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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p>
<p style="line-height:200%;"><font size="4" color="green">축복(benedictio) : 성물에 대한 축복, 사람에 대한 축복.<br>
축복은 우선적으로 가톨릭 신자들에게 주는 것이지만,
예비 신자들에게도, 또한 교회의 금지가 방해하지 아니하는 한, 비가톨릭 신자들에게도 줄 수 있다.<br>
</font><font size="4" color="red">축성(consecratio) : 사람에 대한 축성(부제, 사제, 수도자,
미사 때에 성체, 성혈 축성 등)</font><font size="4"><br>
</font><font size="4" color="fuchsia">봉헌(dedicatio) : 수도원, 성당, 경당 등을 하느님께 봉헌할
때 봉헌식</font></p>
<p style="line-height:200%;"><font size="4" color="#804040">교회법 제1169조~제1171조 참조.</font></p>
<p style="line-height:200%;"><font size="4" color="#804040">위의 축복, 축성, 봉헌 등은 준성사에 속합니다.</font></p>
<p style="line-height:200%;"><font size="4" color="#FF8040">흔히 신자분들이 묵주나 성상, 십자고상 등을 들고 와서
"신부님 이거 축성해 주세요!" 혹은 "방사 놔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은 틀린 말입니다. 대부분의 것이 "축복"에 해당됩니다. 즉, 복을 빌어주는 것이죠. 집이나, 가게, 자동차,
기계 등. 그리고 중요한 시험이나, 중요한 일을 앞두고 신부님께 축복이나
안수를 청하는 것도 좋은 준성사입니다.</font></p>
<p style="line-height:200%;"><font size="4" color="#FF8040">"축성"이란 말은 제한되어 사용됩니다. 사제서품식이나 부제서품식, 종신서원식, 주교성성식 등과 같이 사람에 대해서 축성하고 미사 때에 성체와 성혈에 축성합니다.</font></p>
<p></xbody> </p>
<p></xbody>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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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잘 알았습니다. 그동안 습관이 되다보니 머리 보다는 말이 앞서네요. 잉잉~ 저 이제 3초 안할래요 = ^ 0 ^=
그럼 60배 늘려서....3분 하세요~ ^&*
지금부터는 틀리지 않게 말을 해야지..........^^신부님 가르침, 감사합니다. 흔히 잘 모를거예요, 성물은 방사놔 주세요, 많이 썻잖아요, 뜻도 잘 모르면서....그런생각은 했었읍니다. 무슨 주사같은것인가부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