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영광을 아버지께 올려드리며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올립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함께하신 하나님 2023년 12월 17-20일 서경주교회 집회가운데 함께하시며 또 서경주교회 온성도들과 치유와 은혜받으신 모든 분들을 인도하시고 치유사역자로 세우실 장래의 모든 시간 가운데 함께하실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우선 몇가지 은혜를 올려드립니다
1. 태어나면서 냄새를 못 맡으시는 분 식사 준비를 하는데 옆에서 밥이타도 냄새를 못 맡으시는 분이 둘째날 오전집회에 오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치유를 선포하시고 냄새를 맡아 보는데 냄새가 맡아지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저녁집회에 확인하시껬다고 하셨는데 저녁에 오시지 안으셨어요. 73세가 되신 분이라 73년동안 냄새를 못 맡았는데 하고 포기하고 안오시나보다 생각하고 잊고 있었는데 다음날 오전에 오셨습니다 여건이 오전에만 오실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본인의 순서가 되셔서 냄새를 확인해 보는데 3가지 각기 다른 냄새가 나는 것으로 확인하는데 서로 냄새가 다르다는 것이 구분이 되었습니다.
제 마음이 얼마나 기쁜지 평생 냄새라는 느낌이 없이 73년을 살아오셨는데 이제라도 냄새를 맡게 되셨고 이제부터 좋은 꽃향기 허브향기 마음껏 맡으시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2. 권사님 한분은 다리와 온 몸에 힘이 없어서
3년전부터 교회도 못 다니셨습니다.
60대이신 권사님은 여성으로는 키가 굉장히 크신 분(약 175cm)이신데 몸무게는 40몇 정도되는 근육이 거의 없는 분이신데 하루에 움직이는 시간이 10분 겨우 밖에서 바람만 잠시 쐬고 집안에 늘 계시는 분이 오셨습니다
엉덩이는 뼈밖에 없어 앉아 있지를 못하셨습니다
첫집회에 참석하시고 목사님께서 예수님이 치료하십니다 선포하시고, 발 뒷꿈치를 벽에 대고 온 몸을 벽에 기대고 있으면 몸에 힘이 들어가고 회복된다고 하셨는데, 다른 분들은 바로바로 치료되는 분도 많고 치유되신 분들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치유하셨습니다" 이렇게 고백하고 치유를 받는데, 나는 안되나 보다 낙심을 하셨습니다. 집에 가셔서 그 다음 집회에 안 오실려고 하다가, 친구가 권사님이 가보자보 권유해서 나오시고, 또 그 다음 집회도 안 오시려는데 이번 집회만 끝까지 참석해보자고 약속을 하고 나오셨는데 10분 밖에 산책을 못하고 강대상에 올라올 때에도 첫날은 부축을 받고 올라왔는데 세번 참석할 때는 부축없이 나오시고 네번째는 오전집회에 약간 뛰는듯한 느낌으로 빨리 나오셔서 이분을 아시는 분들은 다들 우와하고 소리를 내며 격려하였고, 다섯번째 집회에서는 저와 대화하면서 이건 기적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10분을 서서 있기가 힘들었는데 30분 이상 점점 1시간씩 벽에서서 치유를 받으며 본인의 입으로 하시는 말씀이 기적이라고 하십니다. 약간 울먹이면서 하시는 말씀이 그동안 얼마나 힘이 드셨는가 전율이 흐르는 순간이였고 참으로 기뻤습니다.
17(주일)-20(수)저녁까지 모든 집회를 참석하시고 어제는 저희교회 서경주교회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제가 치유사역을 인도하는 집회에 참석하시고 하시는 말씀이 감사하다고 하시며 "찬양을 너무 좋아하는데 목에 힘이 없어 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고 안타까워 하셨는데, 예수님께서 치유하시는것을 보시고 계시지 않느냐고 이제 곧 목소릴 높여 찬양을 하실 때가 가까웠다고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권사님의 온몸과 마음이 치유되어서 하나님께 마음껏 찬양드리고, 소리높여 찬양드리는 날을 속히 오리라 믿음으로 기다리며
권사님의 찬양을 소리를 듣기를 고대합니다.
모든 것이 은혜 주님의 은혜입니다
경배와 찬양과 영광과 존귀를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치유되시는 분들을 보니 제 마음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찬송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
받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주님~~
첫댓글 이종원목사님! 복음전도치유집회 소감글 자세하게 올려주셨네요. 편하게 쉬고 인도하도록 숙소를 제공해주시고 이모저모 수고많으셨습니다 할렐루야입니다
주님께 치유받은 분들과 함께 기뻐하시며ᆢ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은혜와 긍휼을 베푸신 주님을 함께 찬양 할수있도록 섬세한 긴증글을 올려주신 목사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