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참호파기 중인 러시아 고속 트렌칭 기계 BTM-3
Russian BTM-3 Trench Digging Machine
BTM-3는 구소련이 참호를 전문으로 파는 차량으로 AT-T를 기반으로 개량한 참호 파기용 건설 기계로 차체는 T-54전차 차체를 베이스로 제작한 참호파기용 트랙터이다. BTM-3는 1957년에 처음으로 시작했으며, 공식명은 <고속 트렌칭 트랙터>이다.
이 트랙터는 동력 및 기계화 보병부대에서 운용하며, 각 기계화사단에 대당 3명의 구성원들이 운용한다. 운전실 앞쪽에 엔진을 배치했으며, 305마력짜리 A401디젤엔진을 장착해서 시속 36km의 속도를 낼 수 있다.
연료를 가득 채우면 최대 일일 10시간 전후로 해서 굴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고속 트렌칭 트랙터의 개발은 195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에도 참호 파기용 트렌칭 기계로 운용하고 있다.
차체 총중량은 총 27.5톤으로 승무원은 2명으로 3명의 추가병력을 태울 수 있는 넓은 운전실을 가지고 있다.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대반격을 예상하여 우크라이나 점령지 곳곳에 크고 긴 참호는 한달만에 모두 팠는데 이때에도 이 트랙터를 사용했다.
첫댓글 유용한 군사정보 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귀중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좋은 정보였습니다.
좋은 정보 항상 감사드립니다.
하여튼 우크라이나 러시아 점령지 그 많은 참호를 몇 개월만에 파낸 것도 저 기계 덕분인 것 같습니다.
이거 우리나라에도 도입했으면 합니다.
부카니스탄이나 중공이 침략하면 저걸로 빨리 참호를 파서 이들 적성국들의 침략에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간에 요즘처럼 매섭게 추워지고 있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귀중한 정보였습니다
오늘도 더욱 힘내시고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