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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금년이 다 지나가는 12월 28일 입니다. 오늘과 주말 내내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사돈! 밤새 ?
시골 장날. 김씨는 집에서 키우던 황소를 팔아서 암소를 사려고 황소를 끌고 우시장으로 갔다.
우시장에 가서보니 강 건너 마을에 사는 사돈 박씨도 소를 끌고 와서 있었다.
“아니, 사돈은 무슨 일로 오셨소 ? ” "암소를 팔아서 황소로 바꾸려고 왔지요. "
"그래요?, 나는 황소를 암소와 바꾸려고 왔는데. 잘 됐네요. 중개인에게 소개료 줄 것 없이 우리끼리 소를 바꿉시다,
"아! 좋지요. 그거 아주 잘 됐네요."
그래서 서로 소를 바꾸었다. 그리고 오랜 만에 사돈끼리 만났으니 대포집으로 가서 권커니 잣커니 하면서 밤늦도록 술을 거나하게 마셨다.
밤은 깊었고, 술도 취하고, 두사람은 헤어져서 각자 소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주인이 바뀐지 모르는 소들은 바뀐 주인을 태우고서, 본래 자기가 살던 집으로 찾아갔다.
그래서, 김씨는 박씨네 집으로 갔고, 박씨는 김씨네 집에 갔다.
술에 만취한 두 사돈 양반들...사돈네 집인줄도 모르고 어두운 방을 더듬더듬 들어가서 옷을 훌러덩 벗고 아내 옆에 누웠다
술이 취해 세상 모르고 자다가 새벽에 갈증이 나서 깨어보니..
아뿔싸 ~~!! 옆에 안사돈이 자고 있는게 아닌가.?? ...
이게 어찌된 일인가 정신을 차려 기억을 더듬어보니 아차 ! 큰 실수를 했구나...
급히 바지를 입고 소도 그대로 두고 도망가듯이 뛰어가는데 마을 밖 3거리에서, 바지춤을 잡고 뛰어오는 사돈과 만났다
그 사돈도 술에 취해 바뀐 소가 가는대로 사돈네 집으로 갔 던 것이다.
서로 마주치자 부끄럽기도 하고 궁금하기도해서 이구동성으로... 한 말은..
"사돈~~ 밤에 별 일 없었지요? "
찡가 죽입시다
어느 무더운 여름날 한 아낙네가
너무 더워 팬티도 안 입고 홋 치마에 고쟁이만 입은 채 고추밭에서 김을 매고 있었다.
그런데 개미 한 마리가 아낙네 허벅지를 타고 올라가 고젱이 속으로 들어 가더니 개미도 더웠는지 샘이 흐르는 아낙네의 깊숙한(?)곳으로 들어 간 것이였다.
열심히 김을 메고 있던 아낙네는 갑자기 밑(거시기 속)이 간지러워 어쩔줄을 몰라 다리를 이리 꼬아 보고 저리 꼬아 보고 안절 부절을 못하고 있다가...
급기야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치마를 훌렁 걷어 올리고 고쟁이를 벗어 던지고는
하늘을 쳐다 보며 그 깊숙한 곳에 손가락을 집어 넣어 개미를 잡아 빼 낼려고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모양을.... . . . 마침 지나가는 스님 하나가 그 광경을 보게 되었는데....
스님이 하도 어의가 없어
"참 세상 말세로다." 아무리 남자 거시기 생각이 나서 참기 힘들기로서니... 벌건 대낮에 아낙네가 그 무슨 음탕스러운 짓이람... 쯧쯧.. 가만이 듣고 있던 아낙이 너무 어이가 없고 기가 막혔다.
아낙네는 너무 억울하고 환장 할 일이라...
스님을 쳐다 보고 소리를 쳤다.
이보시요, 스님..?? “개미란 놈이 내 그 거시기 속으로 들어가서는 영 나오지 않아 내 지금 그 놈을 잡아 빼 내려고 하는 중인데...???
”아! 그랬군요"
내가 잘 모르고 그만 아낙네를 음탕녀로 생각한걸... 진심으로 사과하오...
그래..?? 얼마나 간지러우시겠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군요...
스님과 아낙네는 아낙네의 그 속에 들어가 못 살게 간지럽히는 개미를 어떻게 잡아 내는 좋은 방법을 생각을 하다가...
"옳지~, 그래~!!" 하며 스님이 아낙네의 손을 잡으며..?! 우리 그 "개미란 놈을 찡가 쥑입시다."
아낙네는 그 스님의 호의도 너무너무 고마웠고... 그보다 스님 바지 속에서 잔뜩 화가 나 있는 스님의 거시기도 궁금하던 차에...
이 얼마나 현명하고 기가 막힌 방법인가?...
스님~요~! 그래요.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스님 말씀대로 그럼.... 빨리 개미를 찡가 죽여 주십시요...??!!! 하며 아낙네가 고추밭 골에 발랑 누워 버리니...
둘이는 어느새 고추밭 골에서 열심히 개미를 찡가 죽이고 있었다...
우역곡절 끝에 개미를 찡가 죽이고 아낙네의 넘치는 물에 스님이 쏟아 놓아 확인사살로 익사까지 시켜 버렸다...
기분 좋게 일을 끝낸 다음 아낙네는 벗었던 고쟁이를 다시 입고 치켜 올리면서...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스님에게 하는 말
"스님요~!!" "누가 지금 우리 이런 모습을 보면 꼭 거시기 하는 줄 알겠죠..???"
남자가 꼭 지켜야 할 것을 지키지 못하면 ?
한 젊은이가 깊숙한 산에 들어갔다가 완전 길을 잃었다.
뭘 먹어본지 삼 주가 되가고 게다가 식량을 찾아 헤메느라고 잠자는 시간도 줄어 들었다.
그러다 하루는 작은 숲속에서 오래된 집을 찾았다.
그가 문을 두드리자 수염이 땅바닥까지 닿는 노인이 나와 그를 흘낏 쳐다보며 "누구요?" 라고 물었다.
"전 3주간이나 길을 잃고 헤메며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했습니다. 먹을것을 좀 주시고 오늘밤 이곳에서 하룻밤 재워주시면 은혜는잊지 않겠습니다."
"못 들어줄 것도 없구만, 하지만 조건이 있네, 내 손녀딸 주변에 얼씬도 하지 않는다면 들어오게 하지."
배고픈 젊은이는 선뜻, "물론입니다. 아무 문제도 일으키지 않겠습니다. 내일 아침 날이 밝는대로 떠날겁니다." 하며 기뻐했다.
"좋네, 그러나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아직까지 인간에게는 시험조차 해보지 않은 최악의 세가지 고문을 할 것이네."
젊은이는 이런 산 속 한가운데 무슨 쓸만한 여자가 있겠느냐고 생각하며 "그럼요"하고 집에 들어섰다.
샤워를 끝낸 젊은이가 밥을 먹으러 가니 식탁엔 엄청나게 섹시하고 아름다운 그 노인의 손녀딸이 앉아 있었다.
그날 밤 젊은이는 노인이 잠들기를 기다렸다 그 여자의 방에 슬그머니 들어가자 손녀딸이 기다렸다는 듯이 반겨주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방으로 돌아갈 때 실수로 소리를 내서 노인에게 들킨 듯 했지만 "어떤 최악의 고문이라도 그녀와의 시간을 생각하면 견딜 수 있어!" 라고 생각했다.
다음날 아침, 젊은이는 가슴이 뻐근함을 느끼며 잠에서 깨었다. 눈을 떠보니 크지 않은 바위가 가슴 위에 올려져 있었고 바위에는
"첫번째 중국식 고문 : 가슴 위의 100 파운드 짜리 바위" 라고 새겨져 있었다. <참고>100파운드=약45Kg
젊은이는 "웃기지도 않는 고문이군."
하고 비웃으며 바위를 집어들고 일어나 창문 밖으로 집어던졌다. 그런데, 던져진 바위 뒤에는 이렇게 새겨져 있었다. . . . . . "두 번째 중국식 고문 : 바위는 오른쪽 부랄에 묶여있음"
눈이 왕방울 만큼 커진 젊은이는 이미 바위를 잡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바위를 따라 뛰어 내렸다.
그러나... 창밖에 걸린 커다란 현수막에 이렇게 적혀 있었다. , , , , , "세번째 중국식 고문 : 왼쪽 부랄은 침대에 묶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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