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친밀한 관계”를 읽고, 저자: 레스& 레슬리 패럿
이 책 뒤를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5가지 관계에 대하여 저술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다섯가지 관계는 나, 가족, 친구, 연인, 하나님으로 가장 기초적인 관계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쓴 레스와 레슬리 부부는 시에틀 퍼시픽 대학의 관계 개발센터의 책임자로서 관계전문가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책을 읽으시고 가장 감명 깊으셨던 관계는 어떤 관계였었습니까? 어떤 내용이 감명을 주었습니까? 왜 그 관계에 대한 설명이 감명을 주었습니까?
이 책을 읽고 나름대로 한가지를 더 추가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친밀한 관계가 있습니까? 그것은 어떤 것입니까? 나의 생각: 교회와의 관계
인간은 결코 섬이 아니기에
p. 17
친밀함의 욕구가 생사의 문제라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에 대하여 동의가 되십니까?
p. 17-18 마라스무스라고 하는 희한하고 치명적인 병에 걸린 아아들과 그런 병에 걸린 아이들을 치유하는 방법을 보면서 느끼신 점은 무엇입니까?
p.22 이 책을 통해 저자가 바라는 것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인간관계가 지금보다 훨씬 더 행복하고 건전하고 진실한 것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친밀한 관계 1: 나
1장.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외로움
p. 25-26 인간관계에 대한 학과를 계설한 계기와 그것을 바라보는 교수들의 반응, 그리고 그 효과
p. 26 강의마다 꺼내는 화두: “자아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시도해보았자 그 대인관계는 자신의 자아를 완성하려는 부질없는 노력으로 시종일관하게 된다”
질문: 자아 정체성을 어떻게 확립하는 가?
p. 27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확고한 자아상을 정립하는 것이야말로 변치 않는 우정과 인생의 반려자를 발견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작업이다.
p. 28 우리의 공허감의 원인은 우리 인생에 누군가 빠져있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불완전한 영혼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p. 30 온전한 인간관계를 방해하는 두 가지 거짓말
“이 사람만 곁에 있으면 나의 자아는 완전해진다”.
누군가가 자기 삶에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는 자기 가치를 발견할 수 없다. 스스로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고 인간관계에 임한다면 상대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나는 당신을 간절히 필요해요!”라는 메시지 뿐이다.
2.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하는 한 나의 자아는 완벽하다”
p. 37 온전한 자아에 이르는 법.
자아의 성장과 온전함에 이르는 지름길이란 어디에도 없다. 스스로 자기 가치를 찾아내지 못한다면 아무리 타인을 통해 자아를 완성하려 해도 그가 완전해진 것 같은 착각에 사로잡힐 뿐이다. 그것도 바람처럼 쉽게 사라져버리는 착각!
1단계: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라(p. 38): 어떻게 자신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선 그동안 감춰졌던 모든 것을 밖으로 드러냈을 때, 비로소 그녀는 온전함에 이르는 열쇠를 발견한 것이다: 현재 당신의 인간관계는 과거 겪었던 개인적 상처에 대한 수단으로 이용될 때가 많기 때문이다.
2단계: 가면을 벗으라(p. 41)
우리가 가면 뒤에 숨는 이유: 사람은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충동과 자기를 보호하고자 하는 욕구 사이에서 끊임없이 시계추처럼 왔다갔다 한다, 왜 그럴까? (p. 43)
1)우리에게는 냉정하고 침착하며 자신을 잘 다스리는 사람들에 대한 엄청난 동경심이 있기 때문이다.
2)남에게 거부당하기 전에 미리 보호막을 치기 위해서이다.
p. 44 앞으로 대인관계에 임할 때 ‘상대가 나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보다 ‘내가 상대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자문하도록 하자
p. 45 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자신과 남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한다.
3단계: 자기 운명의 사공이 되라(p. 45)
건전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일단 자신의 정체성과 목표를 분명히 하고 남과의 의리를 용기있게 지켜나갈 준비가 되어 있어야한다(p. 47).
4단계: 하나님께 의지하라(p. 50)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가면을 벗어버리고, 더 나아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책임져 나간다면 궁극적으로 우리의 온전함을 완성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다(p. 54).
나에게 던지는 질문(p. 55)
2. 내가 온전해지기 위해서 누구의 도움이 필요한가?
4. 인간 관계에서 견디기 힘든 고비는 어떤 경우가 있었는가?
5. 자기 내면의 깊숙한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는 가?
친밀한 관게 2: 가족
2장 가정, 그 길고 끈질긴 그림자
p. 61 ‘감정적 짐’: 가족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감정적인 현상
p. 62 데오드르 리츠는 “바로 가정이라는 틀 안에서 감정 반응의 패턴과 대인관계 스타일이 형성되고 이에 따라 모든 대인관계의 유형과 색깔이 정해지게 된다”고 했다. 우리의 모든 인간관계 패턴은 가정에서 성립된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된다.
p. 66 정리해서 말하자면 가족 간에 주고 받는 사소한 상호작용을 통해 온갖 정서적인 메시지들이 아이에게 전달된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영향이 평생 지속되면서 인간관계의 틀을 규정하게 된다.
p. 71 당신이 맡은 가정에서의 역할은 무엇인가?
문제해결사
희생양
구조대원
코미디언
중재자
치유자
비밀 유지자
p. 78 이혼한 부모를 둔 자녀들이 빠지기 쉬운 세 가지 함정
첫째, 까닭 모를 분노를 조심하자
둘째, 충돌 기피증을 조심하자
셋째, 자존심의 추락을 조심하자
가정에 던지는 질문
2. 내 가정은 성격, 진로, 대인관계, 가치관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3. 아직도 나를 감싸고 있는 ‘가정의 영향권’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
4. 가정에서 배운 규칙, 역할, 관계 중 내 인간관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리는 것은 어떤 요소인가?
3장 남성과 여성, 그 벽을 넘어서
p. 81 세상의 남자들과 여자들은 그토록 열심히 접촉을 기도하건만, 번번히 이애하지 못하고 혼돈 속에 빠진다. 한 번 고압 전선의 뜨거운 맛을 경험하고 피하는 동물들처럼 이성에 상처받은 남녀들은 또 다시 이성으로부터 오해와 거부를 당할까 두려움에 떤다.
p. 82 이 장에서 다루는 내용은 여성이든 남성이든 이성을 사귈 때 느끼는 수수께끼들을 풀어나가기 위해 고안되었다.
남자에 대해 여자가 알아야할 것은
남자는 감정에 둔하다.
남자는 여자보다 독립적이다.
남자는 여자보다 추상적이다.
여자에 대해 남자가 알아야할 것은
여자는 독립적인 것보다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한다.
여자는 남자보다 현재와 ‘바로 여기’를 중시한다.
여자는 남자만큼 경쟁을 좋아하지 않는다: 내기나 승부를 싫어하는 나의 아내. 골때녀 출연자들의 승부욕은(?)
내 이성관계에 던지는 질문
3. 여성은 대화를 통해 ‘친밀감’을 느끼고 남자는 대화를 통해 ‘보고’를 한다는 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5. 자신의 기준에 맞춰 이성을 뜯어 고치려고 하면 서로 관계를 해치게 된다는 점에 공감하는가? 이성간의 서로 다른 특징을 수용하고 이를 인정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친밀한 관계 3: 친구
4장 목숨도 아깝지 않은 친구
p. 101 우리는 대부분혼다보다는 누군가와 같이 있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말할 것도 없이 단순히 누군가와 함께 있는 것보다는 마음이 맞는 친구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좋다,
p. 106 마음의 벗에게서 느껴지는 편안함이란! 자신의 생각을 저울질 할 필요도 없고, 말을 다 들을 필요도 없이 흐르는 대로 알곡과 쭉정이를 모두 섞어 그냥 말하면 된다. 왜냐하면 신실한 나의 친구들은 알아서 여러 가지 가정해서 간직할 것은 간직하고, 버릴 것은 훅 날려바릴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p. 102 아리스토텔레스는 친구를 세가지유형으로 분류했다.
첫째, 유용한 친구
둘째, 쾌락을 위한 친구
셋째, 완전한 친구
p. 107 진정한 친구를 발견하는 법(나의 생각: 진지하고 친밀한 친구가 되는 법?)
첫째로 필요한 것은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다.
둘째로 필요한 것은 자기 공개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두 가지가있다. 첫째는 너무 많이 열어서 보여주면 안된다. 그러면 실망해서 떠날 수도 있다. 둘째는 자기 고백대신 남을 험담하는 것이다,
친구에게 던지는 질문
4. p. 110 진정한 우정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인데 우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 의리, 용서, 솔직함, 헌신 중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는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여기에 덧붙이고 싶은 요소가 있다면?(용납)
5장 금가버린 우정, 그 이후
우정에 금이 가는 이유(p. 124)
변화: 우정에 금이 가는 가장 빈번한 원인은 친구의 인생에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어떤 커다란 변화가 생겼을 때에다.
소홀함
배신
금가버린 우정,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1단계: 대가를 계산하라
2단계: 접촉을 시도하라
3단계: 가능한 용서하라
4단계: 문제를 찾아내라
5단계: 신뢰를 회복하라-상대의 장점을 끝까지 불들라
깨어진 우정에 던지는 질문
3. 이 장에서 우정이 실패하는 요인을 다음의 세 가지로 보았다. 자신의 잃어버린 우정을 회상해 볼 때, 이들 원인에 입각해 적절한 치료법을 찾아낼 수 있겠는가?
친밀한 관계 4: 연인
친밀한 관계 5: 하나님
9장 하나님, 그분과의 진정한 만남
‘멀리 느껴지기만 하는 하나님을 어떻게 발견할 것인가?’
p. 227
내가 손을 내밀었을 때, 그분은 단지 구명조끼와 구명줄을 던지러 오신 것이 아니라 직접구조대원이 되어 내게 다가오셨다.
내가 그토록 갈구한 것은 하나님의 대답이 아니라 그분과 함께 있는 것이었음을 비로소 깨달았다.
p. 228 믿음이 의심을 통해 오히려 성숙해진다는 사실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까?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잘못된 관념
심판자 하나님
자상한 할아버지 같은 하나님
과학자 하나님
구조대원 하나님
하나님, 혹은 내게 던지는 질문
2. 혹시 위의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네가지의 관념 가운데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잘못 인식하는 부분이 있습니까? 혹은 많은 사람들이 잘못 인식하는 하나님은 어떤 모습일까요?
3. 하나님이 왜 필요하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떻게 대답하면 좋을까요? (사람들 마음에 하나님이 아니면 채울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이것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부터 주신 자리이다. 이에 대한 더 구체적인 설명이 p. 234-237에 나와 있습니다)
5. 하나님과 진정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자기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하는데 제 본래의 모습은 도대체 무엇인가요?
누가 하나님을 필요로 하는가?
대답(p. 237) 모든 사람이 다다.
하나님을 어떻게 만날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을 통해서(p. 240)
급진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p. 241)
서문에서 저자는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인간관계가 지금보다 훨씬 더 행복하고 건전하고 진실한 것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사역을 하면서 이 복을 누리면서 살아오셨겠지만 앞으로 살아가면서 좀 더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었다면 어떤 것이었습니까?
이 책을 읽고 앞으로 시도해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셨던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내가 앞으로 시도해보아야할 일
p. 44 앞으로 대인관계에 임할 때 ‘상대가 나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보다 ‘내가 상대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자문하도록 하자
p. 45 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자신과 남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한다.: 나의 본 모습을 보여주자
p.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더욱더 만나기를 힘쓰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자신과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