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日報文明九(西紀 2024年 5 月21日 火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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檀紀 4358年 음력 4月 14 日
西紀 2024年 5 月21日 火曜日
🔵 전공의 이탈 석달. 광역상황실 가보니 응급환자 받아줄 곳 점점 줄었다.
10곳 넘게 전화돌려 겨우 이송하고 광역 응급의료센터 43곳 중 18곳이 이런상황이다.
의료진 피로 쌓여 일부 진료 어려워 상황실 의사 최소 30명 필료한데 수도권 외 권역은 절반도 못 채웠다.
🔵 이란 대통령 에브라힘 라이시
(Ebrahim Raisi)가 구조대원들이 추락 현장에 도착한 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호세인 아미르 압돌라얀 외무장관도 사망했다.
이 발견은 추운 날씨 속에서 긴 밤 동안 수색을 한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발견 직전 이란 적신월사 회장 피르-호세인 콜리반드는 상황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 사고로 헬리콥터는 완전히 불탔다.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함께 사망한 사람들의 이름
1- 아야톨라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스 알 사다티
2- 아야톨라 세예드 무하마드 알리 알 하솀
3- 호세인 아미랍돌라안 박사
4- 말릭 라흐마티 박사
5- 사르다르 세예드 메디 무사비
6- 안사르 알 마흐디 군단(신원 불명)
7- 파일럿(신원 불명의)
8- 조종사의 도움, 정체불명) 9-크루체프(신원불명)
로이터 통신은 20일 당국자가 라이시 대통령이 탑승한 헬기가 추락으로 완전히 불에 탔으며, 유감스럽게도 탑승자 전원이 숨진 것으로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 U17 여자 월드컵 축구 대표팀이 중국과의 3위 결정전을 2-1로 이겨 북한, 일본과 함께 오는 10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FIFA U17 여자 월드컵 본선 무대에 나갈 수 있게 됐다.
🔵 '음주 뺑소니'에도 김호중 콘서트는 매진됐다.
창원 공연에 전국에서 모인 팬들, 5800석 꽉 채워.
VIP석은 23만원, R석이 21만원 고가임에도 18~19일 주말 이틀간 전 좌석 매진.
김씨를 둘러싼 최근 논란 무색했다.
🔵 유권자 9.7억명 인도, 한달 넘게 총선투표
유권자 9억 7000만명, 세계 최대 민주국가 인도, 지난 4월 19일 총선투표 시작, 6월 1일 종료. 전국 투표소만도 105만여 개, 참여 정당만 2829개였다.
🔵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가져가세요.
20일부터 본인 확인 의무화. 본인 확인 안 되면 건강보험 혜택 봇 받아.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해 건강보험 급여를 받은 사례 최근 5년간 연평균 3만 5000건이다.
🔵 왕복 통근시간 2시간 넘으면 1.47배 우울
경기도-서울 편도 출근 시간은 1시간 24분, 인천-서울은 편도 1시간 30분 소요됐다.(2019년 교통카드 데이터).
하루 3시간을 출퇴근에 사용하는 셈이다.
왕복 통근 시간이 2시간 이상인 사람들은 30분 이하인 경우보다 1.47배 우울하고 2.03배 불안하며 2.12배 더 피로했다, 경희대 직업환경의학과.
🔵 해외직구 금지안 사실상 철회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의 공세를 차단하겠다며 국가인증통합마크(KC) 없는 80개 제품 직구를 금지하겠다는 정책안...
관련 법 개정 없이는 사실상 불가능.
유해성이 확인된 제품에 한해서만 6월부터 반입 제한키로.
🔵 나라 빚 이자만 年31조.
정부 예산(657조)의 5%를 이자 내는데 쓸판이다.
고금리 지속땐 재정부실 갈수록 태산이다
🔵 이게 음악의 힘?
‘일본 공연 때 관객들이 대부분 50~60대였는데, 한국의 동요라고 엄마에 대한 이야기라며 ‘찔레꽃’을 불렀더니 관객들이 펑펑 우는 거예요.
한국말도 모르는데... 이게 음악의 힘이다‘.
🔵 시각 장애...
송승환 연극 무대
세종문화회관 연극 ‘웃음의 대학’. 그는 5년 전 황반변성과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각장애 4급 판정을 받고 운전면허도 반납.
시야 안개낀 듯, 50cm 넘으면 사람 구분 못해. 대사도 듣고 암기. 무대도 걸음수 계산해 움직였습니다.
🔵 중국과의 통일을 바라는 대만인은 7.4%에 불과
최근 2월 여론조사.
반면 독립 지지는 25.3%, 61.1%의 다수는 현상유지를 선택.
최근 국방부장에 유명 변호사 출신을.
최고정보기관 수장에도 학자를 임명, 국가안보를 앞세워 단속과 통제의 고삐를 조이는 중국과는 완연히 다른 모습이다.
🔵 민희진 vs 방시혁... ’뉴진스‘는 민희진 편이다.
뉴진스의 다섯 멤버 전원, 민희진 위한 탄원서 제출.
임시주주총회 결과에 다라 민 대표가 해임될 경우 민 대표와 함께 하겠다는 뜻 담긴 듯.
민 대표 해임시 계약분쟁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