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곶자왈도립공원
제주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 곶자왈 ' 이죠 .
제주 곳곳에는 곶자왈이 여럿 있는데 그 중 편하게 산책이 가능한 곳이 바로 이곳
[ 제주곶자왈도립공원 ] 이예요.
곶자왈도립공원 운영시간은 현재 6월기준으로 (10월까지동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데 입장시간은 오후4시에 마감됩니다 .
입장료는 1천원 정도 있고 도민분들은 민증 가져가시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
' 곶 ' 과 ' 자왈 ' 의 합성어인 곶자왈은요.
암괴들이 불규칙하게 널려있는 지대에 형성된 숲으로 다양한 동,식물이 공존하며 독특한 생태계가 유지되고 있는 지역을 말합니다 .
오로지 ' 화산섬 ' 에서만 볼 수 있는 지형이기때문에 제주에 방문하신다면 ~ 꼭 가봐야할 곳 중 한곳이기도 하지요 .
곶자왈은요. 과거 경작이 불가능하여 개발로부터 격리되어 버려진 땅으로 존재했지만 환경의 가치가 더욱 중요시 되고 있는 현재는 오히려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자연자원과 생태계의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이 되었습니다 .
이곳에는 테우리길, 한수기길 , 빌레길, 오찬이길, 가시낭길이 있구요 .
매표에서 시작되는 길은 테우리길 입니다.
테우리길을 따라 걷다가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조금만 가시면 ' 전망대 ' 도 나와요 .
전망대에 올라가는길에는 여러가지 사진들이 있었는데 곶자왈에서 볼 수 있는 반딧불이 사진도 있더라구요 .
현재 청수리 반딧불 체험을 예약받는다고 하니 ( 이곳 아님) 관심 있으신분들은 청수리 반딧불 체험 검색하셔서 예약해보시구요.
네이버예약으로 가능합니다. (단체는 별도문의)
전망대에 올라서면 여러가지 오름과 산들이 보이는데요.
한라산, 산방산도 모두 보여요 . 전망이 시원하게 빠져있기에 여기서 잠시 한숨 돌리고 가시면좋아요.
저는 테우리길을 지나 빌레길을 걷고 삼거리에서 다시 산수기길로 갓다가 테우리길로 돌아왔는데요.
윗 지도를 보시면 이해가 빨리 되실꺼예요 .
조금 더 많이 걷고 싶으신분들은 테우리길 > 전망대 > 오찬이길 > 한수기길 > 이렇게 걸어보심 좋으실꺼구요.
앞서 이야기 드린대로 경작지로 사용이 불가능하여 버려졌었다고 했죠~
그만큼 돌들이 많다보니 걷기 불편한길들이 꽤 있어요.
편한 운동화 ~! 필수구요. 해설사 선생님이 계시는 시간대도 있으니 홈페이지 방문하셔서 각종 체험도 신청해보시고 해설사선생님과 함께 곶자왈 함께 걸어보시면 더욱 알찬 시간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제주 곶자왈도립공원에 방문했던날 근처 제주영어교육도시를 돌아보다가 분양하고 있는 타운하우스가 있어 방문해봤답니다 .
상지까일룸까사 라는 타운하우스였는데요.
철근콘크리트 2층구조였는데 서비스로 다락방이 있어 (엄청 넓음) 3층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더라구요 .
1층에는 정원도 있고 넓은 거실이랑 부엌이랑 화장실 그리고 방1개가 있었구요 ~!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인 모듈노바와 LG 주방가전 빌트인이 풀옵션이였어요 .
층고를 높게 설게해서 개방감도 극대화 되어 있었고
전 세대 습기와 결로 방지 빛 내부공기를 정화시켜주는 강제환기시스템 에어컨도 적용되어 있었으며
트랜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더라구요. 최고급 자재만 이용했다는 설명도 함께 들었습니다 ㅎㅎ
2층에는 방이 3개 , 드레스룸이랑 세탁실 그리고 화장실은 2개가 있었어요 .
곳곳이 통창문인지라 어느쪽에 있든 시원하게 밖을 바라볼 수 있어서 제주의 사계절을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
2세대가 벽을 맞댄 듀플렉스 구조로 제가 다녀온 제주곶자왈도립공원, 오설록 티뮤지엄, 노리매공원, 중문관광단지나 엘리시안CC등의 관광명소들 , 골프장들이 가까운곳에 있어 거주하기도 편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이곳이 다락방인데요. 다락멀티룸이랑 테라스로 만들어져있는데 직접 보시면 놀라실꺼예요.
굉장히 크더라구요 ㅎㅎ 영화관이라던가 아이들 놀이방 , 내 작업실 등등
아주 다양한 용도로 쓰기에 좋아보였습니다 .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전망도 아주 시원하답니다 .
제주영어교육도시내에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던곳으로 상지까일룸까사 회사 보유분을 갖고 있는 분양사무소를 통해 저는 보고왔는데 설명도 잘해주시고 친절하셔서 추천드려요 .
혹시 이 타운하우스에 관심 있으시면 064-745-8804 로 연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