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헬러에용 오빠~~! 류찌 지원입니다!
수요일부터 지금까지 있던 일들을 재잘재잘 말해주고싶은 마음이 크지만! 오늘 쓰는 디어니까 오늘 있던 일을 써볼게용_!
오빠는 오늘 팬싸했죠?! 너무너무 가고싶었는데 응모시간이 맞지않아쏘ㅠㅠㅠㅠㅠ다음기회를 노리는 것으로,,! 금요일 첫팬싸부터 대구, 부산, 그리고 오늘! 다녀온다고 너무 수고했어류!-! 사진보니 하루도 빠짐없이 오빤 쭈우우욱 멋있더라지요💚💚
언제나 열일하는 잘생긴 얼굴도, 동물잠옷입고 춘 춤도, 멋진 옷 입고 멋지게 춘 춤도, 예쁜 목소리로 부른 노래도, 다 다 다~~ 사랑스러웠서요 그래서 오늘도 언제나처럼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싶어요•_< bb 최고체고
아쉬운 팬싸를 뒤로한 저의 하루는 을왕리바다에 있었습니다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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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가는 바다였는데 더 오랜만에 만난 잔잔한 바다였어욘"-" 사람이 꽤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조용하게 파도만 고요하게 일렁이는 그런 바다~:> 한적한 느낌을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만난 잠잠함이라 그런지 파도소리가 너무 행복하게 느껴졌어요! 마~음~의~평~화~ 이런느낌,,,?! 일상과는 다른 느낌의 익숙하고 낯선 그런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마음이었지요:)
좋은곳에 오니 좋아하는 사람들 생각이 났는데 오빠는 그 중 당연 1등!! 바다엔 친구끼리 가족끼리 오신 오빠또래의 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오빠는 활동기라고 이곳저곳 아침 일찍부터 준비해서 다니구, 보여주기위해 헤아릴 수 없는 시간들을 땀흘리면서 노력하고,, 다시한번 대단하고 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빠에게 내가 느낀 여유와 행복을 선물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영상을 찍지 못해 바다의 파도소리를 들려줄수도, 열심히 일한 규진오빠여 ~ 떠나시라!! 할 수도 없기에 ((마음같아선 이미 수천만번 데려다드렸어요(?(?) 조금이라도 제가 보았던 눈부신 잔잔함을 전달해보고싶어 한없이 아쉬운 사진이라도 올려봐요T_T 작은 저의 마음을 모래만큼이라도 남겨두셨길 바래요☀️
((오빠가 지금 열심인 만큼 오빠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저도 더더 열심히 응원하고 좋아할게요! 오빠 팬인만큼 그에 걸맞게 열심히 같이 달린댜🏊))
바다를 바라보고 돌아다니고 사진도 찰칵찰칵 찍다보니 저녁시간이 되서 조개구이를 먹으러 갔어요~! 파티파티 타임~~~
바지락칼국수같은 건 많이 먹어봤지만 조개구이는 오늘이 처음이었기에 얙갠의 설렘으로 첫도전!!
그 후인생메뉴를 찾았다구합니다,, 비싸지만 짱이야,, 힛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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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다 먹고 다시 만난 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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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보내고 밤 바다가 될 준비를 하고있었어요!
밤이 된 바다를 보진 못하구 내일을 위해 집가는 길에 올랐어요 ㅠㅅ ㅠ 그래도 예쁜 한 주의 마무리 덕에 행복하게 한 주를 시작할 수 있을 것같아요! 월요정의 응원만 받으면 이건 완벽행👍
이것으로 지원이의 기행문(? 끝~~~~<<
오빠도 이번 한주, 미치게해 2째주 너무 고생많았어요!
내일 심플리케이팝으로 한 주의 시작도 바쁘게 진행될테지만 늘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말구 힘내기입니다 월요정님💚💚
아 맞당 오빠가 추천해준 노래 'no more words' 완~젼 푹 빠졌다융! 오늘 을왕리로 향하는 길에서도 저 노래였구 학원갈 때나 어디가서도 오빠들 노래와 더불어 빠지지 않는 노래 0순위 아니 1순위!
오빠가 올려주는 응원하기도 매일매일 잘 보고 힘내요! 느림보라 댓글은 거의 못달지만,,!
새로운 한주도 언제나 빛나는 반짝반짝한 하루들이길 바래요!-!
사랑행❤️❤️❤️
한규진 오빠마늘 생각해!
류찌 지원이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