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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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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 사랑방 자랑할까요?
가을하늘 추천 0 조회 148 22.10.06 09:16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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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06 10:07

    첫댓글 오마나~
    아들은 넘 행복하겠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부모님이 챙겨주신 가구며 소품들에 싸여서
    든든한 맴으로 즐겁게 일하는 모습에 제가 가슴이 포근해집니다.
    얼릉 달려가고 싶어요!

  • 작성자 22.10.07 22:36

    행복한 맘으로 잘 했으면 하고 있어요.
    가끔 너무 느긋해서 오히려 내가 안달하기도 하구요.

  • 22.10.06 10:46

    느낌이 너무 좋아요
    커피
    음악
    가구~ 남표니
    흠씬 칭찬했어요

    사장님 👍 👍 👍

  • 작성자 22.10.07 22:38

    두 분 다녀가실 때 보기 좋았답니다.
    따뜻한 느낌의 하늘이님의 옆지기분을 뵈니 하늘이님과 딱 어울리시는 분이셨지요.
    전시회 때부터 먼 길을 성큼 다녀가시는 하늘이님의 에너지도 대단하시구요.

  • 22.10.06 10:47

    오늘은
    또 기쁜 일들이
    생길거예요 마구마구
    쏟아져라~~~얍

  • 작성자 22.10.07 22:39

    즐겁고 재밌는, 그런데 맘대로 하하호호 하질 못해 좀 미안했어요.

  • 22.10.06 11:15

    어머나
    정말 왜 이렇게 솜씨들이 좋으시대요
    아드님 카페가 한결 운치 있겠어요
    자랑 많이 하셔도 되겠어요 ㅎ

  • 작성자 22.10.07 22:40

    ㄴㅁㄲ이 좀 애먹었지요. 며칠 동안..
    저는 솜씨라고 할 것도 없구요.
    그래도 자랑할 일 있으면 젤 먼저 바람재에 자랑합니다.

  • 22.10.06 11:21

    자랑할만 하세요. 가보고싶은데 거리가 너무 머네요. ㅎ

  • 작성자 22.10.07 22:40

    고마워요. 투마루님. 바람재에서의 응원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22.10.06 11:39

    바람재님들 못 하시는게 뭐가 있을까요?
    ㄴㅁㄲ님과 가을하늘님 솜씨까지 보태 놓으니 더 멋진 자리가 되어갑니다.
    언제 가볼 기회가 있어야 할텐데...

  • 작성자 22.10.07 22:41

    희호재에서 번개를 칠까요?
    주이님 나들이 하시게요. ^^

  • 22.10.06 11:58

    자랑 많이 하세요.
    나무꾼 님이 오랜만에 또 솜씨를 자랑하셨네요. 잘 어울립니다.
    스피커를 멀찌감치 잘 떼어놓았네요. 사진 바로 밑에 있어 사진이 조금 가리는 듯하긴 했어요.
    아들이 씩씩하게 잘 하고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도와달라고 할 때 도와주세요.

  • 작성자 22.10.07 22:43

    네. 저 일거리 늘지 않아 다행이어요.
    제 가게라고 살뜰하게 하고 있어요.

  • 22.10.06 17:28

    아드님 인톄리어 감각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 아니었네요.
    예술적 감각의 우월한 유전인자 덕분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10.07 22:44

    ㅎ 유전인자까진 아니겠지만 혼자서 선택해서 준비하는 과정이 길어 답답하기도 했지만
    한편 생각하면 그 긴 과정이 고맙기도 합니다.
    고마워요. 예쁜님.

  • 22.10.06 17:38

    햐~ 나무꾼님과 가을하늘님은 못하는게 없어요
    사진에 목공예에 농사에 도예까지 참 대단하세요

  • 작성자 22.10.07 22:46

    저는 도예라고까지 할 건 아니어요.
    제대로 끈기있게 하지도 못 하구요.
    그래도 ㄴㅁㄲ의 이것저것은 칭찬할 만 하지요? ㅎ

  • 22.10.06 17:42

    목공기술도 한 껏 뽐내시구요.
    도자기 솜씨도 어쩜 이렇게 좋으세요.
    자연스런 크리머 모양이 참 정겹습니다.
    음메 기죽어 입니다.^^*

    온가족의 솜씨로 만들어가는 카페 '정경'입니다.
    편안해 보입니다.^^**

  • 작성자 22.10.07 22:46

    나영님의 칭찬엔 좀 으쓱거리고 싶네요.
    진짜는 솜씨라 할 정도가 못 되지만요.
    고맙습니다.

  • 22.10.06 17:47

    요즘 제 주변에도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하는 젋은이들이 많습니다.
    하고싶은 일도 하고 돈도 벌고.~
    그런 여건이 된다는 것도 참 고마운 일입니다.
    운영을 잘해서 사업적으로도 2호점도 생기고 3호점도 생기는 승승장구의 커피정경이 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2.10.07 22:47

    우와.. 향이님의 응원 감사합니다.
    승승장구하는 커피정경... 오늘 아들 오면 그리 전해야겠습니다.

  • 22.10.06 21:00

    정말 가보고싶은 곳입니다
    세상에 가족모두가
    한 솜씨하십니다요
    그부모님의 그아들
    꾼님 솜씨 희호재마님 솜씨 그야말로
    왕킹짱입니다
    전 멋진 카페 분위기
    가보는게 취미인데
    좀만 가까웠으면 ~~

  • 작성자 22.10.07 22:48

    애구 참... 백목련님도.. ㅎ
    멀리 훌쩍 날아오셔요.
    늘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2.10.06 20:44

    다녀와서 이글을 읽네요.
    ㄴㅁㄲ님 솜씨로 커피정경 여기저기가
    편안하고 부럽게 느껴져서 넘 좋았답니다.

  • 작성자 22.10.07 22:50

    만수무강님이 사진 이야기 다시 하며 울었다는 이야기를 ㄴㅁㄲ에게 전했지요.
    그 씩씩한 에너지 속에 눈물도 그리 많아서 제 맘이 짠했어요.
    우물 안 똑똑이! 귀여웠구요.

  • 22.10.07 19:51

    여러 가지 이유로~~ 많이많이 부러웠던 어제입니다. 대박나기를 빕니다. 어제 너무 시끄러웠죠? ㅎㅎ

  • 작성자 22.10.07 22:51

    애구 시끄럽긴요. 더 맘대로 떠들 수 없어 미안했어요.
    미루미루님이 부럽다 하시니 안 믿어집니다.
    아드님과 알콩달콩 카페를 해나가시는 모습이 늘 예쁘기만 한걸요. 또 뵈어요.

  • 22.10.08 17:07

    ㄴㅁㄲ님의 솜씨 자랑이 올라올때마다 제 남편 황샘~을 고문합니다.
    아 쫌 보소!
    목공좀 배워봐요.
    왜 못하는데?
    청도에 한옥아카데미 있더라.
    한 일년 공부하고 오소.
    .....
    맑지않은 눈동자의 소유자 황샘~이 들은척 만척입니다.
    날 잡아잡수시오 하는 듯 .

  • 작성자 22.10.11 11:30

    황샘을 너무 다그치지 마세요.
    ㄴㅁㄲ은 ㄴㅁㄲ의 좋은 점이,
    황샘은 황샘의 좋은 점이 있는데 우리가 공연히 부러바하고 살지요.
    이건 저를 위한 말입니다. ^^

  • 22.10.08 22:49

    Cafe <정경>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디자인이 아주 출중한 나무의자는 너무도 멋집니다!
    카페 내부가 널직하고 근사해보이는데 가족분들의 의기투합이 빛을 발하는거 같아요~♡
    임상심리 공부하던 딸냄이 커피&베이커리를 공부하고 있어요.
    요녀석에게 정경 커피 맛보고 오라해야겠어요. 요즘 커피 순례하며 틈틈히 연구소 옆 건물에 카페를 오픈을 준비하고 있거든요.
    로스팅도 직접하나요?

  • 작성자 22.10.11 11:34

    카페 정경이 아니고 '커피정경'이어요.
    아들이 카페보다는 커피맛을 중시하는 커피집으로 인식되길 바라서예요.
    로스팅도 직접하지요.
    3키로 로스팅기를 두고요.
    바스크치즈케익도 직접 굽고요.
    꾸룩새 연구소 옆의 카페면 정말 좋겠어요.
    세 모녀가 함께 자기 일을 하며 살 수 있다니 행복한 솜씨님입니다.

  • 22.10.19 06:44

    @가을하늘 커피정경에서 날아온 커피가 순수한 결정 자체였어요.
    커피 매니아 둘이 커피를 내리며 아주 신선하고 고소하다고 난리도 아닙니다.
    수업하고 들어오면 한잔을 내려 놓는 센스로 따뜻하게 한잔 하면 피로를 사~악 풀어내지요.
    과테말라 원두가 특히 마음에 들어요.
    담번엔 브라질 원두 도전할거에요~♡
    최근까지 받아먹은 원두가 언제부터 신선하지않아 새로운 원두를 원하고 있었는데 아주 훌륭했어요.
    또 한명의 시식가가 커피 마시러 곧 도착할거에요~^^

  • 작성자 22.10.19 06:32

    @솜씨(파주) 아. 아들 일어나면 물어봐야겠어요.
    솜씨님 댁에서 원두 주문하신 걸 까맣게 몰랐어요.
    고맙습니다.
    커피가 맛있었다니 저도 신나네요.
    카페에 오시면 바람재 누구의 누구라고 꼭 말해 주셔요. ^^

  • 22.10.19 06:53

    @가을하늘 쉿, 부탁이니 말씀하지 마세요!!
    그저 커피 좋아하는 고객이니까요.
    커피정경 대박나시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입소문 퍼져서 제대로된 커피를 꼭 시식하길 바래요~♡
    건강히 지내시구요^^.

  • 22.10.09 14:06

    다른 걸 떠나서
    구석구석 사랑이
    넘쳐나는 커피정경 이
    그려집니다.

    커피맛은 어떨까요?

    삐뚤빼뚤 만들기 좋아하고 그릴 줄 아는
    커피 좋아하는 울 언니랑
    꼭 한 번 가고픈 카페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 작성자 22.10.11 11:36

    얼마나 먼 길인지 모르지만 혹 지나는 걸음에 자매분이 들러주셔요.
    몰래 다녀가지 마시고 명함 한 장에 쥐방울님 다녀가다 라고 흔적을 꼭 남겨주시구요.
    어쩜 파란하늘이님 오셨을 때처럼 우연히 같은 시간에 제가 거기 들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 22.10.10 16:27

    메인 테이블 위의 주전자, 넘 귀엽고 예쁩니다.
    가을 국화 한 웅큼 꽂으면 더욱 멋질 것 같아요.
    정경 대표님께 커피맛을 배우러 가고 싶어요.^^

  • 작성자 22.10.11 11:37

    래님이 최고예요.
    카페도, ㄴㅁㄲ이 만든 받침대도 두고 제가 만든 주전자부터 보시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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