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taṃ metaṃ, bhante. Paribbājakānaṃ vuḍḍhānaṃ mahallakānaṃ ācariyapācariyānaṃ bhāsamānānaṃ – ‘ye te ahesuṃ atītamaddhānaṃ arahanto sammāsambuddhā, na evaṃ su [nāssu (sī. pī.)] te bhagavanto saṃgamma samāgamma unnādino uccāsaddamahāsaddā anekavihitaṃ tiracchānakathaṃ anuyuttā viharanti. Seyyathidaṃ – rājakathaṃ corakathaṃ…pe… itibhavābhavakathaṃ iti vā, seyyathāpāhaṃ etarahi sācariyako. Evaṃ su te bhagavanto araññavanapatthāni pantāni senāsanāni paṭisevanti appasaddāni appanigghosāni vijanavātāni manussarāhasseyyakāni paṭisallānasāruppāni, seyyathāpi bhagavā etarahī’’’ti.
‘‘Sutaṃ metaṃ, bhante.
[니그로다] “세존이시여, 들은 적이 있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듣지 않았습니다.
Paribbājakānaṃ vuḍḍhānaṃ mahallakānaṃ ācariyapācariyānaṃ bhāsamānānaṃ –
저는 늙고 나이가 많은 스승이나 또는 스승의 스승들인 유행자들에게서 예를 들어, 지금 제가 스승의 전통을 따라 하듯이, 이와 같이 –
저는 늙고 나이든, 스승들의 전통을 가진 유행승들로부터, 예를 들면 지금 저와 저의 스승의 전통에서 하는 것과 같습니다. –
‘ye te ahesuṃ atītamaddhānaṃ arahanto sammāsambuddhā, na evaṃ su [nāssu (sī. pī.)] te bhagavanto saṃgamma samāgamma unnādino uccāsaddamahāsaddā anekavihitaṃ tiracchānakathaṃ anuyuttā viharanti.
‘옛날에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들이 있었는데, 그들 세상에 존귀한 님들은 시끄럽게 왁자지껄 큰 소리로 떠들며, 여러 가지 잡담,
‘옛날에 아라한∙정등각들이 있었는데, 그분 세존들은 시끄럽고 큰 목소리로 여러 가지 쓸데없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Seyyathidaṃ – rājakathaṃ corakathaṃ…pe… itibhavābhavakathaṃ iti vā, seyyathāpāhaṃ etarahi sācariyako.
예를 들어, - 왕에 대한 이야기, 도적에 대한 이야기, 대신들에 대한 이야기, 군사에 대한 이야기, 공포에 대한 이야기, 전쟁에 대한 이야기, 음식에 대한 이야기, 음료에 대한 이야기, 의복에 대한 이야기, 침대에 대한 이야기, 꽃다발에 대한 이야기, 향료에 대한 이야기, 친척에 대한 이야기, 수레에 대한 이야기, 마을에 대한 이야기, 부락에 대한 이야기, 도시에 대한 이야기, 지방에 대한 이야기, 여자에 대한 이야기, 영웅에 대한 이야기, 도로에 대한 이야기, 우물가에 대한 이야기, 망령에 대한 이야기, 사소란 것들에 대한 이야기, 세계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 바다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시시비비 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라고 들은 적이 없습니다.
즉, - 왕의 이야기, 도둑 이야기, 대신들 이야기, 군대 이야기, 재난 이야기, 전쟁 이야기, 음식 이야기, 음료수 이야기, 옷 이야기, 침대 이야기, 화환한 이야기, 향 이야기, 친척 이야기, 탈것에 대한 이야기, 마을에 대한 이야기, 성읍에 대한 이야기, 도시에 대한 이야기, 나라에 대한 이야기, 여자 이야기, 영웅 이야기, 거리 이야기, 우물 이야기, 전에 죽은 자에 관한 이야기, 하찮은 이야기, 세상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 바다에 관련된 이야기, 이렇다거나 이러지 않다는 이야기였다.’라고.
Evaṃ su te bhagavanto araññavanapatthāni pantāni senāsanāni paṭisevanti appasaddāni appanigghosāni vijanavātāni manussarāhasseyyakāni paṭisallānasāruppāni, seyyathāpi bhagavā etarahī’’’ti.
오히려, 저는 지금 세존께서 그러하시듯, ‘그분 세상에 존귀한 님들은 고요하고, 조용하고, 한적하고, 인적이 드물고, 홀로 명상하기에 적합한 한림의 숲속, 외딴 처소를 즐긴다.’라고”.
대신에 저는, 예를 들면 지금의 세존과 같이, ‘그분 세존들은 숲이나 밀림 속에 있는 조용하고 소리가 없고 한적하고 사람들로부터 멀고 혼자 앉기에 좋은 외딴 처소들을 수용한다.’라고.
‘‘Tassa te, nigrodha, viññussa sato mahallakassa na etadahosi – ‘buddho so bhagavā bodhāya dhammaṃ deseti, danto so bhagavā damathāya dhammaṃ deseti, santo so bhagavā samathāya dhammaṃ deseti, tiṇṇo so bhagavā taraṇāya dhammaṃ deseti, parinibbuto so bhagavā parinibbānāya dhammaṃ desetī’’’ti?
‘‘Tassa te, nigrodha, viññussa sato mahallakassa na etadahosi –
[세존]“니그로다여, 그대는 지적이고 새김이 있고 나이도 들었는데, 이와 같이 생각하지 않습니까? –
“니그로다여, 그대처럼 지혜롭고 나이가 든 사람에게 어찌해서, 이런 생각이 들지 않았는가? –
‘buddho so bhagavā bodhāya dhammaṃ deseti,
‘그분 세존께서는 깨달았고 깨닫게 하기 위해 가르침을 베푼다.
‘그분 깨달으신 세존은 깨달음을 위해서 법을 설하신다.
danto so bhagavā damathāya dhammaṃ deseti,
그분 세존께서는 길들였고 길들이게 하기 위해 가르침을 베푼다.
그분 잘 제어되신 세존은 제어를 위해서 법을 설하신다.
santo so bhagavā samathāya dhammaṃ deseti,
그분 세존께서는 지멸했고 지멸하게 하기 위해 가르침을 베푼다.
그분 세존께서는 그쳤고 그치게 하기 위해 가르침을 베푼다.
그분 고요하신 세존은 고요함을 위해서 법을 설하신다.
tiṇṇo so bhagavā taraṇāya dhammaṃ deseti,
그분 세존께서는 건너갔고 건너가게 하기 위해 가르침을 베푼다.
그분 이미 [격류를] 건너신 세존은 [격류를] 건너게 하기 위해서 법을 설하신다.
parinibbuto so bhagavā parinibbānāya dhammaṃ desetī’’’ti?
그분 세존께서는 완전히 소멸했고 완전히 소멸하게 하기 위해 가르침을 베푼다.’라고”.
그분 완전한 열반을 [실현하신] 세존은 완전한 열반을 위해서 법을 설하신다.’라는”.
첫댓글
그 분 이미 격류를 건넌신 셎노은/건너신 세존은
네.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