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감, '트럼프케어 표결연기+기술주 급락'에 일제히 하락
긴축 우려 속 구글 과징금 폭탄까지 악재로 급락.
기술주에 대한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스닥지수는 낙폭을 계속 확대.
유럽에서 독점법 위반으로 벌금 폭탄을 맞은 구글이 1.7% 밀리고 대형 기술주들도 1% 이상 밀리며 증시를 하락 유도.
페이스북, 넷플릭스, 아마존 등도 최소 1.5% 이상 빠지며 약세를 지속.
공화당의 건강보험개혁법(트럼프케어) 상원 표결이 연기(내달 4일 독립기념일 이후)돼 정치적 불확실성 증가.
소비자신뢰지수가 1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데 힘입어 다우와 S&P는 상승 영역에 진입했으나 좀처럼 방향을 잡지 못한 채 보합권에서 머무르다가 다시 반락했고 트럼프케어 수정 초안의 상원 표결이 연기되면서 3대 지수 모두 낙폭을 본격 확대.
금융주는 0.5% 오르며 유일하게 선전.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의 부양축소 시사 발언으로 시장금리가 급등, 경기방어주인 통신주와 유틸리티주도 각각 1.4%, 1.3%하락.
헬스케어주도 트럼프 케어 표결 연기 이후 낙폭을 키워 0.92% 하락.
나스닥은 올해 상반기에만 거의 16% 오르며 랠리 후 지난 2주간은 고평가 논란.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연설, 금융안정에 대한 자신감 "우리 생애에는 추가 금융위기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 본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올해 한 차례 이상의 추가 금리 인상을 전망하며 매파적 태도를 견지.
소비자신뢰지수가 118.9, 16년만에 최고치, 1.3포인트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인 116을 상회.
미국 주택 가격 상승세는 예상에 미치지 못했으나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는 16년만에 최고치.
4월 중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는 1년 전보다 5.7% 상승. 시장 예상치인 5.9% 상승을 소폭 하회.
EU 집행위원회는 구글에 대해 불공정거래 혐의로 사상 최대 규모인 24억 2000만 유로(약 3조원)의 과징금을 부과.
구글이 자회사 제품에 불법적인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검색엔진으로서의 시장지배력을 남용,과징금 부과 배경. 구글측은 제소를 검토하겠다는 방침.
유가 4거래일 연속 상승세, 달러 약세와 쇼트 포지션 청산 효과,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량 감소에 대한 기대감.
WTI 8월물은 배럴당 186센트(2%) 오른 44.24달러 . 브렌트유 8월물은 배럴당 82센트(1.8%) 상승한 46.65달러.
달러 약세, 헬스케어법안 표결 연기가 장후반 달러를 압박. 10개월 내 최저.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1% 하락한 96.472.
엔/달러 환율은 전일(111.87엔)대비 0.3% 상승한 112.13엔.
금값 소폭 상승, 8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50센트(0.05%) 오른 1246.90달러. 장중 최고 1253.80달러.
10년물 국채수익률은 6.6bp(1bp=0.01%) 상승한 2.203%.
유럽 마감, ECB 양적완화 축소 시사로 소폭하락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을 시사로 소폭 하락.
포르투갈에서 열린 ECB 포럼 연설에서 경제회복 전망에 따라 ECB의 양적완화 정책을 조정할 수 있음을 시사.
재닛 옐런 미국 Fed 의장의 영국학사원 연설에도 촉각.
옐런 의장은 이날 런던에서 니콜라스 스턴 영국학사원 회장과 세계 경제를 주제로 대담.
EU, 불공정거래 혐의 구글에 3조원 과징금 부과..사상 최대. (복수혈전! ㅋ)
검색시장의 지배적 지위를 남용한 혐의로 EU 경쟁 당국으로부터 사상 최대 규모인 24억2000만유로(약 3조원)의 과징금.
마리오 드라기의 기존 통화정책의 변화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유로는 강세.
유로는 1.14% 상승한 1.1310달러. 파운드는 0.46% 상승한 1.2782달러.
중국마감, 사흘째 강세…공업이익 지표 호조, 상하이종합 0.18%↑
지표 개선-유동성 우려 교차, 경기 회복 기대감 속에 사흘 연속 상승.
산업이익 지표가 긍정적이나 유동성 긴축 우려가 되살아나면서 오름폭은 제한.
5월 공업이익이 전년 대비 16.7% 증가. 예상을 크게 상회. 전월 대비 상승.
이 영향으로 상하이종합지수는 장 막판 매수심리. 유동성 긴축 우려가 되살아나면서 상승폭은 제한.
01~0.2% 하락 출발한 주요 지수들은 부진한 흐름을 지속하다가 마감 직전 반등에 성공.
인민은행은 사흘 연속으로 공개시장운영을 생략.
인민은행은 기준환율을 달러당 6.8292위안으로 고시. 위안화 가치가 0.11% 하락. 하루 만에 다시 절하.
"인민은행은 시장의 유동성 완화 기대를 원치 않는다. 로는 유동성은 비교적 빡빡한 수준을 지속할 것이다. 이런 환경에서 블루칩의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될 것이다"
中 하계 다보스포럼 오늘 개막..4차산업시대 일자리 해법 찾기. 29일까지 사흘간 진행.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인공지능 로봇과 자율주행차 등이 논의.
업종별로는 희비. 석탄 의료장비 우주방위 은행 바이오 등이 상승 마감한 반면 전기전자 지주사 사무용품 등은 약세.
중국공상은행은 0.39%, 농업은행은 0.29% 내리고 건설은행은 0.79% 상승.
유가가 최근 반등했지만 중국석유화학은 1.50%, 시노펙유전서비스는 0.30% 하락.
일본마감, 엔화 약세에 힘입어 상승.
지수는 강세로 출발한 뒤 오름세, 횡보 흐름 지속.
엔화 약세가 주가를 밀어 올림.
엔/달러 환율은 장중 112엔 넘어서며 1개월 만의 최고 수준.
달러-엔 환율은 오후 들어 내림세로 돌아섰으나 증시는 상승세를 유지.
시장의 시선은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의 연설 주목.
옐런 의장은 이날 영국 런던에 있는 영국학사원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글로벌 경제를 주제로 발언할 예정. 매파 입장을 반복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
소니의 부활, '카메라 이미지 센서, 프리미엄 TV' 가 실적 회복 견인 기술 중시 문화 재건. 올해 5조원 영업이익 전망.
웨스턴디지털 또 '발목', 도시바 반도체 매각 지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미일연합’과 도시바가 27일 매각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지만 도시바 협력사인 미국 웨스턴디지털의 반대로 연기.
웨스턴디지털이 낸드메모리 부문 주요 경쟁업체인 SK하이닉스가 한미일연합에 포함되자 더욱 결사적으로 매각 반대.
도시바와의 지분 협력 관계를 이유로 자신들의 동의가 없는 이번 매각은 효력이 없다고 주장, 7월 14일 법정 공방 시작.
개별 종목별로는 후지쓰가 3.12% 뛰었고 소니와 캐논은 각각 1.18%와 0.79% 상승.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6엔 낮은 111.79엔.
뚜렷한 악재가 미 증시를 타격....
연준은 갈 방향 그대로 가겠다고 하고, 정치적으로는 좀처럼 해법이 안 보이는 대결 구도 상태이고, 막힌 시장에 여러 돌발 악재가 나오자 기대를 접어 버리는 모습. 고점 증상 중에 하나다.
그래도 2분기 어닝 시즌 기대는 안고 가지만 이미 많이 오른 주가를 추가로 끌어 당길 동력이 있는지를 살펴야...
우리 시장도 이 영향력에서 벗어나긴 어렵겠다. 기술주 조심스럽게 대응해야... 하락한다고 덥썩 물기 없기...
이미 2분기 실적 기대를 넘은 주가를 보이는 종목들이 있다. 그 동안 주도주들이 숨고르기내지 조정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수급에 의존한 시장 흐름이란 점에서 변동성도 주의해야...
더구나 오늘은 배당기산일이다. 배당 여부에 따른 선택시 주의 요망...!!
난 배당 받을 종목과 아닌 종목을 미리 결정해 두었기 때문에 이미 다 정리되어 있는 상태...
선택의 묘미가 필요한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오늘은 가급적 손대는 것을 줄이고, 관망하면서 급하게 튀는 놈만 차익을 시도할 것...
글로벌 악재와 주도주 소멸로 눌렸던 종목들 반전이 나올지 궁금...
굿럭...!
외인 매도 행보가 심상치 않게 시장을 자극했지만 아랑곳 없이 개인은 매수 행진...
6월 매수세가 무섭게 들어 온다. 겁 없어지는 모습이 불편....
기관들은 초반 움직임과 후반 움직임이 달랐다. 프로그램을 좌지우지한 것도 기관...
비차익 차익 모두 매수로 돌변하면서 낙폭은 줄였고, 기관이 매수 전환했지만 지수 약세를 되돌리지 못함.
생각보다 잘 견딘 하루...
내일이 더 염려된다. 오늘 상승한 배당주들의 배당락이 예고되는 상황....
업종 그림은 예상 했던 것보다 더 심한 약세를 보인 전기전자다. 반기 마감을 앞두고 차익 실현이라는 명제를 안고 기관들이 복잡한 속내를 보여 주고 있다. 이를 외인이 이용하지 않고 오히려 물량을 내보내면서 한국 기관 행태를 따라하는 모습...
이런 속 사정을 알고 개인들이 덤벼들었을 것으로 보지만 글쎄다. 주의할 필요...!!
조용한 가운데 거의 손대지 않고 고려아연 하나 가지고 놀았다.
이벤트는 기다리는 맛과 함께 예측하면서 시나리오를 기다리는 맛이 좋다. 물론 미리 선점하거나 미리 움직인다는명제...!!
장 마감 정리를 밤에 하려고 하는데 약속이 잠시 미루어졌다.
그래서 지금 정리 마무리...ㅎ
- `팔자` 돌아선 외국인
집중매도…대다수 업종 약세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하락…골든브릿지증권
상한가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코스피지수가 5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외국인이 집중 매도에 나선 가운데 대다수 업종이 하락했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도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날대비 9.39포인트(0.39%) 내린 2382.56으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가
기술주 약세로 하락세를 나타냈고 유럽 증시가 일제히 마감하는 등 글로벌 증시 부진에 영향을 받았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는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양적완화 축소를 시사하는 발언을 하고 미국 공화당 상원이 트럼프케어 표결을 연기한다고 발표하는 등
정책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약세를 보였다”며 “국내 증시는 외국인 순매도와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은
2463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5거래일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30억원, 598억원 순매수했다. 금융투자(1008억원),
보험(271억원), 투신(60억원), 은행(26억원) 등이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의약품, 전기전자, 전기가스업,
기계, 의료정밀, 제조업,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등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철강금속, 은행, 운수창고, 섬유의복, 증권, 건설업 등은 상승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24%, 2.89% 빠졌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6일 이후
8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현대차(005380) 삼성전자우(005935) NAVER(035420) 삼성물산(028260) 한국전력(015760)
삼성생명(032830) 등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현대모비스(012330) POSCO(005490) 신한지주(055550)
KB금융(105560) SK텔레콤(017670) 등은 올랐다.
개별종목별로는 골든브릿지증권(001290)이 유상감자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다우인큐브(020120) SH에너지화학(002360) 동국제강(001230) 동양물산(002900)
동원수산(030720) 태평양물산(007980) 등의 주가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보루네오(004740) SK증권우(001515)
SK증권(001510) 쌍용양회우(003415) 진흥기업우B(002785) 한전기술(052690) 삼화전기(009470) 삼성전기(009150)
LG이노텍(011070) 등의 낙폭은 컸다.
이날 거래량은 3억4062만주, 거래대금은 5조7921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해 318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없이 491개 종목은 내렸다. 68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중간배당 기대감에 POSCO 등 상승]
코스피 시장이 28일 외국인 순매도로 2080대 초반까지 밀렸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전기전자 주요종목들이
하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구글이 유럽연합(EU)로부터 대규모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는 소식으로 미국 기술주가 하락한 것이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중간배당 배당예정일을 이틀 앞두고 POSCO 현대제철 우리은행 등 중간배당을 실시하는
대형주로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철강, 은행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마켓전략실 팀장은 “2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숨고르기가 진행되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가이던스 발표까지는 하락 변동성 확대를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피 외인 '팔자' 닷새만의 하락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9.39포인트(0.39%) 내린 2382.56으로
마감했다. 닷새만의 하락이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477억원 순매도, 5거래일만에 매도 전환했다. 사흘만에 ‘사자’에
나선 기관이 607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이 1330억원 순매수를 보였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95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197억원 순매도 등 전체 392억원 매도 우위다.
지수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470계약, 161계약 순매수다.
기관이 3334계약 순매도다.
업종 중에서는 철강금속이 2.95% 올랐으며 은행이 2.84% 상승 마감했다. 섬유의복 건설업
운수창고 금융업 증권 보험 등이 올랐다. 전기전자가 1.72% 내렸으며 의료정밀 전기가스업 통신업 운송장비 유통업 의약품 종이목재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1.24% 내린 238만5000원으로 마감했다. 사흘만의 하락이다.
전일 신고가를 기록한 SK하이닉스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2.89% 하락한 6만72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국전력이 신고리 5호와 6호 공사 일시 중단에 따른 불확실성 우려로 1.81% 내리며 4만800원으로 마감했다. 현대차
NAVER 삼성물산 삼성생명 LG화학 등이 하락했다.
POSCO가 중간배당을 노린 매수세 유입으로 3.27% 상승마감했다.
신한지주와 KB금융이 각각 2.89%, 2.55% 올랐다.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 6호기 건설을 맡고 있는
두산중공업이 4.40% 약세다. 사흘째 하락이다.
골든브릿지증권이 강제 유상소각 결정에 상한가다. 골든브릿지증권은 전일 자본금
규모의 적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제외한 6166만8954주 중 1304만 3478주(21.15%)를 강제 유상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유상소각대금은 1주당 2300원으로 감자후 자본금은 약 520억원으로 줄어든다.
SK증권이 8.49% 내렸다.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SK그룹과 매각주관사인 삼성KPMG가 SK증권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진행한 결과 케이프증권 등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대를 모았던 한국투자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그룹 등이 LOI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SK증권우도 10.76% 급락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강정석 회장의
리베이트 관련 검찰 소환 조사 소식에 1.09% 내리며 사흘째 약세를 이어갔다. 강 회장은 2007년부터 최근까지 회사자금 700억원을 빼돌려
이중 상당 부분을 의료계 리베이트 등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318개 종목이 상승, 491개 종목이 하락했다.
◇케이프이에스스팩, 연일 강세
코스닥 지수는 6.74포인트(1.00%) 하락한 665.89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58억원, 466억원 순매도인 반면 개인이 1039억원 순매수다.
대부분의
업종이 내렸다. IT종합 오락문화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컴퓨터서비스 정보기기 반도체 IT부품 화학 제약 비금속 기타서비스 유통 등이 하락했다.
금속 건설 통신서비스 통신장비 등이 올랐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신라젠이 4.59% 내린 가운데 카카오 SK머티리얼즈
코오롱생명과학 등이 2%대 하락을 기록했다. 셀트리온 메디톡스 CJ E&M 코미팜 바이로메드 컴투스 등이 하락마감했다.
로엔 휴젤 GS홈쇼핑 등이 올랐다.
세종텔레콤이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7.33% 강세다.
하이셈이
SK하이닉스 피인수설을 부인하면서 7.09% 내렸다. 닷새만의 하락이다.
풍력 에너지 관련주인 유니슨이 1.60% 올라 사흘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케이프이에스스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케이프이에스스팩은 켐트로스를 합병할 계획이다. 케이프이에스스팩은 거래재개
이후 나흘 연속 급등세를 연출하며 지난 23일 시초가 대비 150% 이상 오른 상태다.
상한가는 감마누 케이프이에스스팩 등 2개
종목으로 상승, 하락 종목은 각각 343개, 773개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전일대비 7.1원 오른
1144.0원으로 마감했다.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0.85포인트(0.27%) 내린 311.60을 기록했다.
금융주들이 다시 힘을 내는...ㅎ
배당 기산일 영향의 업종 흐름도 고려....ㅎ
코스닥은 이제 하락에서 반대 방향 탐색...ㅎ
외인 선물 지속적으로 매수 행진....ㅎ
코스닥 지수는 666.69...
숫자가 좀...ㅋ
666.66도 지나감...ㅋ
오늘 외인 매도 행진은 좀 달라....
두려움을 가져야 할 듯...ㅎ
양시장에서 여전히 개인 매수 고공 행진...
2시 구간 되돌림 현상도 안 보여....
안 되는데....ㅋ
금융주는 장 막판까지 상승세 호조,,,ㅎ
더 치고 나가지는 못한 흐름...ㅎ
오늘은 장 마감 후 장정리는 밤에....
급히 해야 할 일이 생겨서...ㅎ
동시호가...
동시호가...
어제 마감 상황...
오늘 마감 상황
오늘도 프로그램 반전.... 차익 비차익 모두...
주도는 외인이 아닌 기관.... ㅋ
외인도 일부 가세...
아시아 추락 분위기....
내일은 배당락 주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