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낙원에서 남자와 여자는 교만하고 흉악한 투쟁에서 저항하지 않고 결국 져서 사탄의 발톱에 떨어졌습니다. 그들의 죄는 세상 끝날 때까지 자손들에게 미쳤습니다. 그리하여 죄 때문에 야기된 싸움은 늘 다시 되풀이됩니다.
부끄러운 삶을 사는 타락한 아버지의 나쁜 본보기를 아이들이 보고 그들도 타락하듯이, 아담이 세상을 타락시켰습니다!
지금 내가 말하는 것을, 사랑하는 형제여, 지체없이 알리기 바랍니다. 지금이 바로 인류가 눈을 떠서 다시는 죄의 진흙에서 살아서는 안되며, 세 겹으로 거룩하신 하느님의 전능은 인정하여 그들의 마음으로부터, 앙심이 아닌, 젖과 꿀이 흘러나오게 할 막판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전능하신 하느님에 대한 반항으로 심판을 자초하는 존재입니다! 하느님으로부터 떨어져 나와 제멋대로 하는 인간은 파멸의 구덩이에 빠져듭니다.
첫댓글 주님 저희들을 용서 하소서...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스테파노님 좋은 글 매우 감사히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