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전]귀연산우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서해랑길 갯벌과 풍요가 넘치는 무안을 온전히 느꼈던 서해랑길(#33~34)
靑山 추천 0 조회 69 24.06.24 11:5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24 13:37

    첫댓글 무안을 향해 달리는 차창밖으로 비가 내리다 말다를 반복하는 날씨를 바라보면서 조금은 걱정스럽기도 했었지만 일행분 모두에게 행운이 깃들듯 아주 걷기좋은 날씨였습니다. 오늘도 무안의 붉은 황토에서 자라고 여물어가는 풍요의 들녁을 바라보며 일행분들과 발맞춰 걸을 수 있어서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우리가 경험했던 하루의 모습을 가치있게 기억할 수 있도록 사진과 글로 기록을 남겨주시는 청산님께 오늘도 즐감하는것으로 감사함을 대신합니다.

  • 24.06.24 15:52

    난서해랑길을 걸으며 우리네 들녁의 풍요와 수확하는 품종도 달라짐에 계절의 변화도 알아갑니다. 무더운 여름이 없다면 북유럽만이 아니라 우리의 삶도 달라지겠지요. 알차게 정리해 주시는 청산님 감사합니다.

  • 24.06.24 19:22

    귀연산꾼들과의 서해랑길을 함께한 줄거운시간
    사진으로 줄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06.24 20:11

    검붉은 황토에서 자라는 농작물들을 바라보며 걷는 서해랑길이 전혀 지루하지 않음은 동행의 가치 때문입니다.
    땅끝을 출발해서 꾸역꾸역 옮긴 발걸음이 어느새 900km에 이릅니다.
    바닷가 시골길을 걷는다고 넋두리라도 들을까 염려했는데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호응해 주셔서 기운이 납니다.
    특히 정성껏 써주시는 댓글에 기록이 될만한 사진과 글로 보답하려 합니다!
    더위를 이기는 귀연의 7월을 기대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