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60대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작 수필방 본전 생각은 나지 않을 거라고
원참 추천 0 조회 139 15.12.08 16:4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12.08 18:44

    첫댓글 ㅋㅋㅋㅋㅋ 외화를 좋아 하시는군요
    요즘 우리 영화도 볼만 합니다.
    어쩌다 하루 비는 토용일엔 내부자를 볼 생각입니다.
    한번 봐 보세요 후회 안 하실겁니다. 요즘 우리 영화들...

  • 작성자 15.12.09 12:12

    방화는 좀처럼 보고 싶지 않네요. '국제시장'을 보며 옛날로 돌아가 흠씬 울었는데, 그 후로 본 영화가 없습니다.
    물론 좋은 영화라면 볼 생각입니다.

  • 15.12.08 19:57

    저도 원참님과 같은 이유로 인해 외국영화만을 주로 봅니다. 'In The heart of the sea'는 저도 얼마전에 보았는데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딕'이 모티브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소설 모비딕은 고둥학교 1학년 때 영어선생님의 추천으로 처음 읽었는데 당시에는 조금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았으나 20 대 후반과 40 대 후반에 다시 읽으니 무척 흥미롭더군요. 역시 고전작품이 지닌 매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ㅎㅎ 시간이 허락된다면 원참님께도 읽어보실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읽은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 같으니까요. ㅎㅎ

  • 작성자 15.12.09 12:13

    맞습니다. 영화 말미에 '모비딕'의 모티브이었다고 소개하는 걸 보았습니다.
    글을 통 읽을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영화로 때우고 있기도 하구요. ㅎㅎ 건강하세요.

  • 15.12.09 05:27

    영화 산업도 세월이 가면서 많이 발전했음을
    느낌니다. 이젠 우리 영화도 그런것 같습니다.
    가끔 TV를 통해 옛 외화를 봅니다.
    근래엔 영화관에서 본적이 없는데 방장님 글에
    보고 싶은 마음이 생김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십시오.

  • 작성자 15.12.09 12:15

    ㅎㅎ 그러시군요. 집 가까이 영화관이 있는 덕에 이따금 보고 있습니다.
    경로라서 영화 한편 4000원이라서 본전 생각도 별로 나지 않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 15.12.09 10:56

    나이들수록 감정이 메말라지는데 그처럼 영화도 감상하시니 참 좋을것 같습니다 많이 참작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15.12.09 12:16

    맞아요. 참 좋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15.12.09 11:44

    거금의 본전생각이 안 난 영화를 만났군요.
    자막을 끝까지 읽지 못하는 시력이라
    방화를 택하는 편인데, 그리고 권투 역시
    하지만 방장님의 선택에는 공감입니다.

  • 작성자 15.12.09 12:19

    세살 누님이신데 시력이 그렇게 나쁘시다니, 슬픈데요.
    연배분들의 건강이 앞으로의 제건강을 보는 듯해서 걱정되기도 하구요.
    고등학교 시절 어줍잖게 글로브를 끼고 권투도 조금 했었지요.
    그래서 KO되는 기분이 어떤 것인지 조금 알고 있어요. ㅎㅎㅎ

  • 15.12.09 13:25

    영화 , 명화, 외화에 빠지신 방장님 ,^^ 매끄럽고 부드러운것이 외화의 매력으로 저는늘 느껴봅니다
    국제시장 눈물바다, 내부자,욕설에 으잉 !! 그래도 마무리까지 보면 의미가있는 요즘 이야기에 원 ~참 ! 소리가 절로납니다 ^^
    원참방장님의 글속에 오늘 방콕 하면서 하루를 여유롭게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행복하십시오 ^*^

  • 작성자 15.12.09 15:45

    ㅎㅎ 하는 것없이 바삐 살다보니 주말에만 시간을 내구요. 그 틈에 영화를 보곤 합니다.
    그래서 뭐에 빠지는 일을 없습니다. ㅎㅎ 책도 읽지 못하고 문화생활이란 게 고작 영화로 때우고 있습니다. ㅎ
    건강하세요. 건강이 제일이지요.

  • 15.12.09 13:29

    요즘엔 한국영화도 잘나오는것 같읍니다.
    요기서도 보통 한프로에 12불정도 하니까 요금은 양국이 비슷하네요.
    한국영화가 들어오면 찿아가 보는데 영화는 역시나 극장에서 대형화면으로 보아야
    생동감도 있고 제대로된 작품성을 느낄수 있는것 같읍니다.
    비오는 이 추적한밤에 방장님의 글을 읽으며 한편의 영화생각이 간절하여집니다.

  • 작성자 15.12.09 15:47

    그곳에서는 우리 영화가 오히려 그립겠군요.
    맞습니다. 역시 영화는 대형 스크린에 펼쳐놓아야 그 맛이 납니다.
    그곳은 비가 내리고 있다는 정보를 짧은 글에서 얻습니다. ㅎㅎ 건강하세요.

  • 15.12.10 01:20

    관심을 쏟지 않은 곳이 없으시니
    인생을 참으로 알차게 사시는가 봅니다.
    영화 한 편 보는 것도 게을러서 잘 않되는군요......

  • 작성자 16.01.11 05:43

    영화 한편에 불과한 걸 알차게 시신다시니 감사합니다. ㅎㅎ

  • 15.12.10 10:28

    촌놈은 서울 애들집가면 부부 영화보러감니다 자주 가고 싶지만 여긴 우리나라 최고의 오지 강원산촌에 살다보니 ㅇㅇㅇㅇ

  • 작성자 16.01.11 05:46

    강원 산촌 경계 수려하고 공기맑은 살기좋고 인심 좋은 곳인가 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