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모 제754차 산행 안내 |
산행횟수 | 제754차 |
산 행 지 | 청계산(두루봉)-투구봉-대궐터산 |
산 위 치 | 상주시 화북면-화남면 |
산 행 일 | 2023.6.3.(토). *출발 시간 8:30 |
문경 시민정구장 앞 주차장에서 출발 |
산행코스 | 갈령-산불감시초소-청계산(두루봉)-투구봉-대궐터산-정자 쉼터-동관리 (※산행지 및 산행 코스는 기상 상태나 현지 여건, 기타 불가피한 사정 등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산행시간 | 4시간 30분 *도상 거리: 약 7.28km |
참가대상 | 참가를 희망하시는 모든 분들은 편안하게 시간 맞추어 나오세요!! |
참 가 비 | 20,000원 |
산행대장 | 민병현, 서완식, 김창현, 이영택 |
준비사항 | 점심, 식수, 장갑, 모자, 스포츠 타월, 선글라스, 스틱, 스패츠, 비옷, 보온 의류 등 계절에 맞는 산행 준비물 |
특기사항 | 정기산행(난이도: 중) |
산행개요 | 청계산은 상주시의 역사서인 상산지(商山誌)에 나오는데, 유래는 정확하지 않지만 산봉우리가 두루 뭉실하게 보인다고 주변 사람들은 이 산을 두루봉이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두루봉 정상을 벗어나 바위 사이를 통과하여 능선을 타고 남쪽으로 진행하면 암봉으로 이루어진 투구봉을 만난다. 등산로 상에서 살짝 벗어나 있지만 장쾌하게 이어지는 속리산 능선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조망 포인트이다. 바위가 널찍하여 조망을 감상하며 쉬어가기에 좋다. 투구봉에서 내려와 남쪽으로 가다 보면 견훤이 쌓았다는 성산산성의 성터 흔적이 드러난다. 성벽 대부분은 무너져 내렸지만, 산세와 지형을 따라 험준한 벼랑을 끼고 성을 쌓아 올려 천혜의 요새지였음을 추측할 수 있다. 성터를 따라가면 못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는 습지를 지나고 이어서 석축을 따라 오르면 표지석은 없고 삼각점과 데크 전망대가 있는 대궐터산 정상에 이른다. 하산은 정자 쉼터를 거쳐 서무골로 내려서거나 극락정사를 지나 청계마을이나 49번 지방도로로 내려설 수 있다. |
주의사항 | ※ 본 토사모는 산행을 통하여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함양하고, 회원 상호간의 안전 산행과 친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지만, 산행시에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첫댓글 2009년8월22일 토사모회원 11명이 다녀온 기록이 있군요.
그때는 정상에 표지석이 없렀는데~~~
정상석, 전망대, 정자 등이 작년 말 경에 설치된 것 같습니다. 일부 구간에는 야자 매트(?)가 깔려 있고 데크 계단이 설치된 곳도 있습니다. 두루봉은 백두대간에서 벗어나 있는데도 '백두대간 두루봉 오지생태 탐방로'라는 표지석과 안내판을 날머리인 동관리 도로 옆에 설치해 놓았더군요.
어릴때할매가웃도리주머니에서사탕하씩꺼내주듯이민대장님은숨겨놓은맛있는코스를하니씩꺼내놓습니다.저번에안불정어룡산자연휴양림월악산뒷치기코스이번에도색다른맛을볼것같은데짝지달구리가신찮아서토.일연타석산행을우짤까요.