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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은 3가지로 분류가 됩니다.(청약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 청약저축-- 이 청약저축은 무주택 세대주만 가입가능합니다. 한달에 2만원부터 10만원까지 5천원단위로 입금 가능하구여. 나라에서 짓는 아파트, 즉 국민주택인 주공아파트 에 청약을 하실수 있구여. 현재 이율은 2년이 지나면 6%입니다. 상당히 고이율이죠. 무주택 세대주라는걸 확인하기 위해 가입시 주민등록등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거 넣으시다가. 낭중에 청약예금으로의 전환도 가능합니다. 청약저축은 소득공제의 혜택두 있습니다. 청약부금-- 월 5만원부터 50만원까지 불입이 가능한 적금형 청약통장입니다. 만 20세만 넘는다면 누구나 가입가능하구여. 민간아파트에 청약이 가능합니다. (예를들자면. 푸르??, 자?, 레미?등등) 2년에 300만원이 되어야 1순위 자격이 생기니... 한달에 13만원씩 정액으로 만들어두 좋구여. 현이율은 3%대일겁니다. 청약예금-- 청약예금은 청약부금과 같은 성격입니다. 단, 다른점은 청약부금은 매달매달 적금형식으로 불입을 하는 것이고. 청약예금은 목돈을 예치하는것이지요. 청약하려는 아파트 평수에 따라 불입금액이 다릅니다. 일반 소형아파트는 300만원이구여. 600만, 1000만, 1500만.이렇게 4가지로 됩니다. 대충은 아시겠나여... 주저리주저리 적어보았습니다. 전직 국민은행 텔러였습니다. 제 생각엔... 남편분이 아마도 세대주이겠죠,, 그렇다면 남편분껀 청약저축을 필히 만드세여. 그리고 여유가 되신다면. 부인분껀 청약부금을 만들어놓는거죠,,, 그리고, 굳이 청약할 필요가 없다해도.. 무주택세대주라면 청약저축통장은 필수인거 같아여. 소득공제 되구여. 2년만 넘으면 6%의 이자나오구여. 기간상관없구여. 단 .최고금액이 10만원이라는것만 빼면 아주 좋은 적금이죠. 나라에서 나오는 이자라서 이거 필수... 그래서 전 결혼신고 전에 미리 청약저축 만들어서 10만원씩 적금넣고 있어여... 그리고 은행간의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가까운곳. 주거래 은행에서 만드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