드는 정보가 유출된 고객 중에 실제 소송에 참여할 당사자를 전체 피해자 4천 300만명의 1%로 산정을 하고 개인당
20만원 정신적 손해를 인정한 싸이월드 소송사례를 적용하면 최대 860억원 보상액이 발생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카드 추산대로면 롯데카드 352억원, 농협카드 500억원 등 3사 모두 1712억원의 손해배상금을 물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유사한 사례에서 원고 승소가 드물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소송으로 회사에 부정적 영향이 발생할 가능성은
작다고 국민카드측은 설명했네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해욤
잘보고갑니다^^
잘봤어요
감사감사
정보감사합니다.
잘봤어여~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_+
잘보고갑니다
ㄳㄳ
잘 보고가요~^^
좋은 정보 얻고갑니다.
저는 롯데멤버스 사용하는데 멤버스 정보는 롯데카드의 경우 따로 관리를 해서 피해가 없다고 하네요
참고들하세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