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평지 농다리 가기전에 박정석기사와 따뜻한 밥한그릇 대접하고 헤어지게 되어 너무 마음이 편합니다.
아침부터 별대장님 얼굴이 유난히 발갓습니다. 해장술을 하셨나봅니다.
이 시원한 미르전망대에서 한참을 쉬었습니다.
전망대 임도를 따라 내려오니 이 누나분들이 계서서 찰칵
그리고 前 주에 다녀온 고흥 작약꽃밭과 여수 송여자도 & 대여자도 사진입니다.
전날에 억수같이 내린 비로 작약이 빗방울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너무 늦게 찾아간 꽃밭이었습니다.
만리향의 냄새도 물론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시간을 달려 섬달천 여자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8시배로 송여자도 선착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여수시 소라초등학교 여자분교장이었었는데 2021년에 폐교되었답니다.
頌功碑
10시30분 목사님께서 11시 예배를 알리는 타종을 하고 계십니다.
여자도에는 마을마다 교회, 3개가 있다고 합니다.
분홍달맞이꽃
센스있는 제주댁입니다.
제주김령사람이라는데
제주쉼터에서 25,000원에 해물 진수성찬을 먹었습니다.
낙지숙회, 골뱅이숙회, 돼지고기두리치기, 꽃게탕 등
우럭이 너무커서 제가 도와주었습니다.
우리나라 섬 전문가 장○○대장입니다. 저와는 친분이 아주 두텁습니다.
우리를 태우기 위해 대여자도 대동항을 출발한 여객선이 달려 옵니다.
14:15분 출항~14:30 섬달천 선착장 도착
첫댓글 제주댁이 센스 있으시네요.음식맛은 좋았나요. ㅎㅎ
어제보다는 맛있었습니다.
친절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