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말 보건복지부는 2020년 국가암등록 통계를 발표했다.
2020년 신규 발생한 암 환자 수는 24만 7,952명인데 남자 13만 618명이고 여자 11만 7,334명이다.
우리나라 국민이 기대수명 83.5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9%이다.
남자는 기대수명 80.5세까지 생존할 경우 5명 중 2명(39.0%), 여자는 기대수명 86.5세까지 생존할 경우 3명 중 1명(33.9%)은 암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남자의 암 발생 순위는 폐암, 위암, 전립선암, 대장암, 간암, 갑상선암 순이다.
여자의 암 발생 순위는 유방암,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 위암, 췌장암 순이다.
최근 5년간(2016~2020) 진단받은 암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1.5%로 암 환자 10명 중 7명은 5년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암종별 생존율을 살피면 갑상선암 100%, 전립선암 95.2%, 유방암 93.8% 등은 높은 생존율을 보였고, 간암 38.7%, 폐암 36.8% 담낭 및 기타담도암 29.0%, 췌장암 15.2%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생존율을 보였다.
2020년 암 유병자(1999년 이후 확진을 받아 2021년 1월 1일 기준, 치료 중이거나 완치된 사람)는 약 228만 명으로 전년(약 215만 명) 대비 약 13만 명 증가했다.
이는 전체 국민(5,134만 9,267명) 대비 암 유병자는 4.4%(23명 당 1명)라는 것을 의미하고, 남자는 26명 당 1명(3.9%), 여자는 20명 당 1명(5.0%)이다.
65세 이상 암 유병자는 109만 322명으로 7명 당 1명(13.4%)이 암 유병자였으며, 남자는 6명 당 1명(16.8%), 여자는 9명 당 1명(10.8%)이 암 유병자였다.
암 발생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인체에 암 유발물질이 유입되어 암세포가 형성된다고 한다.
암 유발 물질은 과도한 스트레스, 산성 식품과 가공 음료 섭취, 약물과 환경 오염, 탈수 등 나쁜 생활습관이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세포가 좋아하는 3가지 환경이 있다.
암세포가 좋아하는 첫 번째 환경은 ‘저 체온’이다
몸의 체온이 35~36℃ 일 때 암세포 증식이 활발하다.
건강한 사람의 평균 체온은 36.5℃인데 체온이 1도 낮아지면 신진대사는 약 50% 정도 저하된다고 한다.
암세포가 증식하기 가장 쉬운 체온은 35~36℃인데 이는 엔자임의 작용이 약화돼 면역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엔자임은 체온이 높을 때 효소 작용이 활발하므로 암 환우는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해야 한다.
가벼운 운동과 찜질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암세포가 좋아하는 두 번째 환경은 ‘세포의 산성화’이다.
암세포, 암 종양의 수소이온농도는 pH 4.0~6.0으로 산성이다.
암 종양 조직은 정상 조직에 비해서 산성화되어 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정상세포에 비하여 암세포는 당 분해율이 높고 피로물질인 젖산(lactic acid)이 많이 생기기 때문이리고 한다.
암세포, 암 종양은 혈액이나 세포가 산성화되는 것이므로 과도한 스트레스, 산성 식품과 산성 음료 섭취 등의 나쁜 생활습관을 바꾸어 산성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혈액이 산성화되면 혈액의 응집이 빨라지고 에너지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분해하는 촉매 역할을 하는 효소가 급속이 파괴되면서 산소의 이동속도가 늦어지게 된다.
암세포가 좋아하는 세 번째 환경은 ‘산소 결핍’이다.
노벨상을 받은 독일 오토 바르버거 박사는 암세포의 증식 과정에 반드시 산소결핍이 있다는 것을 밝혔다.
건강한 혈액은 수소이온농도 pH7.4 수준의 약알칼리성이다.
혈액의 수소이온농도(pH)가 산성화되면 각 세포에 산소결핍이 일어나게 된다. 암세포의 증식은 수소이온농도(pH)가 산성화된 혈액과 산소가 결핍된 환경에서 발생한다.
최근 많은 암 환우들이 ‘미네랄메이커’를 사용하여 마그네슘 미네랄이 강화된 알칼리성 미네랄워터를 마시는 습관을 만들고 있다.
미네랄메이커는 마그네슘 미네랄을 증가시키고 신체 에너지 활동 활성화를 도와준다.
그리고 산성 또는 중성의 물을 알칼리성으로 바꾸어 몸의 pH 밸런스를 도와준다.
또한 물 입자를 작게 쪼개줘 목 넘김이 부드럽고 세포의 아쿠아포린에서 수분 흡수가 잘 되게 한다.
게다가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유해균을 억제해 주어 안전하고 건강한 물을 마실 수 있다.
암 환우들이 마시고 있는 마그네슘 알칼리성 미네랄워터는 암세포가 좋아하는 환경을 바꾸어 주는 과정이다.
바이오리듬에 따라 물 마시는 시간을 자동 알림 받을 수 있는 ‘굿워터라이프’ 앱을 사용하면 잊지 않고 물을 마실 수 있어 편리하다.
굿워터라이프 앱은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꼭 사용하길 권장한다.
암은 두려워하지 않고 극복할 수 있다는 절대 긍정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암세포를 이기기 위해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마그네슘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미네랄워터를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꼭 필요하다.
모든 암 환우들의 건강이 깨끗하게 회복되길 힘차게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