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협, 장애인식개선 토크콘서트 ‘세상을 바꾸는 작은 소통’ 성료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지난 12일 오후 2시 대전광역시 유성문화원 라온마실에서 장애 및 장애인고용 인식개선을 위한 토크콘서트 ‘세상을 바꾸는 작은 소통’을 개최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회장 이건휘, 이하 장고협)는 지난 12일 오후 2시 대전광역시 유성문화원 라온마실에서 장애 및 장애인고용 인식개선을 위한 토크콘서트 ‘세상을 바꾸는 작은 소통’을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MVI 김용태 대표, 대전광역시 박종화 특별보좌관, 김지희(기타리스트), 이희승 강사(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전문강사), 중도일보 한성일 기자가 출연해 현장에서 소통하는 토크와 공연으로 진행됐다.
장고협 관계자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정형화된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에서 벗어나 토크와 장애 당사자 공연을 통해 장애와 장애인의 직업생활에 대한 이해는 물론 장애인고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