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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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것 싫어하시는 분들도 즐기실만한 곳 추천합니다.
곶자왈도립공원 안에는 길이 아주 많은데 그중에서 전망대까지 다녀오는 가깝고 편한 테우리길 입니다.
입구
대부분 이런 길이라 걷기 편하고 사방이 나무라서 공기좋고 기분좋아요
야자수매트길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전망대
전망대 올라가는 계단에 그림들을 전시해 놨어요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연못
다시 주차장 가는 길 입구
왕복 30~40분 정도 걸립니다.
테우리길 말고 다른 길들은 돌길이라 걷기 좀 힘드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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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쨍한날.. 나무그늘이 정말 시원하게 느껴지는 느낌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
제주도 가고 싶어요~~~
풀냄새 흙냄새가 싱그럽게 날것 같은 느낌이예요
비가 부슬부슬 오던날 혼자 저곳에 산책을 갔었는데 저길 끝에서 반상회하는 노루들을 마주쳤어요. 노루 무리랑 저랑 한동안 당황해서 멍하니 쳐다보다 슬금슬금 흩어졌다는 >.<
저 엊그제 요기 다녀왔어요!!
곶자왈 정말 좋아요
데크길 들어서는 순간 빽빽한 나무들, 초록초록 덩쿨식물들, 나무 냄새와 촉촉한 흙냄새, 새 소리... 넘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