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20년째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지금까지 진행한 헌혈행사의 횟수 제1358차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사랑을 전하고 있는 대규모 헌혈행사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도 개최되었습니다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제1358차 헌혈릴레이'가 4월 24일 전주호성 하나님의교회에서 펼쳐졌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의 후원 아래 10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유월절'(逾越節·Passover)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절기로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입니다.
2천년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희생하기 전날 자신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떡과 포도주로 새언약을 세우고 인류에게 죄사함과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셨습니다.
눅 22:7~20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이탈리아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작품 '최후의만찬'이 바로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입니다
https://youtu.be/lWTREhD7goY?si=xrjOkYPs0-CSjgJj
하나님의교회는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이 담긴 유월절을 기념해 20년째 대규모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국내를 비롯해 미국, 칠레, 필리핀, 뉴질랜드 등 세계 각국에서 진행중입니다.
하나님의교회 노경재 목사는
새언약 유월절에 깃든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본 받아 전 인류의 생명을 살리고자 헌혈 행사를 이어왔다
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교회측은 대기실, 휴게실 등을 제공했고 전북혈액원이 의료진과 3대의 헌혈버스, 간식을 지원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진 행사에 총 95명이 혈액 32. 280ml를 기증했습니다.
강진석 전북혈액원장은
최첨단 과학도 아직까지 피는 만들지 못해 오직 사람에 의해서 받을 수 밖에 없다. 귀한 사랑을 나눠준 하나님의교회에 감사하다. 헌혈은 사랑이다.
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올해로 설립 '주년응 맞은 하나님의교회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는 2005년 한국에서 시작해 60개국에서 여 1250회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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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생명을 살리는 마음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생명은 소중하니까요
유월절 사랑 헌혈릴레이 운동이 벌써 1358차나 되었네요...
4월 쯤이 1358차 지금은 1400회가 넘었더라구요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생명으로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헌혈봉사는 생명으로 생명을 살리신 예수님의 희생을 생각하게 하는 작지만 큰 봉사라 생각해요.
재앙의 시대에 구원의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봉사활동 멋집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네요~ 이웃을 생각하는 하나님의교회 활동이 너무 아름다워요~^^
생명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교회 헌혈운동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네 오늘 일자로 전국의 헌혈소식이 가득올라왔더라구요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사랑의 헌혈을 이어온
하나님의교회의 생명사람헌혈릴레이 정말 감사합니다~
20년째 이어온 헌혈릴레이..! 정말 놀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