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감, 금융·기술주 '쌍끌이'...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은행주들의 견인에 힘입어 오름폭을 확대
스트레스테스트 결과에 대한 기대감에 은행주들이 강세.
금융업종이 1.6% 오르며 지수를 견인, 기술업종도 최근 하락세에서 반등하며 1.4% 상승.
S&P500지수는 2개월 내, 나스닥종합지수는 8개월 내 최대 일간상승률.
5월 중 미국의 잠정주택판매는 예상과 달리 줄어 3개월 연속 감소세. 지난주 모기지 신청은 전주대비 6% 하락.
5월 중 상품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전월대비 감소.
지난 5월 중 미국의 상품 무역수지 적자규모(잠정치)는 전월 671억달러에서 659억달러로 감소.
달러는 이틀째 약세,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5% 떨어진 96.03.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1% 하락한 112.23엔.
국제유가 상승, 美 원유재고 깜짝 증가, 휘발유 재고는 감소.
주간 원유재고량은 예상과 달리 늘었지만, 원유생산량은 상당한 규모로 감소.
EIA은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가 11만8000배럴 증가, 예상은 260만배럴 감소. 휘발유 재고는 89만4000배럴 감소.
원유생산량은 전주대비 하루 10만 배럴 감소한 하루 925만 배럴.
골드먼 "OPEC 감산 규모 확대 않으면 저유가 계속된다"
전문가들은 26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
8월분 WTI 전일대비 배럴당 44센트(1%) 오른 44.68달러. 8월분 북해산브렌트유 전일대비 배럴당 50센트(1.1%) 오른 47.15달러.
금값은 달러약세에 힘입어 상승, 미국 증시와 채권수익률이 강세를 보이면서 금값의 상승폭을 제한.
8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2.20달러(0.2%) 상승한 1249.10달러.
유럽 마감, 유로약세에 일제히 하락.. 런던 0.63% ↓
중앙은행 정책기조 재평가, 장중 유로화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반면 파운드화의 가치는 상승.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대비 0.04% 하락한 385.82. 4월 21일 이후 최저수준.
서비스주와 석유 및 가스 주가 상승, 헬스케어, 기술, 유틸리티업종이 하락.
장 초반부터 글로벌 사이버 공격의 여파가 이어짐.
유로가 약세를 보이면서 주요 유럽 증시들도 하락세.
EU 불공정거래 혐의로 구글에 역대 최고 과징금을 물린 것이 영향으로 기술주 위주 약세.
ECB와 영란은행의 통화정책을 재평가. 유로/달러 환율은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1.14달러부근까지 올랐지만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의 전날 발언을 시장이 잘못 판단했다는 ECB 관계자들의 발언이 나온 이후 1.1292달러까지 하락.
마크 카니 영란은행 총재는 "소비자지출이 약하더라도 임금상승률과 기업투자가 증가한다면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4% 오른 1.1383달러. 2016년 6월 이후 최고가. 유로는 전날 마리오 드라기 총재의 통화부양정책 시사 발언 이후 급등세. 오해했다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도 상승세 진정.
중국마감, 기술주 약세 속에 상하이지수 0.56%↓
리커창 총리 발언에 경제 둔화 우려, 규제가 강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지수는 원자재 관련종목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였으나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의 차익실현이 나타난 만큼, 중국 증시에서도 기술주 매도세. 0.4% 하락 출발한 주요 지수들은 소폭으로 변동하며 부진한 흐름을 지속.
EU 반독점규제 당국은 불공정혐의로 구글 모회사 알파벳에 대해 24억2000만유로(약 3조10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 영향.
MSCI EM 편입 효과도 이 날은 주춤. MSCI EM 편입효과를 누릴 것이라 기대됐던 백마주(중국의 대형 우량주)의 상승 동력이 약해지며 지수는 결국 하락. MSCI 신흥시장지수 편입 수혜 종목인 소비재업종도 조정.
리커창 총리 "중국이 연간 경제 성장 목표를 충분히 달성하면서 시스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경제 성장 속도를 중고속으로 유지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 중국 정부가 금융 리스크를 규정하고 해결하는 작업에 속도를 낼 것"
중국 정부는 부채 위험을 낮추기 위해 금융 규제 강화 및 유동성 환경 긴축을 지속할 것.
증감회는 MSCI신흥시장지수 편입에 따라 글로벌 투자자들을 위해 정책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 자본 통제 메커니즘을 조정하고 소통을 확대하는 한편, 파생상품은 규제할 것이라고 설명.
홍콩 최대 위안화 표시 상장지수펀드(ETF)인 CSOP FTSE 중국A50 ETF에 하루 사이에만 1조5000억위안이 유입,
ETF에 자금 유입이 급증한 이유로 FTSE 중국A50 지수와의 상관도가 높아진데다 MSCI가 신흥시장지수에 포함하는 중국 A주 종목 수를 확대할 계획을 공개한 점, 위안화 가치가 안정된 점
일본마감, IT관련주 부진에 나흘만에 하락…닛케이 0.5%↓
엔화 강세+기술주 부진, 4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
美 증시 하락 영향 받아 모두 약세, 아시아 증시의 약세 영향도...
4거래일만에 하락 반전, 기술주와 금융주의 혼조세로 토픽스 지수가 오르락 내리락했지만 결국 하락.
투자 심리가 저조. 전날 미국 상원에서 트럼프케어 표결이 연기돼 투자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유지.
뉴욕 증시가 IT주를 중심으로 하락한 여파로 일본 IT관련주도 부진.
미국 시장에서 기술주가 지지부진한 모습 영향.
미국 국채수익률 상승에 힘입어 금융주는 상승.
"트럼프케어 표결 연기 소식은 전반적 시장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시장이 특정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어렵게 만들었다"
도시바 "반도체 매각, 빠른 시일내 최종 합의" 28일 주총서 "올해 안에 매각 완료" 웨스턴디지털(WD)을 상대로 1200억 엔(1조2225억 원) 규모. 도시바는 1.84% 약세.
"옐런의 발언이 일본 금융주를 지지. 미국 주도 세계 경제 회복세에 힘입어 장기적으로 일본 주식은 상승 추세에 있다"
엔/달러환율은 전날보다 0.43%(0.49엔) 오른 달러당 112.12~112.13엔.
막혔던 제약요인들 해소 분위기...
유럽 정책적 요소들이 어느 정도 해소되는 분위기... 드라기 우려는 반전되었고, 유가는 반등... 달러는 진정되었다.
배당락 분위기를 우려했던 생각을 싹 지우는 호재들...
우리시장 초반 강세 예상...
내가 우려하던 상황과는 정반대의 시장 분위기로 전개될 것으로...
IT가 다시 힘을 낼 것으로 보인다.
철강, 은행도 강할 가능성....
실적 컨센서스 전환되는 종목들도 보인다. 적극 참여... 오스템임플란트...
시장은 좋은 흐름 속 차익에 몰두할 가능성...ㅎ
시장 환경 변화에 바로 즉각 반응을 보이는 시장.... 그 만큼 에너지가 강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추세는 이어가는 듯 하지만 관망 모드도 심했다. 수급이 치고나가기 보다 포지션 변경하는 과정과 차익 실현과정이 함께 나오는... 결과적으로 개인들 무모한 행동이 성공한 셈이다. 오늘 개인 차익으로 꽤 좋은 이익을 챙긴 것으로 본다.
배당락의 움직임은 커 보이지 않지만 진행되었다. 시장 상승에 대비되는 종목별 움직임의 크기로 관찰 가능...
한미 정상회담 이벤트를 앞둔 우리 사정을 감안하더라도 방향성을 결정하는 키를 아직 움직이지 않았다. 고점 돌파 행진은 지속이다. 코스피 고점 2400도 찍었다. 종가도 사상 최고가 행진이다. 이 추세를 이어갈 공산은 크지만 조심스럽게 돌발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수급으로 움직이는 시장이 발작할 수도 있다. 난 이걸 조심하면서 과도한 욕심은 버리고 안전 거리를 확보하고 있다.
작년부터 시작해서 올 연초, 그리고 1분기 이후에도 올 해는 우리가 가보지 않은 곳을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줄곧 말해 왔다. 그 상황은 여전히 진행중이고 아직 고점이 다했다는 생각도 아니다. 하지만 그냥 가기만 하는 시장은 아닐 것이다. 조정다운 조정을 하고 가면 모를까 그게 없다면 더 높이 가기보다 충격을 만들 것이다. 수급으로 만든 산은 쉽게 무너진다.
2분기 실적 시즌 이후는 조심해야 한다. 아니 실적 시즌 안에서 몸을 사려야 한다. 실적 발표 전에 정리해야 할 것이다.
쉬어도 피해야 할 곳을 피해서 쉬어야 한다. 나는 조금 더 일찍 이런 준비로 임하고 있다. 몸을 담그더라도 그 동안 수익을 까 먹지 않는 선에서 접근전을 펼치고 있다. 올 해 목표 수익을 40%로 잡았는데 이미 거의 육박했다. 뭘 더 바라겠는가?
급류를 탈 때는 마음을 더 단단히 먹고 돌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프로그램과 선물 그리고 유가.. 이에 반응하는 외인 수급... 유심히 살피며 가야 한다. 환율은 후속성이다. 외인 움직임 따라 나타나는 현상인 셈이다. 외인이 금리보다 환차익으로 시장을 즐기고 있다는 관점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종목별 난리치는 일들이 앞으로는 더 심할 것이다. 그 현혹되는 시간이 지나가기전에 늘 위기는 찾아왔다.
개인들과 많은 자금이 주식으로 들어온다. 부동산 규제로 부동산 시장은 막히고 있다. 뒤늦은 비 전문가들이 주식을 기웃거리고 있다. 가장 핵심은 미국 투기 자금이 한국 시장에 선점 되어 있다는 점이다.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다.
주도주가 이끄는 파도타기 장세를 균형 잃지 말고 잘 타고 다니길...ㅎ
자신 없으면 빠지고....ㅋ
- 하루만에 반등…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
- 증권·은행·보험 등 금융업종 강세…시총상위株↑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승…KGP 상한가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코스피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장중 2400선을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로
지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증권·은행·보험 등 금융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도 올랐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날대비 13.10포인트(0.55%) 오른 2395.66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27일
세운 사상 최고치(2391.95) 기록을 갈아치웠다. 장중 2402.80까지 오르며 지난달 10일 장중 2300선을 넘긴후 50여일만에
2400선마저 정복했다.
전날 2000억원 넘게 주식을 팔아치우며 차익실현에 나섰던 외국인은 이날 1001억원 순매수했다. 기관도
204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4거래일 만에 매수세로 돌아섰다. 금융투자(1187억원), 사모펀드(402억원) 등이 매수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1662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증권이 4% 넘게 올랐다. 은행, 의약품, 건설업, 보험, 운수창고, 운수장비,
전기전자, 의료정밀, 전기가스업 등도 상승 마감했다. 통신업, 화학, 음식료업, 섬유의복, 기계, 비금속광물 등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현대차(005380) 삼성전자우(005935) 삼성물산(028260)
한국전력(015760) 현대모비스(012330) KB금융(105560) 삼성생명(032830) 등 대다수가 상승했다. NAVER(035420)
POSCO(005490) SK텔레콤(017670) 등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개별종목별로는 KGP(109070)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한화투자증권(003530) IHQ(003560) 대성산업(128820) 메리츠종금증권(008560) SG충방(001380)
세아베스틸(001430) 흥국화재(000540) 등의 주가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반면 SK증권우(001515)가 20% 넘게 빠졌으며
보루네오(004740) 동원금속(018500) SK증권(001510) SH에너지화학(002360) 한국종합기술(023350)
코스맥스(192820) 등의 낙폭도 컸다.
이날 거래량은 4억3395만주, 거래대금은 5조382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해 468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없이 336개 종목은 내렸다. 74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삼성물산, NAVER 제치고 시총 상위
4위에... 증권주 무더기 52주 신고가 ]
코스피 시장이 29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2400선을 돌파했다. .
미국 뉴욕증시가 금융주와 기술주의 반등에 힘입어 상승마감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51분께 2400선을
돌파한 뒤 오전 10시10분쯤 2402.80을 찍으며 장중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삼성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고르게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피 시장 강세로 증권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연초 삼성전자의 사상 최고가 경신과 외국인 순매수 속에 2월21일 2100선을 돌파했다. 3월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고 국내 정치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상승 탄력을 강화한 코스피 지수는 대통령 선거를 앞둔 지난 5월4일 2240을 돌파하며 6년간의 박스권
상단(2231.47)을 뚫었다. 대선 이후 첫 거래일인 5월10일 코스피 지수는 2300을 돌파하며 강세장의 도래를 재확인시켜줬다.
◇코스피 2400, 증권주 동반 강세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3.10포인트(0.55%) 올라 2395.66으로
마감했다. 장 마감가 기준으로도 사상 최고치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00억원, 200억원 순매수인데 반해
개인이 1665억원 순매도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403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464억원 순매수 등 전체 60억원 매수
우위다.
지수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558계약 순매도이나 기관과 개인이 각각 471계약, 2158계약 순매수했다.
상당수 업종이 상승이다. 증권이 4.16% 올랐으며 의약품 건설업 금융업 은행 등이 2%대 상승을 기록했다. 철강금속 전기전자
운송장비 유통업 전기가스업 운수창고 보험 등이 상승마감했다. 기계 통신업 음식료품 섬유의복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0.50% 올라 239만7000원으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가 1.93% 상승하며 6만8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5.51% 올라 29만7000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순위 변화가 눈에 띄었다.
삼성물산이 2.77% 오르며 NAVER를 제치고 코스피 시총 4위에 올랐다.
KB금융도 2.66% 상승해 신한지주를 뛰어넘어 시총
9위 자리를 차지했다.
현대차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LG화학 등이 상승마감한 반면 NAVER POSCO SK텔레콤 등이
내렸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이 약세를 보였다.
유상감자 계획을 밝힌 골든브릿지증권이 4.30% 강세다.
메리츠종금증권이 6.61% 오른 5080원으로 마감했다. 장중 525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날 7480억원 규모의 전환상환우선주(RCPS) 발행을 결정했다고 개장전 공시했다. 이에 따라 메리츠종금증권의 자기자본은 대형
IB(종합금융투자 사업가) 인가 조건인 3조원대에 올라서게 된다.
은행 증권주 등이 이날 동반 강세를 보였다.
대신증권 메리츠화재 BNK금융지주 미래에셋대우 KB금융 기업은행 우리은행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하나금융지주 KB캐피탈 등이
일제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시황 호조와 함께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등 미국 주요 대형은행들이 연방준비제도의 스트레스 테스트(재무건정성
평가)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KGP가 정보통신 기술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위니테크놀로지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승 하락 종목은 각각 468개, 336개다.
◇큐캐피탈, SK證
인수 기대감에 상한가
코스닥 지수는 2.11포인트(0.32%) 상승한 668.00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억원, 182억원 순매도다. 기관이 227억원 순매수다.
업종중에서는 IT종합 방송서비스 인터넷 정보기기
출판매체복제 섬유의류 제약 비금속 금속 운송장비부품 등이 올랐다. 반도체 IT부품 기타제조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휴젤 바이로메드 신라젠 등이 4%대 강세를 보였으며 컴투스 메디톡스 코미팜 카카오 로엔 GS홈쇼핑 등이
상승마감했다.
파라다이스가 3.07% 빠졌으며 셀트리온이 0.79% 하락했다.
큐캐피탈이 SK증권 인수 기대감에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J증권 매각 주관사인 삼정KPMG는 전일 케이프투자증권 큐캐피탈파트너스 호반건설 등 3곳을
적격인수후보로 선정했다.
케이프이에스스팩과 IBKS지엠비스팩이 각각 상한가로 마감했다.
상한가는 총 3개 종목이며
608개 종목이 상승, 491개 종목이 하락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전일대비 2.9원 내린
1141.1원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200 지수선물 9월물은 2.10포인트(0.67%) 오른 313.70을 기록했다.
아시아시장 모두 강세.... 상승 높이는 한국이 제일 강해....
하이닉스도 다시 상승 흐름...ㅎ
원 환율 6원 강세로 쭉 올라오는...ㅎ
코스닥도 눌림에서 올라오는...
개인들 대단하다. ㅎ
야구 중계 보는 모드로...ㅎ
너무 달렸다.
1회 삼진 2개 잡으며 무난하게 출발...!!ㅎ
2회도 삼진 1개 추가하며 삼자범퇴... 잘하고 있어...
투구로테이션 볼배합도 좋다. 투구수도 20개로 안정적....ㅎ
볼넷 5개를 얻고도 1점을 못 뽑네....ㅋ
컨트롤 안 되는 투수 상대로 안타 하나 못 뽑는 타선...
류현진만 나오면 타격 지원이 안돼....ㅋ
아.... 빗맞은 안타... 양 팀 합쳐 첫 안타 허용.
다음은 1할 타율 타자 ....
3루 강습 타구를 터너가 더블플레이 시도 ... 2루 선행주자만 아웃...
다음 주자 무난하게 내야 땅볼 아웃.. 투아웃..
다음은 메이빈.... 주자는 2루.. 승부처...
아싸... 3-1에 몰렸는데 결국 삼진처리.... 비치볼이 들어오는 헤프닝 속에서 벌어진 삼진...
4회 첫 안타로 나갔지만 다음 타자 병살타...
매회 선행주자 나가지만 득점 지원은 없는 삼자범퇴....
류현진 휴식 짧았다. 그리고 라인업은 상위타선... 불안
4회 타구에 발 맞으며 위기 조성했지만 결국 이닝 마무리... 놀랐다. ㅎ
많이 아플 텐데 잘 참네... 덕아웃에서 잘 치료 받으삼... 스프레이 한 방 안놔주는 이유가 뭘까?
투구수 가장 많았다. 18개... 합계 57개
다저스 공격 천천히 해 줘야 하는데... 이런... 눈치없는 놈들...
벌써 투 아웃....
삼자범퇴.... 뭥미.... 아놔... 풀 카운트 가주는 놈 하나 없어...
허접 투수에게 안타 하나로 끌려가는 LA타선....ㅋ
5회 호수비에 막히나 했더니 1루수 발 떨어지며 안타로 주자 나갔지만 최종 타자 포함 삼진 3개 잡으며 마무리... 멋지네...ㅎ 삼진만 7개, 투구수 72개..
LA타선 좀 잘 해라... 점수 뽑자...ㅎ
불안불안한 투구를 이어가는 가운데 안타 1개로 잘 버티는...ㅎ
아... 또 삼자범퇴.... 너무 덤빈다. 3, 4, 5회 가만있으면 제구가 안되는 투수인데... 투구수 98개로 마지막 이닝에도 못 잡은...ㅋ
2루타 허용... 노아웃 2루 ...위기
프홀스 3번 다 삼진... 메이빈과 더불어 주력타자 둘을 3번 삼진으로 꽁꽁...
우익수 플라이 아웃... 투아웃.
아... 시몬스에게 투런 홈런 허용..... 끝났다. 노리던 커브를 ,....
또 안타 허용... 무너지네....
또 안타 허용.... 1, 2루....
강판 당하네.... 에효......
와우 9회초 투 아웃에 동점 홈런....
류현진 패전 면하는...ㅋ
어라... LA 그랜달 홈런으로 승부 원점으로 돌리더니 다시 황당한 1루 송구 에러로 경기 반납해 버리네...ㅋㅋ 이런 허무할 수가...ㅋㅋ
연방준비제도의 34개 은행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재무건전성평가) 결과발표를 앞두고 상승했는데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평가대상 34개 은행이 모두 최종관문을 통과함으로써 향후 트럼프 행정부의 금융규제완화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실적 시즌을 앞두고 밸류에이션 논쟁이 치열.....
실적이 얼마 정도 되어야 밸류에이션을 충족할까라는 고려는 사실 정하기 어려운 과제...
많은 부분은 과거 통계에 의존하거나 PBR, PER, BPS 등을 동원하지만 사실 이런 것도 확실한 보장은 없다.
내가 생각하는 결론은 실적에 반응하는 수급들의 행동과 태도에 달렸다고 본다.
밸류에이션의 전개는 현시점인지 미래 시점의 기대 등을 종합해야 할 문제지만 언론이나 기관에서의 평가는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지표와 설명하기 좋은 표현을 위한 도구를 동원하고 있다. 실제 밸류에이션은 느낌이고 감각이다. 시장이 받아들이는 느낌과 감각은 종목 자체만 보지도 업종만 보지도 않는다.
흐름의 전개 상황에서 얼마든지 밸류에이션은 거래의 방향성을 따라잡지 못하기도 하고, 넘어서기도 한다. 결국 일치하는 밸류에이션은 쉽게 지표로 보여주질 않는다.
그래서 언론과 기관의 지표는 늘 편차를 고려한 이해로 삼아야 한다. 평균값 정도의 수준으로....
밸류에이션은 지점을 정하는 게 아니라 범위로 이해하면 쉽게 답을 얻고 갈 수 있다.
범위의 설정으로 범위 하단에서 매수를 시도하고, 범위 평균값을 벗어나면서 주의를 하고 범위 상단에는 매도 차익을 삼으면 된다. 물론 이 경우도 반복성이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밸류에이션 정한 기준에 미달하거나 상위에서 놀 때가 많다. 지금이 그렇다.
밸류에이션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다른 이가 말하는 것은 충분히 고려된 컨디션을 알 수가 없다. 밸류에이션 설정에는 변수를 얼마나 많이 포함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고려된 변수값이 바뀌면 당연히 달라진다. 내부요인인 실적과 외부요인인 영업 환경에 대한 이해가 잘 어우러진 밸류에이션 설정 연습이 중요하다. 이런 연습 없는 투자는 투기에 가깝다. 물 위를 걸으려는 시도다. 뜬구름 잡는다는 표현을 하기도 한다. 한편 오래 보다보면 저절로 감으로 느껴지는 지표가 밸류에이션이기도 하다. 아이러니다.
장마비가 하루종일 장하게 온다. 내일 점심까지 이어질 비다.
긴 가뭄이 완전 해갈되는....
지수는 계속 제자리 걸음 속 헤매는....ㅎ
환율 강세도 주춤....ㅎ
업종 그림은 몰린 곳에서만 줄기차게....ㅎ
코스피 지속 횡보...
코스닥은 흘러내리고....ㅎ
아시아 시장은 호호....
횡보 흐름 지속...개인 차익....ㅎ
코스닥은 슬슬 흘러내리는 가운데 개인만 매수 행진...ㅎ
프로그램 방향대로 가는...ㅎ
지루한 시장 흐름....
환율도 강세 풀리는....
다시 1140원대로 올라가는...ㅋ
코스닥 눌림에서 고개드는...
외인과 개인이 서로 방향 바꾸는...
고려아연 활기....
제도전...
아시아시장 오전 공방전 후 오후장도 비슷....ㅎ
일본은 막판 흘러내리는... 우리 분위기 어쩔....ㅋ
오전과는 완전 딴판인 오후장.....
변동성이 거의 없으니 할 게 없는...ㅋ
야구도 끝나서 글을 좀 쓰고 잇다.
비도 오고 추적거리는데 덥다. 문을 다 닫아서.... 그렇다고 에어컨 틀기에는 좀 그렇다.
하이닉스 하나만 가지고 놀았다.
그나마 변동성을 보여주면서 놀기에 적절....ㅎ
호가에 걸린 매물들이 너무 두터워진다.
동시호가 직전 코스피도 끌어 올리는...ㅎ
올해 주가 전망들이 마구 상향된다. ㅋㅋ
상반기 상승세에 고무된 흐름... 자꾸만 올리는 근거는 약해진다.
오늘 제조업 경기 지수는 지속 하락이다.ㅋ
동시호가
동시호가....
마감도 그 자리 그대로.....ㅎ
2400을 약 4포인트 정도 남겨둔 자리다.
프로그램은 오늘도 비차익 동시호가 발광은 이어졌다. 차익은 반대 발광...ㅋ
어제 마감 상황
오늘 마감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