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잔류 쪽으로 마음을 굳힌 이승엽(롯데 마린스)이 롯데와의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LG전자 이영표선수에게 가전제품 증정
★...2일(현지시간) 런던 LG전자 영국법인(LGEUK) 사무실에서 정호영 법인장이 이영표 선수에게 PDP TV등 가전제품 일체를 지원하는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환호하는 수원 조재민
★...수원의 첫 골을 넣은 조재민(上)이 마토와 얼싸안고 환호하고 있다. 성남 김철호의 허탈한 표정이 대비된다
농구 유재학 감독 '5연승 날아가네'
★...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서울 삼성의 경기. 4쿼터 2분38초를 남기고 울산이 서울에 큰 점수차로 뒤져 5연승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울산 유재학(오른쪽)이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 제4회 동아시아 경기대회 포토뉴스 ★
한국 여자역도의 대들보 장미란 金
★...한국 여자역도의 대들보 장미란이 제 4회 마카오 동아시아대회 여자 역도 75㎏이상급에서 합계 295(130+165)㎏을 들어올려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아대회] 이재훈.김건우 육상 金
★...남자 육상 800m의 이재훈(고양시청)과 10종 경기 김건우가 제4회 동아시안게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금메달을 따냈다.
장거리 육상의 맏형 이재훈은 2일 마카오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800m결승에서 1분48초60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끊어 첸후핀(중국.1분49초74)과 나카노 마사하루(1분50초10)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철인' 김건우도 10종경기에서 총7천754점을 얻어 유빈(중국.7천531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한국판 이신바예바' 최윤희(19.공주대)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한국기록(4m05) 경신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재훈은 초반 3-4위권으로 레이스를 시작했으나 페이스메이커로 나선 김준형(옥천군청)의 도움을 받아 막판 스파트를 내며 첸후핑 등을 따돌리고 여유있게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오전 경기에서는 남녀 20㎞경보에서 신일용(삼성전자)과 김미정(울산시청), 여자 멀리뛰기의 정순옥(동아대)이 각각 은메달을 사냥했고 남자 200m의 서민석(인천시청)도 값진 동메달을 수확했다
★ 해외 스포츠 포토뉴스 ★
소렌스탐 "5연패 신화 쏜다"
★...아니카 소랜스탐이 3일 일본 시가현 세타골프장에서 열린 미즈노클래식 프로암 대회18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별들의 전쟁'…우즈·싱 맞대결
★...타이거 우즈가 3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GC(파70)에서 가진 투어챔피언십 연습라운드 도중 아이언샷을 날린 뒤 볼을 바라보고 있다. 투어챔피언십은 PGA투어 상금랭킹 30위 이내 선수만 출전하는 '올스타전'으로 총상금 650만 달러, 우승상금만도 117만달러(약 12억원)에 이른다. 상금랭킹 1위 우즈는 4일 새벽 2위 비제이 싱(피지)과 한 조를 이뤄 대회 첫날부터 자존심 대결에 들어갔다
점프가 장난이 아닌데…
★...베르더 브레멘 대 우디네스 챔피언스리그 C조 경기에서 브레멘의 프랑크 파렌홀스트(왼쪽)와 우디네스의 빈센소 이아퀸타(오른쪽)가 볼을 따내기위해 헤딩을 하고있다 이날 브레멘이 4대3으로 이겼다
NHL의 계절
★...31일 몬트리올 캐나디언즈 대 뉴욕 레인저스 3피리어드중 캐나디언즈의 리처드 제트니크(20번)가 퍽을 추적하는 것을 레인저스의 제이슨 워드가 쳐다보고있다 이날 캐나디언즈가 4대1로 이겼다
빙판위의 격투 "아이스하키야? 격투기야?"
★...3일(한국시간) 열린 북미프로아이스하키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와 시카고 블랙호크스와의 경기도중 양팀 선수들이 주먹을 교환하고있다
화려한 스케이트 연기 감상하세요
★...스케이트 캐나다 인터내셔널 컴페티션 페어즈 금메달리스트 독일의 알리오나 자프첸코-로빈 스촐코비조
에인트호벤, AC밀란 제치다
★...2일 열린 2005∼200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4차전 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AC 밀란(이탈리아)의 경기. 에인트호벤의 다마커스 비슬리(오른쪽)가 드리블로 돌파하는 순간 밀란의 야프 스탐이 다급한 김에 유니폼을 잡아당기고 있다. 에인트호벤이 1-0으로 승리함으로써 2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조 선두에 나섰다. G조에서는 ‘억만장자 군단’ 첼시(잉글랜드)가 레알 베티스(스페인)에 0-1로 패했다. 첼시는 2승 1무 1패로 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