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중동에 대해서도 다시 말씀을 드리자면.. 하중분소가 위치해 있습니다.
분소라는게 행정적인 어떤 역할을 나눠갖는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은데
결국 장현과 은계를 연결한 신도시를 만들고
늘어나는 인구와 개발을 고려하여 그 역할을 분담하겠다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역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하중분소는 역의 푯말이 위치해있고 주변은 펜스로 둘러놓았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곳이면 지하로 빼면 되지만 역으로서 사용을 할 예정이기에
지상으로 빼서 철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푯말은 세워놓았지만 아직 역을 개통을 하진 않았습니다
.역이 지정은 돼있지만 운영을 하고있지 않은거랍니다
. 보통은 어느장소에 무엇을 하겠다라고 콕 찝어서 정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모현동을 예로 들었는데 어디에 하겠다라고 미리 찍어버리면
땅값 자체가 뒤집어지기 때문에 먼저 공사하고 보상하고 묶은다음에 위치를 지정하는거죠
그에 반해 하중역은 위치가 이미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 역 이름에 맞게 추가적으로 개발을 하기위해 꼭 사용을 한다는 의미라고 볼수 있겠죠
그리고 복선전철이기 때문에 산업철도로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 하중분소(하중역) 외에도 주변상황을 보았는데요.하중역(하중분소) 앞 8차선 도로입니다. 사람도 차도 별로 없는데 왜 하필 8차선 도로일까 생각을 해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유동인구를 10만 이상으로 생각을 하고 도로를 넓힌 것으로 판단해볼수 있습니다.
사진속 이도로가 목감과 광명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이 도로를 타고 광명까지 약 10분정도 걸립니다
과거 2011년 에는 도로가 휑하고 지금은 보이는 소사-원시선 공사조차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2011년 하중]
[2014년 하중]
2014년 사진을 보면 무언가 공사가 진행되고 있음이 보이실겁니다.
거기다 횡단보도가 깔려있습니다 보통 역세권 개발권역의 사례를 보았을 때
이유없이 기반시설을 설치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개발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할수 있죠
사진은 왕복 4차선 도로 39번 국도인데요 이곳을 8차선으로 확장을 했습니다.
이곳은 물건지 주변입니다.
참이슬 아파트가 위치해 있고 주변에 상권이 형성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곳 하중동은 2016년도 ~ 2017년도에 임야가 대략 평당 30만~40만원 대에 형성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나 기획부동산이 들어오면서 한 지주가 그 기획부동산에 평당 120만원에 약 3차례 매매를 하면서
주변사람들의 기대심리가 작용하여 시세가 평당 100만선이 형성이 되었고
그 기획부동산은 그 토지를 약 200~300만 후반대에 매매를 하였습니다.
현재를 기준으로 국토부에 확인을 해도 평당 140~200만원 선에 형성이 되어있는 것을 감안하였을 때
훨씬 저렴하게 물건을 매입하실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실수 있을겁니다.
위치 : 시흥 하중동
지목 : 임야
매매가: 평당 약 50만원
문의처 : 010-730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