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경 경주이씨 중앙화수회 홈페이지 개설당시에 경주이씨에 대하여 올린 자료에서 오타. 오류가 많아 2010년 이전에 건의를 하여 1차로 수정하였습니다.
2011년 말경에 홈페이지를 새로 구축하여 2012년1월 10일에 재개설하였는데 올린 자료를 보니 2005년 당시 홈페이지 개설당시의 자료와 똑 같아 그동안 무척 보기에 안타까웠습니다.
2013년 7월에 아래와 같이 재수정을 건의하여 주용 내용 중 95% 정도는 수정되었습니다.
홈페이지 앞부분 '경주이씨 소개 - 씨족의 연원 - 부터 오타. 오류를 가려 보았습니다.
● 홈페이지에 게재된 오류 지적 -
1
오타.
오류 부분은 푸른 색
글자로 ⇒
뒤의 붉은 글씨는 오타,
오류 수정.
그 외 (
)속의 글은 누락된 내용을 삽입한
것입니다.
[경주이씨 소개 -
씨족의 연원 -
가.
시조와 진한(辰韓)
6촌]
에서
▲[신라의 4영산(靈山)의 하나인 경주 서북에 있는 금강산(金剛山)의 표암봉(瓢巖峰)]
서북 ⇒
동북
궁성이 있었던 반월성터에서 보면 표암봉은 서북방향이 아닌
동북방향입니다.
▲[~
표암봉(瓢巖峰)에 내려왔다고 있다.]
내려왔다고 있다.
⇒
한다.
- ‘있다.’를 삭제하고 ‘한다.’로 수정.
▲[양산부(楊山部)→밑돌부(及梁部)-
이씨(李氏)/
고허부(高墟部)→새돌부(沙梁部)-
최씨(崔氏)/
대수부(大樹部)→점돌부(漸梁部)-
손씨(孫氏)/
우진부(于珍部)→본피부(本彼部)-
정씨(鄭氏)/
가리부(加利部)→한기부(漢祇部)-
배씨(裵氏)/
명활부(明活部)→습비부(習比部)-
설씨(薛氏)]
*한자로 나타낸 성씨를 (한글)로 읽어 나타내었습니다.
밑돌부(及梁部)-
이씨(李氏).
새돌부(沙梁部)-
최씨(崔氏).
점돌부(漸梁部)-
손씨(孫氏).
본피부(本彼部)-
정씨(鄭氏).
한기부(漢祇部)-
배씨(裵氏).
습비부(習比部)-
설씨(薛氏).....
* 붉은 글씨로 읽은 이유는 한자를 읽지 못하는 젊은 종친님들에게 6부의 성씨를 알게 함입니다.
▲[습비부(習比部)(薛氏)로 했다고 있는데, 『삼국유사』에는..]
- 했다고 있는데 ⇒ ‘있는데’는 삭제하고 ‘하는데,’로 수정.
사진)
에서
○
광임대(光臨臺) ⇒
광림대(光臨臺)
[始祖(시조)의 初降址(초강지)를 保護(보호)하기 爲(위)하여 1985년 國家(국가)에서 세우다.]
*‘光臨(광림)’에서 ‘臨(임)’은 단어 앞에 오면 ‘임’으로 읽으나 단어 뒤에 올 때는 ‘림’으로 읽습니다.
*한자를 모르는 종친님들에게 한글 토를 달아줌으로 이해를 돕기 위함입니다.
○
밝바위 ⇒
박바위(밝바위)
[始祖(시조)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신 곳으로 傳(전)해 내려온다]
*본디 瓢巖(표암)의 瓢자는 ‘표주박 표’로 박을 가리키는 ’표’자이고 巖자는 ‘바위 암’이니 ‘박 바위’인데 ‘박’은 ‘밝음’을 나타내는 글자라(박혁거세의 ‘박’자도 ‘밝음’을 뜻한다.)
‘박바위’를 ‘밝바위’라고도 부르는 것입니다.
본디 瓢巖(표암)이니 이는 '박바위'라 읽고 '박'은 밝음을 의미하므로 '밝바위'라고도 합니다.
○
유허비(遺墟碑)
[조선조 순조6년(1806년)에 건립된 비이다.
謁平始祖(알평 시조)께서 신라의 전신(前身)인 사로국(斯盧國)을 건국하고 박혁거세를 왕으로 추대한 사적비]
⇒
‘~
~의
전신(前身)인 사로국(斯盧國)을’은 삭제하고 [謁平始祖(알평 시조)께서 신라를 건국하고 박혁거세를 왕으로 추대한
사적비]로 나타냄이 어떨까요?
(소견)
[謁平始祖(알평 시조)께서 신라의 전신(前身)인 사로국(斯盧國)을 건국하고...]
라는 표기를 하였는데 이 표기가 과연
합당한가?
하는 의문을 갖게 합니다.
위의 글에서는 알평 시조께서 사로국을 건국한 후 박혁거세를 왕으로 옹립하여
나라를 물러 주는 내용의 글로 생각되는데 알평 시조께서는 알천양산촌 촌장(村長)이시고 양산부 부장(部長)이시며 대인(大人)이시지 어디에도 사로국을 건국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대종보 총편 [경주부건치연혁]에 보면 「~
新羅始祖朴赫居世開國建都國號徐耶伐或稱斯羅或稱斯盧後稱新羅(신라 시조 박혁거세 개국건도 국호 서야벌 혹칭 사라 혹칭 사로 후칭
신라)」
-
신라 시조 박혁거세가 도읍을 정하고 나라를 건국시
나라 이름은 ‘서야벌(徐耶伐)’
혹은 ‘사라(斯羅)’라 부르고 혹은 ‘사로(斯盧)’라 부르다 후에 ‘신라(新羅)’로 칭(稱)하였다.
는 내용에서 박혁거세가 나라를 세운 후 [사로(斯盧)]라 불렀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알평 시조의 ‘사로국(斯盧國)
건국’은 어디인가 착오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진한 12개국 중에 경주지역에 사로국(斯盧國)이 있었다는 내용은 있으나 이 나라(물론 부족연맹체이겠지만)를 알평시조께서 세웠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말학(末學)이라 학식과 상식이 많이 모자라기에 여러 교수 학자님들과 협의하여 처리함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
계대(系代)와 분파(分派)
▲[대동보(大同譜)의 총편(總編)의 말미에 참고 자료로 제시해 놓았을 뿐...]
대동보(大同譜)
⇒
대종보(大宗譜)
우리 경주이씨는 일반적으로 ‘대동보(大同譜)’라 하지 않고 ‘대종보(大宗譜)’라고 부르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987년 정묘년에 간행된 중앙표준보는 ‘慶州李氏
大宗譜’라 되어 있습니다.
▲[구(球)를 시조로 하는 우계이씨(羽溪李氏)]
구(球) ⇒
양식(陽植)을 시조로 하는 우계이씨(羽溪李氏)
*중앙화수회 홈페이지 분적도에는 ‘後孫
陽植 -
分籍羽溪’라고 해 놓았습니다.
▲[중시조(中始祖)
거명(居明)으로부터 분파한 본손(本孫)들은 14개 대종파로 나뉘어 있으나 중앙화수회를 중심으로 10개 대종파 일가(一家)로서 부끄럽지 않은 결속력(結束力)을 과시하고 있다.]
본손(本孫)들은 ⇒
삭제
본디 중시조 직계 계대로 중조 15세 열헌공(휘 핵)에 와서 본손 계통의 장자 16세 성암공(휘 인정)을 파조로 하는 평리공파와 7명의 손자들이 분파하여 7대파 등 8대파로 분파하고 중시조 방계 지손 계통(중시조 직계인 15세 열헌공 휘 핵의 장자손 제외)에서 6대파 등 모두 14개 대파로 분파합니다.
이로 보면 ‘거명(居明)으로부터 분파한 본손(本孫)들은 14개 대종파’의 표기에서 14개 대종파에는 중시조 방계 지손 계통이 들어감으로 ‘본손(本孫)들은’이라는 말은 8대파만을 의미하는 말이기에 삭제함이 혼란을 막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중시조(中始祖)
거명(居明)으로부터 분파하여 ‘본손(本孫)들은 ⇒
삭제’ 14개 대종파로 나뉘어 있으나 중앙화수회를 중심으로 ‘(현재는)
⇒
삽입’
10개 대종파(가) 일가(一家)로서 부끄럽지 않은 결속력(結束力)을 과시하고 있다.
▲[17세 관(琯)을 파조로 하는 이암공파(怡菴公派)·
(그
아우) 제현(齊賢)을 파조로 하는 익재공파(益齋公派)·
(그
아우) 지정(之正)을 파조로 하는 호군공파(護軍公派)·
역시 17세 천(천)을 파조로 하는 국당공파(菊堂公派)·
그 아우 매(邁)를 파조로 하는 부정공파(副正公派)·그 아우 과(과)를 파조로 하는 상서공파(尙書公派)·
그 아우 조(조)를 파조로 하는 사인공파(舍人公派)·
15세 강(강)을 파조로 하는 판전공파(判典公派)·
21세 지수(之秀)를 파조로 하는 월성군파(月城君派)·
19세 양오(養吾)를 파조로 하는 직장공파(直長公派)·
(그
아우) 존오(存吾)를 파조로 하는 석탄공파(石灘公派)·
(그
아우) 존중(存中)을 파조로 하는 진사공파(進士公派)·
(그
아우)
존사(存斯)를 파조로 하는 교감공파(校勘公派)등 14개 대종파로 나뉘었다.]
국당공파는 국당공(천)아래로 ‘그 아우’라 칭하여 한 형제임을 나타내는데 익재공 형제와 직장공 형제는 그 표기가
없어 (그 아우)라 표기함이 좋을까 하여 넣어 보았습니다.
다.
문중의 명문(名門)
여섯집
▲[그 다음으로 익재공파의 [팔별(八鼈)집]이 있고 [팔별집]
후손에 좌의정 경억(慶億)의 [화곡(華谷)집]이 두드러지고 국당공파의 [팔정(八廷)집]이 있고 [팔정집]속에 우의정(右議政)
완(浣)의 [매죽헌(梅竹軒)집]
등이 많은 인재를 배출했다.]
△
국당공파의 [팔정(八廷)집]이 있고 ⇒
(다음에는)
국당공파의 [팔정(八廷)집]이 있고
△
[팔정집]속에 우의정(右議政)
완(浣)의 [매죽헌(梅竹軒)집]
⇒
‘[팔정집]속에’
라는 말을 삭제하고 대신에 ‘정순공파(靖順公派)
계대에’
우의정(右議政)
완(浣)의 [매죽헌(梅竹軒)집]
등이 많은 인재를 배출했다.로 수정해야 바를 것입니다.
(차회 계속)
첫댓글 많은것이 혼동입니다 사이버상으로 돌아 다니는 모든글들이 맡는지 틀리는지를 모르고 숙지하고는 다시금자문위원님께서 올려주시는글을 보노라면 알쏭달쏭하는것이 많이 있겠읍니다 틀린글을 올리신 분들께서는 우리자문위원님에 글을 읽으시면 스스로 삭제 하여 주시면 정말로 좋겠읍니다 자문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