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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500만원' 울산 반값아파트
2005년 이후 도심의 3.3㎡(1평)당 아파트 공급가격이 1000만원을 넘고 있는 울산에 이례적으로 400만~500만원대 아파트가 등장했다. 동문건설은 16일 "울산 울주군 청량면 한겨레
울산서 태어나 30년가까이 살았지만.. [2] ♡無我♡님 |22:23 |
청량면 상남리는 첨들었다..그래서 도대체 어딘가 했더니 홍명고등학교 가던 그 동네더군..
한겨레 실망이다..광고해주고..
솔직히 여기 석유화학단지 근처라 냄새 심하고 사실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여긴 특히 교통도 그닥 안편한곳이다.ㅡㅡ 무슨 시내 가깝고 좋아.
평당 500이면 완전 거품이다. 여기보다 울산서 부산가는 쪽에 웅상이나 이런데가 훨씬 좋은데 거기도 평당 500안한다.ㅡㅡ;
울산 솔직히 소득높다지만, 사실 경기 안좋아지고 있고 집값 너무 거품심하다.
서울 이사온지 5년정도 되었지만 서울도 거품 심하다.ㅡㅡ;
그런데 울산 소득높다는 이유로 서울 따라하고 있다..말이되냐...
인구 대비로 따지면 솔직히 울산이 더 거품
덕하 상남택지... 할미새사촌님 |21:51 |
울산석유화학공단이 완충녹지도 없이 바로 옆으로 보이는 곳으로
한때 환경오염으로 모기들이 극성을 떨었던 오대 오천 마을 인근으로
조금만 더 공단쪽으로 접근하면 공해이주지역인데..
허구많은 땅 놔두고 왜 하필 그 쪽에 신규택지 조성하는지 이해가 안되던 지역
과연 분양은 될까 싶은 곳으로서..
울산의 개발축인 서북 방향과도 정 반대지역으로 장기적인 개발 호재도 없으며
언급한 바 대로 공단 차단 녹지조성이 차라리 어울렸던 지역으로 투자가치 전무.
울산 지역을 잘 아시는 분이라면
그렇지 않아도 거품낀 지역 신규분양인데다
제 값이라고 부르는것도 과분함
500만원대라도 위치가 좋지않으면 유아독존님 |21:34 | 분양실패할 확률이 높다..저 지역이 아직은 대기공해가 심한편이고 수질도 글쎄요 같은데..그리고 주변에 뭔가가 있어야하는데..현재로서는..싼게 비지떡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본다..그근처에 유림아파트라고 있을것 같은데 10년전에 지은 꽤 큰단지인데 아직 비어있는곳이 있는걸로안다..
저 지역 진짜 가보고 이런 기사 쓰지 난난난님 |21:32 | 가까이에 석유화학 공단...... 중심가에 거리상으로는 가깝게 보이지만 사실은확 달라지는 생경한 지역임. 절대 싼게 아님. 그 지역 아파트가 평당 300정도인데!
기자가... 울산도 안 와봤구만...ㅡㅡ^ Anno Domini님 |23:11 | 제발 기사 이렇게 쓰지 마라... 옥동하고 청량면하고는 서울로 치자면 대치동하고 노원구 차이정도라고 해야할까.... 거기다 청량면이 석유화학공단 근처라 아무리 공해관리한다해도 별로임... 비교를 할껄해야지....
넘 비싸다 넘치는 기님 |22:56 | 김기자님 이건 기사꺼리가 아니라 생각되는데....
분양가가 싸지도 않은데, 지역 땅값이라도 확인해 보고 기사를 작성하심이 어떨런지요. 입지 조건도 확인요망. 기사제목도 넘 냄새가 나네요.
나도 울산 살지만.. |팔경님
청량면 상남리..거기 안간다..
그냥 시내에서 전세 살고 말지..
누가 그러데 덕계에 미분양 아파트 400만원대라고..차라리 거기가 훨 낫다.. |09.11.16
청량면이면 시내까지 나오는데,30분걸린다.. [1] 해우소님 |21:46 | 그곳에 땅값이 얼마나 한다고...
그곳은 500도 비싼 곳이다...
롯데케슬이나 중심지에서 새로 지은거면 몰라도...
암튼 아파트는 늘어나고 분양은 안되고...
건설회사가 집값만 올려놓고...
이런걸 자승자박이라고 그런다...
딴걸례도 낚시질은 수준급이네.. 이어아님 |21:44 | 니네도 조중동 못지 않지. 분위기 좀 띄워 보려고 애 좀 쓰나 본데 정직하게 보도해라. 아니면 그냥 받아쓰기만 한거야? 응?
한겨레 실망인데. 조선일보같은 기사야 Baek님 |21:42 | 참나.. 조선일보만이 할수 잇는 기사내용이다. 한겨레가 이럴줄이야. 실망이다.
추천 0
울산사는데.. 세상속을살다님 |21:41 | 거기가 어디요?
청량면이 어디 붙어 있는거지... [2] ranger13님 |21:41 | 중구도 남구도 북구도 동구도 아니고 울주구도 아니고 울주군 청량면... 대체 어디 붙어 있는거지?? 산업단지는 동구.남구.북구에 밀집해 있고 중구는 두루두루 다니기 편해서 사는대고 울주구는 울주구 나름대로 기반산업시설 가추고 있고... 청량면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반값아파트 나와도 갈사람 있을란가?
500만원대라도 위치가 좋지않으면 유아독존님 |21:34 | 분양실패할 확률이 높다..저 지역이 아직은 대기공해가 심한편이고 수질도 글쎄요 같은데..그리고 주변에 뭔가가 있어야하는데..현재로서는..싼게 비지떡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본다..그근처에 유림아파트라고 있을것 같은데 10년전에 지은 꽤 큰단지인데 아직 비어있는곳이 있는걸로안다..
저 지역 진짜 가보고 이런 기사 쓰지 난난난님 |21:32 | 가까이에 석유화학 공단...... 중심가에 거리상으로는 가깝게 보이지만 사실은확 달라지는 생경한 지역임. 절대 싼게 아님. 그 지역 아파트가 평당 300정도인데!
옆에공단있고 soo님 |21:32 | 위치가 별로않좋구만........글쓴님아(기자라고부르기뭐함)
"다음"지도 검색이라도 한번해보고 글써라!!ㅉㅉㅉ
그거 청량면이라서 그래. FEAR님 |21:30 | 거기 버스 하루에 2대는 가냐?
기자양반 가보고 기사 썻나요 장두님 |21:27 | 울산중심부라 웃기네 청량면이면 변두리도 한참변두리인데 ㅎㅎㅎ 코메디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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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글을 읽다보니 솔직히 화가 납니다. 전 청량면에서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비록 청량면이 공해의 대명사 처럼 되어 있지만 예전 처럼 공해가 심하지않고 덕하가 울산의 변두리의 한참 변두리 아닙니다. 단지 공단 옆이라 다른 동네에 비해 발전이 안되어 있을 뿐이지 위치적 입지는 좋습니다..그냥 글을 읽다가 화가 나서 며자 적어 봅니다. 그렇지만 아파트에 대해서는 입장이 없습니다.
모른 사람들이 시끄럽기 마련이지요... 석유화학공단에서 상남지구까지 거리와 공업탑까지 거리 비교해보면 차이가 1키로도 안된다는거 모르시남. . 그리고 삼산동 롯데백화점주면 공기와 공업탑주변 공기 상남지구 공기 오염도 결과 보셨나 모르겠네.. 상남지구 공기가 더 깨끗하다고 결과 나왔음. 500만원이면 솔직하게 저렴한건 사실이다..
단점이라면 아직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대중교통 버스가 없다는게 단점이라고 봐야겠죠..
그 지역에 평당 570만원이 저렴하다구요? 인프라도 거의 없는 지역에 주부나 아이들입장에서 그 가격주고 입주할 마음이 생길까요? 공기오염은,변전소 이런 것들은 참고사항이고 아파트 고층에서 공장매연은 눈으로 보기만해도 혐오스럽지 않습니까? 상남지역은 고층으로 아파트 지을 지역이 아니라는 겁니다.
저 오늘 이글 첨읽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열받네요. 아파트 가격에 대한 의견은 이미 없습니다. 이글은 오로지 지역에 대한 폄하와 노골적인 비판으로 가득하네요.
어느 한 특정지역을 완젼 개무시하고 그러면 그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도 완젼 개무시되는 겁니다. 위에 비판글 올리신 분들은 얼마나 좋은 지역에 살고 깨끗하고 고급스러운곳에 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식으로 개무시 때리지 말아주세요.... 울산 중심지보다 지역적 특성이라던지 발전이 뒤쳐져있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나쁜건 아니잖아요. 아파트 가격의 거품정도만 비판해주세요.
전 그냥 울산이 어디든 좋으니 부산처럼 많이 넓게 뻗어나갔으면 발전했으면 싶네요. 살고 싶은 사람은 가서 살 것이고 싫은 사람은 안가겠죠. 광역시치고는 넘 작은 울산 어디든 좋으니 더 커졌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