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이름: 워털루민박
가는법: 워털루역에서 10~15분정도, 서든역에서 5~10분정도 / 역에서 나와서 주변을 둘러보면 제일 현대적인 빌딩 하나가 있는데, 그쪽으로 건너가서 직진으로 쭉 걸어가면 왼쪽편으로 어설픈 공원이 보이는데, 그리고 걸어가서, 어설픈 공원이 끝나는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이렇게 설명해도 막상 런던 첨 도착하면.. 그냥 눈앞이 다 깜깜해요. 역에서 민박집으로 전화하고 기다리면 데리러 나와요.
위치및 주소:(민박은 주소 잘 모르는 경우 많으니 안적으셔도 되구요) 몰라요.
연락처: 07932 709 159 (현지에서)
가격: 16파운드 (아침 토스트 . 저녁 라면 self)
인터넷,세탹서비스 유무 : 인터넷무료, 컴퓨터는 2대가 있고, 주인이 쓰는 노트북이 하나 있는데, 이 노트북도 쓰게 해주세요. 그래서 사람이 많아도 인터넷은 공평하게 다들 써요. 그리고 제가 있던 시기에는 더군다나 다들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분들만 계신건지, 인터넷 쓰다가도 누가 기다리는거 보면, 인터넷 쓰시게요? 묻고는 비켜주시고, 다들 착하셨어요 / 세탁은 바지빼고는 무료에요. 아마 바지까지 빨아주면 바지 부피가 커서 넘 세탁물이 많아져서 그런가봐요. 세탁은 셀프로 할수도 있는데, 그럼 1유로 내면.. 바지도 빨수 있겠죠..
시설의 청결도: 워낙에 기대도 안하고, 주인도 유학생이래고, 20대 유학생이 몬 청소를 하겠어? 했는데, 의외로 매일은 아닌거 같지만, 청소도 하더라고요. 그치만 워낙 사람이 많다보니 내집만큼 깨끗하지는 않겠죠...
숙소에 대한 총평(장점이나 단점) : 장점이라면, 아무래도 주인이 20대이기 때문에 좀 편하다는거, 아줌마나 아저씨는 아무래도 말 한마디를 해도 어른이라는 생각에 어렵고 거리감이 생기는데, 주인이 젊다보니 그냥 농담처럼 쉽게 불만도 토로할수 있고 그런점이 최고 좋은거 같아요. 그냥 친구집에 놀러온것처럼 편하게, 그러나 친구들이 너무 떼로 한꺼번에 놀러왔다는 ㅋㅋㅋ 항상 집에 사람이 있으니까 민박집 주인이 없어도 다른 숙박객이라도.. 그래서 언제든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나가고 들어오고 편하다는 점 / 단점이라면, IKEA 2층 침대가 너무 삐걱댄다는점? 프랑크푸르트의 호스텔도 같은 침대였는데, 거긴 조립을 잘했는지 덩치큰 서양 여자가 자도 안삐걱대던데, 여긴 주무시는 2층분의 행동에 따라서도 다르겠지만, 유난히 무서울만큼 삐걱댔다는점이 단점이라면... 단점. 하나하나 꼽자면 많겠지만, 불평해봤자 여행만 망치니까 그냥 좋게 좋게.. -_- 생각하는게 최고 아닐까 싶어요~ 특별히 숙소땜에 힘들거나 한점도 없고요.
숙소의 규칙: 모 여러가지 종이에 적혀있던거 같은데, 딱히 기억은 안나네요. 다 기본적인 그런 규칙이었던듯 싶어요. 다 알만한 상투적인 규칙들..
사진자료:(있으면 첨부해주세요) : 사진은 없어요. 카페가면 주인이 올린 사진있는데, 그거랑 똑같아요. 다만 다른점은 그 사진은 깨끗한 상태에서 찍은거라 휑~하고, 실제로는 저를 포함한 숙박객의 각종 짐과 살림들이 엉켜 난장판이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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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이름: 파리에서 7년
가는법: 파리 RER B선의 장티유 역에서 내려서.. 내리자 마자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걷지 말고, 선로를 등지고 서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출구가 있는데, 그 출구로 나가서, 출구를 나가자 마자 출구를 등지고 서서 왼쪽길로 1블록 정도 약간의 내리막길을 지나면 4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직진.. 더 심한 내리막길이 나오는데, 아파트가 나와요. 그리로 들어가면 되요.
위치및 주소:(민박은 주소 잘 모르는 경우 많으니 안적으셔도 되구요)
연락처: 33 - 1 - 4969-0532
가격: 20유로 (아침 빵, 저녁X)
인터넷,세탹서비스 유무 : 인터넷은 1개, 1개지만 투숙객이 많지 않기 때문에 잘 조종가능하지만, 제가 있을때는 유난히 배려심 없는 2분의 친구분이 계셔서 인터넷을 3명이 투숙하는데도 거의 못했어요. 인터넷 쇼핑도 하고.. -_- 할말다했죠 /세탁은 무료로 해주지만 투숙객이 적다보니 매일 하지는 않고 모아서 해줘요.
시설의 청결도: 깨끗한 편이라고 생각해요.
숙소에 대한 총평(장점이나 단점) : 장점이라면 일반 민박과 다르게 북적대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샤워실 물도 콸콸 잘나오고 내집같고, 드라이도 쓸수 있고, 침대도 튼튼한 나무침대고, / 단점이라면 그렇기 때문에 주인도 자유롭게 집을 비우기 때문에 민박집으로써는 조금은 떨어진다는 느낌이었어요. 들어오고 싶을때 맘대로 들어올 수 없고, 나가기 싫어도 나가야 할때도 있으니까. 숙박객들이 열쇠한개를 가지고 다녀야할때도 있고, 그래서 제일 늦게 나간사람이 제일 일찍 들어와야 되는 경우도.. -_- 본의아니게 집을 지켜야 되는.. 여행하고 싶을텐데.. 아침이 셀프가 아니고 또 작다보니까 늦게 일어나는 편이에요. 일찍 일어나도 아침 준비가 안되서 기다려야 되고, 그래서 하루 시작이 늦어요. 빨래도 무료기는 하지만, 손빨래 해야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주인이 안들어오는 경우도 있어서 숙박객들끼리 문단속하고 자고 일어나 아침챙겨먹고 문단속하고 나가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숙소의 규칙: 11시 30분 이후에 샤워금지 ? 등등 여기도 그냥 보통 기본적인 그런 규칙들이었어요.
사진자료:(있으면 첨부해주세요) : 사진은 없어요. 카페가면 있어요. 그거랑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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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이름: 자매민박(베네치아)
가는법: 리알토 1번 수상버스 정류장 앞에서 쭉 걸어가다 꺽어서.. 모르겠어요.. 여기도 전화하면 리알토 1번 수상버스 정류장 앞으로 데리러 나와요~
위치및 주소:(민박은 주소 잘 모르는 경우 많으니 안적으셔도 되구요) 몰라요.
연락처: 모르겠어요. 저도 그날 당일 바로 가게된거라.
가격: 25유로 (아침한식, 저녁X)
인터넷,세탹서비스 유무 : 인터넷 1개, 상황에 따라 부족하게 느껴질때도 있고, 널널하게 느껴질때도 있더라고요. 이것도 투숙객들의 사용여부에 따라.. 근데 여기는 워털루만큼 기다리는 사람을 배려하는 투숙객은 없더라고요 ^^;; / 세탁은 5유로라고 했던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시설의 청결도: 바닥에 모가 밟히긴한데, 보면 일하시는 조선족분이신가? 하튼 그분이 매일 청소하시는데... 바닥도 쓸고, 이불도 밤에 들어와보면 가지런히 정리해주시고..
숙소에 대한 총평(장점이나 단점) : 저는 이곳을 예약하거나 미리 염두해두고 간곳이 아니라 베네치아에서 자그마한 호텔에서 운영하는 호스텔을 가려고 했는데, 급작스럽게 전날 전화해서 예약을 했는데, 저는 16유로로 알고 있었는데, 막상가니 30유로라고, 주인도 별로인거 같아서, 나는 16유로로 알았는데, 너희 호스텔 30유로라니 너무 비싸서 못있겠다. 미안하다 이러고 막상 떠났는데, 어딜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호텔들도 다들 넘 비싸고, 일단 어리버리 어떻게 리알토로 수상버스를 타고 갔는데, 거기서 멍~ 하니 서있었는데, 조선족 그분이 다른분들 픽업나오셨다가 절 보고는 다가오시더니 자매민박 왔냐고 해서 아니요! 했더니 모 어케어케 해서 그자리에서 방있냐.. 해서 가게 된건데.. 소문에는 워낙 안좋게 듣고, 거기서 만난 아줌마분도 자매민박이 아주 안좋다고 하셨는데, 개선이 된건지 몰라도.. 침대도 1층침대들이고(이게 젤 좋았던거 같아요), 친절하신것 같고, 괜찮았던거 같아요. 위치도 좋았던거 같고, 밥도 맛있게 잘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전 너무 오랫동안 쌀을 안먹을탓에..;; 잘 못먹었어요 ㅠㅠ 주인이나 시설면은 괜찮았다고 생각되요..
숙소의 규칙: 있겠죠... 근데 전 모르겠어요.. 몬지..;; 아~ 7시에 아침?
사진자료:(있으면 첨부해주세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